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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IRBM)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 하와이, 알래스카 견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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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3-30 18:48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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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 (제505회)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IRBM)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 하와이, 알래스카 견제로 전략적 우위확보




▣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IRBM)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 하와이, 알래스카 견제로 전략적 우위확보

조선,전략적 미사일 기술적역량 세계최고 완성단계에 들어섰다

고전의 전쟁사를 읽어 볼 때 나는 현대전에 알맞는 말을 찾아낸다. 저 먼 옛날, 고대에 칼과 활로 전쟁을 하던 시대에 승전국과 패전국이 갈라질 때 장수의 의지가 드러난다. 승전국의 장수는 뭔가 특출한 <가치>가 그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칼은 녹슬어서 가치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쥐고 있는 장수의 의지가 사라졌을 때 <가치>도 함께 사라졌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전쟁도 그 나라 장수의 의지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결정난다.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필승불패의 의지, 조선의 김정은 장군의 전쟁승리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한 나라의 최고령수가 직접 현장에 전사들과 함께 미사일의 엔진을 점검하고 지상분출 시험을 지도한다? 당신은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이나 수상이 위험지대에서 기술자들과 함께 현장지도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전쟁승리의 의지가 있어, 그 의지를 확고하게 틀어 쥔 령도자가 있어 조선은 전쟁에서 필승불패의 승전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총비서가 신형 중, 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IRBM)용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하였다. 통신은 이 시험이 중대한 시험이라고 지칭하면서 중대시험의 대성공을 통하여,신형 중, 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무기체계 개발완성의 시간표가 확정되었다고 평가하였다. 김정은 총비서의 전쟁승리 의지의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이 무기체계의 군사 전략적 <가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못지않게 중요하게 평가되며 그에 대해서는 적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 말은 미국 본토 방위의 전략적 거점인,하와이와 알래스카에 대한 견제력이 완성될 시간표가 확정됐다는 뜻이다. 중,장거리급 다계단 미사일체계라는 의미는 하와이와 알래스카, 더 나아가 서부 켈리포니아 방어체계에 대한, 타격을 염두에 둔 것으로 즉 고체연료 다단계 발사체에 실린 극초음속 미사일이 하와이와 알래스카, 켈리포니아 서부 방어망까지를 목표로 타격해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와이는 미군 태평양사령부 제7함대의 기지가 존재하는 곳이며, 알래스카는 미군통합전투 사령부 기지가 존재하는 곳으로 서북부 최전선 방어망이 덮혀 있는 곳이며, 켈리포니아 서부는 미국무역의 중심지역으로 미국 본토 진입의 첫 어구이며 방공망 타격지대를 향한 것으로 중요한 군사 요충지이다. 따라서 켈리포니아 서부지역에 전개 된 방공망 14곳이 있다.

이런 곳을 극초음속미사일 사정권에 둔다면 미국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절대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조선은 지난 2017년 5월 화성 12형 탄도미사일의 타격 목표를 하와이와 알래스카라고 공식화 했으며, 또한 2017년 괌 포위 사격을 준비하던 미사일이 화성 12형이었으며, 화성 12형의 탄두에는 전술 핵탄두가 장착될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탄도 비행을 하고, 액체 연료인 탓으로 기동성과 민첩성에 한계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따라서 조선은 제8차 당 대회에서 전략적 미사일 개발과제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 개발연구를 끝내고 시험제작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의 중 장거리 미사일은 하와이와 알래스카, 서부켈리포니아의 본토 방어망 체계를 무너뜨릴 필살의 무기를 개발하는 것, 그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의지였으며 목적이 였다. 그 이후 극초음속비행 전투부의 발사 시험을 2022년 세 차례 단행해 극초음속비행 전투부 시험이 고체연료로 마무리 되였다. 하지만 이때 발사체는 화성 12형의 1단계 로켓이었다. 당시는 액체 연료 발사체를 앰플화 해 시험 발사하는 단계까지 나갔다. 그리고 올 들어 1월에 고체연료 비행체에 실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시험에서 마하 14~의 속도로(가속도 시 20마하) 1천 킬로미터에 까지 사거리가 이르게 되었다.

오늘날 마지막 단계의 과제가 사거리를 연장해 6000킬로미터 떨어진 알래스카와 7천500킬로 미터의 하와이에 이르는 다단계 미사일 개발 일정표가 이 지상분출 시험성공으로 확정된 것이다. 때문에 김정은 총비서는 이 무기체계의 군사전략적 <가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평가되며 그에 대해서는 적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시였다. 또한 제8차 당 대회에서 제시한 5개년 계획기간 전략무기 부문 개발과제들이 훌륭히 완결된 것에 대 만족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시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지금 지구촌의 힘의 역학관계가 근원적으로 흔들리며 새로운 세계를 예고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가, 바로 조선이다.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반도의 통일전략도 변화기를 맞고 있으며 괴뢰 대한민국을 합병, 홉수, 영토완정을 힘으로 완수하겠다는 전략으로 변화되면서, 세계의 통일정책 변화와 함께 조선반도의 상황도 근본적인 대변혁마저 감지하게 한다.

