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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애 칼럼] 외세에 맞선 강고한 투쟁만이 자주와 평화를 담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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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3-01 13:54 조회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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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애 칼럼] 외세에 맞선 강고한 투쟁만이 자주와 평화를 담보한다


일제 강점기, 독립을 외쳤던 3,1절 이다.

노동자 민중은 3.1 만세운동을 겪으면서 외세 점령군을 우리 땅에서 내쫒기 전에 자주독립은 불가능하며 독립을 이루기위해서는 우리스스로 힘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고 군대를 무어 항일무장투쟁으로 일제에 맞서 싸웠다.

일제패망 후 북은 외세 없는 자주의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였지만,

일제에 이은 미제의 점령지인 이남은 오늘날까지 외세의 군화발아래 신음하고 있다.

역대 이남의 정권들은 북을 주적으로 북정권붕괴의 참수부대를 만들고 흡수통일을 외치며 외세인 미제의 지휘아래 항시적인 북 침략연습으로 조국을 전쟁재발 위기로 내몰았다.

당장 3월 4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12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도 참가하는 전면적 북 침공군사연습이 이남 전역과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 등 여러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전원회의와 올 초 시정연설을 통해 북은 남을 교전중인 적대국으로 대하겠다고, 한(조선)반도에서 언제든지 전쟁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미제와 이남의 군사적 도발이 있을시 북의 핵전쟁 억제력은 주저 없이 중대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미제와 이남 윤석열정권의 노골적인 북 침략훈련으로 조국은 마치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은 위험천만한 형국이다.




점령군의 선의에 기대거나 미제에게 평화를 구하는 방식으로는 평화와 자주가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현실이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야반도주한 미군이 보여주듯 전쟁의 원흉 미제를 몰아내는 유일한 길은 각성되고 조직된 노동자 민중의 단결 투쟁뿐이다.

외세에 맞선 강고한 투쟁만이 자주와 평화를 담보한다.



미제의 꼭두각시 윤석열정권 타도하자!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한미동맹 파기하라!

주한미군 철수하라!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202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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