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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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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2-14 05:40 조회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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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에 정통성이 있을리 없다. 정통성이 없는데 합법성은 있겠는가. 정통성도 합법성도 없는데 어찌 국가겠는가. 괴뢰는 자주성이 없다. 자주성이 없으니 자주권, 주권이 없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민중인가 외세인가. 민중만이 아니라 외세의 괴뢰들도 주권이 없다. <국부> 이승만에게 무슨 권한이 있었던가. 카리스마 넘친다는 박정희도 개돼지처럼 죽었다..." 조덕원 선생의 글을 21세기 민족일보에서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괴뢰한국>

<괴뢰한국>이 자주 등장한다. 없어진 <우리민족끼리>가 아니라 없어질수 없는 노동신문에 나온다. <한국>은 낯설지만 <괴뢰>는 익숙하다. <괴뢰>는 오랫동안 남이 북을 향해 썼는데 사실 북이 남을 향해 쓰는 말이다. 남은 이제 북을 향해 이런 말을 쓰지못한다. <자주조선>에 누가 토를 달겠는가. 억지도 선이 있다. 남이 북에 못쓰는 말을 북은 남에 쓴다. 남은 기분 나쁘지만 어쩔수 없다. 미국과 남코리아의 관계가 있는데, 누가 토를 달겠는가.

<괴뢰역도>라고 한다. 윤석열무리를 일컫는 말이다. 평정제1대상에 대한 본질규정이다. 유사시 첫번째제거대상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괴뢰라서다. 미제국주의의 괴뢰라서 최우선정리대상이 됐다. 부패, 무능, 파쇼, 호전보다 앞선다. 부패·무능·파쇼는 남안에서의 문제고 호전은 남밖에서의 문제다. 북에게는 호전이 가장 심각하다. 괴뢰는 호전을 능가한다. 괴뢰에서 호전이 나왔기때문이다. 파쇼도 여기서 나왔다.

괴뢰에 정통성이 있을리 없다. 정통성이 없는데 합법성은 있겠는가. 정통성도 합법성도 없는데 어찌 국가겠는가. 괴뢰는 자주성이 없다. 자주성이 없으니 자주권, 주권이 없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민중인가 외세인가. 민중만이 아니라 외세의 괴뢰들도 주권이 없다. <국부> 이승만에게 무슨 권한이 있었던가. 카리스마 넘친다는 박정희도 개돼지처럼 죽었다. 노무현은 자살했고 김대중은 오열했다. <대한민국정부>에 주권이 있어본적이 없다.

<대한민국>이 생겼다. 역사가, 과학이 인정하지않는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정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족속들>을 평정대상으로 분류했다. 희한한 일이다. 남의 파쇼세력, 개혁세력이 그렇게 바라던 <대한민국>이 평정대상이 되면서 등장했다. 전화위복의 반대로 전복위화(轉福爲禍)를 쓸수 있는가. 그러고보니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가 확 줄었다. 평정을 앞두고, 평정의 뜻을 안다면 누가 외치겠는가. 몇개월이나 남았는가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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