조선에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매뉴얼이 완성하게 되는 신형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IRBM)이 아시아 태평양지배의 지휘 거점인 하와이와 본토방어의 최후 거점과 알래스카, 서부 켈리포니아 해안방어 망까지 그 어떤 미 제국주의 자들의 미사일 방어망도 무력화시키면서 견제하게 됐을 때, 새로운 세계 질서는 더욱 확고하게 조선인민 앞에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그 시대, 그 현실을 주도하는 최고 령도자의 의지와 <가치>인 녹슨 칼을 놓지않는 조선의 현실을 인식하고 준비하고 힘을 키우는 승자 조선의 본떼를 시위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고 오직 실력자, 능력자의 의지가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진정한 진보라면 자기 혁신을 통해 정세에 혁명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다.



◇ 김정은 총비서 "전략무기 개발과업 완결에 대만족


조선인민공화국은 2021년 1월 제시 5년 목표 조기달성 선언
 극초음속미사일·전술핵탄두·고체연료 ICBM·핵 어뢰 등 개발, 조선은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고체연료엔진 지상시험 성공한 것은 조선이 2021년 1월 제8차 당 대회에서 목표로 제시한 전략무기 개발이 마무리됐다고 선언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 계획 기간의 전략무기 부문 개발과제들이 훌륭히 완결된 데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지난 19일 신형 중, 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에 쓸 고체연료 엔진의 지상 분출을 시험한 자리에서 나온 평가다. 조선은 이 시험의 성공으로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완성을 위한 시간표가 확정, 이에 따라 3년여전 당 대회에서 제시한 전략무기 개발 5개년 계획의 마지막 단계에 맞춰졌다는 의미로 보인다. 당초 5년개년 계획을 3년여 만에 조기달성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술핵탄두 공개…고체연료 ICBM·극초음속미사일 등 투발수단 다양화.

조선은 지난해 3월 전술핵탄두 '화산-31'을 공개하였다. 화산-31을 각종 단거리탄도 미사일(SRBM)과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장착할 수 있게끔 소형화, 표준화한 형태로 제작했다. 제8차 당대회에서 '핵기술 고도화'를 주요 과업으로 제시하면서 핵무기 소형·경량화와 전술무기화, 초대형 핵탄두 지속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핵탄두나 재래식 탄두를 목표 지점으로 실어 나를 투발 수단, 즉 미사일도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ICBM의 경우 액체 연료를 쓰는 화성-15형, 화성-17형을 꾸준히 시험하다가 지난해 4월 고체연료를 쓰는 화성-18형을 처음 시험 발사했다. 미사일의 연료를 액체에서 고체로 바꾸면 발사 준비 시간이 짧아지고 발사 전 징후 포착이 어려워진다. 화성-18형은 지난해 12월 3차 시험발사에서 정점 고도 6천500㎞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고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이만한 고도에 도달했다면 이론상 30∼45도의 정상 각도로 쏠 경우 사거리 1만㎞를 훌쩍 넘겨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당 대회 당시 "극초음속 활공 비행 전투부"를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

극초음속 활공체(HGV)등 탄두를 개발하겠다는 취지였다. 조선은 당 대회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21년 9월과 2022년 1월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했고 이 날은 중.장거리급 극초음속 미사일에 쓸 엔진을 새로 개발해 시험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발사대 차량공장을 시찰한 바 있다.

◇핵어뢰·잠수함에서 군사정찰위성까지

조선은 지난해 3월 24일 '핵 무인수중 공격정 해일'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이 무기가 "은밀하게 작전수역에로 잠항하여 수중 폭발로 초강력적인 방사능 해일"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한미 군 당국은 이에 대해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아직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조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흘 뒤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1형을 또 공개했고, 올해 1월에는 수중 핵무기 체계 해일-5-23도 공개했다. 계속 개량해왔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조선은 지난해 9월 8일 '김군옥영웅함'이라는 잠수함을 공개하면서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이라고 분류했다.이때 처음으로 전술핵무기 핵 공격형 잠수함을 개발 했다는 것을 공개한 것이다. 통상 '핵 잠수함'이라는 표현은 원자력을 이용해 추진되는 잠수함을 말하는데, 조선은 김군옥영웅함이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쏴서 핵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전술핵공격잠수함'이라고 불렀다. 조선은 이와 별도로 핵으로 추진되는 잠수함도 개발하겠다고 밝힌 상태에 있다. 정찰위성을 군사목표의 '최중대 선결과업'이라고 할 만큼 공을 들여왔고 지난해 두 차례 실패 뒤 11월 21일 3차 시도에서 '만리경-1호'를 우주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을 학습 차원에서 다시 읽어 볼 것을 권하며 기사 원문을 아래에 싣는다. 원문 기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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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내용


김정은동지께서 신형 중,장거리 극 초음속 미사일,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였다.


국가방위력 강화의 줄기찬 발전행로 우에 경이적인 과학기술적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탄생하고 있는 시대에 또 다른 전략적 <가치>를 가지는 신형 중. 장거리 극 초음속미사일용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 총국과 산하 발동기연구소는 3월 19일 오전과 오후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신형무기체계 개발일정에 따라 중, 장거리급 극초음속 미사일에 장착할 다계단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지에서 미사일 개발부문 지도간부들과 함께 해당 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중대한 시험의 대성공을 통하여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무기체계개발 완성의 시간표가 확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무기체계의 군사전략적 <가치>는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과 인민군대의 작전상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대륙간탄도미싸일에 못지 않게 중요하게 평가되며 그에 대해서는 적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씀 하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 계획기간의 전략무기부문 개발과제들이 훌륭히 완결된 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 하였다.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13.3.20.)www.kcna.kp(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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