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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길과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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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2-14 06:06 조회9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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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에 개혁<정부>가 들어서도 만나지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평정 없이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뜻을 접었다는, 오해할수 없는 명확한 표현이다. 1월연설은 이런 뜻을 상세히 설명했다. 실제로 북은 새로운길을 선언한 2021.1 이후 단한번도 남<정부>와 만난적이 없다. 이는 이재명<정부>가 들어선다고 달라지지않는다.

남의 개혁세력은 평화지향세력·통일지향세력이지 평화세력·통일세력이 아니다.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지않았고 연방제를 거부했다. 연방제는 유일한 평화통일방안이다. 모두 제국주의미국의 꼭두각시여서 그렇다..." 조덕원 선생의 글을 21세기 민족일보에서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새로운길과 평정




새로운길이 평정이다. 2019.1 예고하고 2021.1 선언했다. 8차당대회가 중요하다. 5년마다 열리는 정기당대회다. 사회주의사회 북은 언제나 계획이 있다. 2020.11 미대선을 앞두고 트럼프가 봐달라고 해서 봐줬다. 2022.2 푸틴이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해 촉진됐다. 2023.10 팔레스타인전까지 터져 더 촉진됐다. 중국의 준비만 남았을뿐이다. 2024.1 대만선거결과로 중국의 결심이 더욱 촉진됐다.

2024.1 시정연설은 평정선언이다. 평정은 남개혁<정권>과의 상층민족통일전선 거부다. 2024.1.1 김여정부부장의 신년메시지는 그구체적설명이다. 세상에는 한마디만 해도 열마디로 알아듣는 사람이 있고 열마디를 해야 한마디를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 신년메시지는 과거 남<정부>가 <대남선전기구>라 부르던 <한민전>이 주로 발표했다. 북은 신년메시지서 문재인을 대놓고 때렸다.

문재인이 <참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면 이재명은 다르겠는가. 물론 윤석열을 더 때렸지만 결국 둘을 다 때리면서 앞으로 남에 개혁<정부>가 들어서도 만나지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평정 없이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뜻을 접었다는, 오해할수 없는 명확한 표현이다. 1월연설은 이런 뜻을 상세히 설명했다. 실제로 북은 새로운길을 선언한 2021.1 이후 단한번도 남<정부>와 만난적이 없다. 이는 이재명<정부>가 들어선다고 달라지지않는다.

남의 개혁세력은 평화지향세력·통일지향세력이지 평화세력·통일세력이 아니다.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지않았고 연방제를 거부했다. 연방제는 유일한 평화통일방안이다. 모두 제국주의미국의 꼭두각시여서 그렇다. 참으로 어렵게 정한 새로운길이다. 계획사회 북은 진로가 쉽게 바뀌지않는다. <대한민국족속들>에는 윤석열무리만 있지않다.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들어간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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