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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권선징악의 나라 조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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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9-26 14:24 조회1,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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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권선징악의 나라 조선 외

[민족통신 편집실]


권선징악의 나라 조선


권선징악은 원래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관이다.

특히 우리 조선민족의 문화에 있어서 권선징악은 절대적도덕원칙이다.

흥부전, 심청전, 장화홍련전 등 전통문학만 봐도 권선징악의 도덕적주제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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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동과 서구, 미국 등의 문화에서는 역설과 랭소와 악마적인 요소들이 마구 나타난다.

가령 유대교 경전에는 악한 놈들이 승리하는 경우가 더욱 흔하다.

악의 편에서 력사를 기술하고 악을 예찬하는 문학과 사상이 그들의 문화속에 DMZ의 지뢰들처럼 깔려있다.

특히 자본주의, 개인리기주의가 만연하게 된 20세기 이후에는 더욱 로골적이다.

권선징악("the good triumphing over the evil", "encouraging good and punishing evil")은 보편적인 도덕기준이 아니고 도덕기준이란 사람마다 다르다, 오히려 모순, 투쟁, 경쟁(약육강식)이 더욱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미-서구권은 주장한다. 악이 뭐냐 선이 뭐냐 하는것 자체가 개인마다 다른 주관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남녘은 이미 미-서구문물의 시궁창이 된지 오래이니, 소설이나 영화나 드라마나 전부 랭소적 퇴페적 자포자기적 허무주의적 심지여 악마적이다.

쓰레기세상의 문화권에서 생산한 글이나 영화로부터 권선징악의 도덕을 발견해내는것은 불가능해졌다.

미-서구-남의 모든 쓰레기들은 우민들에게 권악징선을 보여주고 가르친다. 권악징선이 바로 저희들의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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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거짓, 악, 저질, 개자식들이 정의, 진실, 선, 고상함과 인민대중을 짓밟고 지배유린하는 권악징선의 세상은 그 자체가 분노이고 스트레스이고 지옥이다.

권악징선 =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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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인간들은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과 같은 조선을 우러러 봐야 한다.

보라!

이 세상에서 권선징악이 유일하게 살아 숨쉬는 조선을!

항일투사들, 절세의 애국자들, 위대한 수령님들이 존경받고, 인민들이 주인인 자주와 이민위천의 조국!

진리와 정의가 늘 악, 거짓, 불의를 이기며, 랭소나 역설이나 악마적권악징선이 도무지 발붙일수 없는 그곳,

바로 지상락원, 극락, 천국이다.

돈과 물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생산력이 발달된 오늘날, 소비제품들, 쓰레기들을 산더미처럼 만드는건 순식간이다.

도덕적원칙과 량심이 억눌림 없이 마음껏 살아숨쉬는

권선징악의 상태가 바로 황금이며 락원인것이다.

권선징악 = 락원





도덕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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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리기적인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리기적인 놈을 좋아하지 않는다.)

도덕의 근본은 리기성에 대한 단죄이다. 거짓말도 리기성에서 나온다.

쉽게 말해서, 도덕은 궁극적으로 리기성과 거짓에 대한 단죄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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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세상인간들은 리기적이다. 자본세상은 거짓으로 가득하다. 기만 사기 속임수 상술

돈만 되면 무슨 짓이든 (날조 기만 살인 전쟁...) 하는 말세적인 불량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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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기적이고 거짓을 밥먹듯 하는 자본세상 인간쓰레기들도,

리기성과 거짓말을 미워한다.

무슨 의미인가?

리기성과 거짓을 미워하는것이 마치 오장육부처럼 인간에게 있는 본성이며 도덕의 기초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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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보자.

①세상에서 가장 비리기적인 사람들은 어디 사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둘도없는 조국을 위해 바치는 사람들...

②절대로 거짓으로 인민들을 기만하지 않는 나라는 어느나라인가?

③그러니까, 도덕적으로 어느 나라가 1등인가?

