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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승 칼럼] 낙성대 만남의집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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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1-06 10:29 조회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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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김영승 선생이 양심수후원회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머무는 장기수 선생들을 찾아 신년하례식을 거행하였다. 이제 몇명 남지 않은 장기수 선생들이 건강하여 꼭 조국통일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란다. 김영승 선생의 페이스북에 오른 글과 사진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김영승 칼럼]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2023년 1월 6일 12시에 김혜순 양심수 후원회 이사장을 비롯한 양심수후원회원들과 범민련 4.19혁명연구소, 등 80대 이상을 모시고 우리선생들과 함께 했다.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와 덕담한마디씩을 남겼다.









새해맞이 2024년을 맞이하여 점심을 떡국으로 때우고 막결리와 맥주, 소주를 곁들어 푸짐한 음식 잔치상을 받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새해를 승리로 맺을 것을 다잠했다.


특히 미제는 졸개 일제와 윤석열이를 끌어드려 대북핵전쟁을 시도 때도 없이 사상 무력을 총 동원시켜 대북 핵전쟁 연습을 강행하고 있다.

2923년은 전쟁의 위험이 도마위에 올라 있다면 2024년은 칠성판위에 있어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른다.

이제 남은 것은 강대강과 정면승부만남았다.

남북관계는 주적관계에 있기 때문에 평화적인 협의 협상이란 있을 수 없고 오로지 타도 분쇄만이 있게 되는 현실 정세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가만 남았다.

항상 외치지만 저 간악한 미제를 몰아내고 윤석열을 타도 분쇄를 지지하고 외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함께 단결해야 되지 않겠는가이다.

이것조차도 못하고 기득권을 유지하며 지금처럼투쟁하겠는가이다.

애국적 충정으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반미 자주화 투쟁하는 사람이라면 단결된 힘으로 투쟁하면서 노동조합적인 투쟁하는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들을 자주적인 필봉전를 벌려 반미자주통일 투쟁에 인입시키는 작업을 하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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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 민애청 젊은 친구들이 칮아와 신년새배를 하고 덕담한마디씩을 남겼다.

민애청 젊은 친구들은 매주 화요일 탑골공원과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세기의 악법인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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