④그런 도덕적인 나라를 악마화하는 개새끼들은 나쁜놈들인가, 아닌가?






"감금된 자들의 탈출을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들이 감금되여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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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숙주.

기생충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기생충의 존재" 사실 그 자체가 특급비밀이다.

숙주가 알아차리고 각성하면, 기생충들에겐 끝장이다.

숙주들이 기생충에 감염된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숙주는 온몸이 파괴되고 아프지만, 왜 자신이 아픈지조차 모른다.

아픈것이 "당연"하고 "정상적"인 삶의 과정이라고 숙주들이 믿도록 만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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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왜구)계급은 숙주인 남조선사람들이 저희들의 존재와 악랄한 지배구조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들(교육 언론 매체 문화 생활...)을 동원하여 맹렬히 "현실인정"과 "긍정적사고"를 심어주고, 모든 관심을 그저 돈과 먹고싸니즘, 쾌락, 퇴페, 종교미신, 쓰레기학문과 문화로 돌리게 만든다.

그리고 조선악마화, 적대, 이질화, 언어개조, 력사날조, 세뇌..

무의식화 저질화로 숙주들의 혼을 빼놓았다.

원쑤들은 력사나 사상이라는 말 자체가 불온하게 느껴질 정도로 병든 사회를 만들어 놓았다.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대부분 죽임을 당하고, 극심한 억압으로 거의 멸종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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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놈들은 거짓이라는 흙탕물 속에 은신하며 영속하려 한다.

《대한민국》 한괴는 남조선동포들을 거짓/날조/부정부패/퇴페/도덕불감증으로 병들게 만들었다.

원쑤놈들(미제, 토착+잔류왜구 학살범 금수저)의 극악한 만행(학살, 의식말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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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괴에는 진실이 없고 오직 거짓 뿐이다.

진실은 조선에 있다.

조선은 빛이요 진리이며 만유의 기준이다.

조선으로부터 모든것을 배우고 깨우치자.

좀비를 벗고 인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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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형제로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조선의 인민들



"우리는 모두 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

조선은 이런 노래가 자연스러운 나라이다.

왜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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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들 중에는 토착왜구 잔류왜구(=금수저 학살범 날강도씨종자)들이 하나도 없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모두가 친형제처럼 가까운 민족이다.

원쑤가 하나도 없는 조국, 일심단결의 사회.

이것 하나만으로 조선은 지상락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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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한괴는?

매국악귀들, 토착왜구 잔류왜구(=금수저 학살범씨종자)들에게 수백만 동포들이 억울한 참살을 당하고

대량학살범 원쑤들이 권력과 부를 세습하며 자자손손 부티나게 살며,

이 원쑤들에게 날마다 지배받고 세뇌당하며 사는 《대한민국》=한괴는 특급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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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지역이자 바로 지옥지역!!!"

"살아 경험하는 생지옥 이여요"

"불편한 진실"

"죽어 지옥가는것이 두렵지않다. 남괴에 태어나 생지옥을 겪었기에 지옥을 간다한들 이보다 더하랴"

"괴뢰지역에선 일제패망후에 권악징선(일제부역자들을 등용하고 항일경력자들은 짓밟고 학살)했다."

"일제가 미제에게 졌지만 카스라태프트 밀약 자체가 무효화되거나 소멸된게 아니죠. 섬나라 기생충 입장에서는 반쪽이라도 건진거죠. 그렇게 전제해야 《대한민국》의 모든 현상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더라구요."

"Ugly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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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자들도 자신들의 책에 썼다. "미국은 코리아 사람들에게 큰 죄를 지었다. 나쁜놈들에게 권력과 부를 주고, 애국자들을 죽였다. 그들은 코리아의 나쁜놈들(나쁜편 wrong side)이 좋은 사람들을 짓밟도록 만들어 놓았다.."

력사학자/정치학자들은 물론 생물학자의 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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