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통일운동 원로 현준기 선생 96세 생신 축하모임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5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미주 통일운동 원로 현준기 선생 96세 생신 축하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9-29 08:21 조회2,520회 댓글0건

본문


미주 통일운동 원로 현준기 선생 96세 생신 축하모임


미주 통일운동의 원로이며 민족통신 고문 현준기 선생님의 생신을 맞아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동지들이 현준기 선생님 댁을 방문하여 조촐한 생일축하 모임을 가졌다. [민족통신 편집실]


현준기 선생님은 1927년 9월 25일 생으로 이제 96세가 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건강한 편이며

언제나 민족통신을 격려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통일운동가로서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고 계신다.


9월 28일 수요일 오후 3시, 손세영 민족통신 고문과 황만길 이준수 김시환 김백호 등 여러 후배 운동가들이 현준기 선생님의 아파트를 방문하여 생일케익과 함께 축하 노래를 합창하였고, 장미꽃다발을 증정하며 생일을 축하해드렸다. 또한 고 노길남 박사가 생전에 북부조국에서 가져왔던 인삼주를 함께 나누기도 하였다.

현준기 선생님은 민족통신이 노길남 박사님이 세상을 떠난 후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온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일을 지치지 않고 계속해나가고 있음에 너무도 수고가 많다며 큰 애정을 표해주었다.


앞으로 북부조국 여행제한이 풀리면 현준기 선생님의 백세 생일잔치는 북부조국에서 크게 잔치를 벌이기로 하였다고 손세영 고문이 전해주었다.









민족통신과 통일운동가 모두 한마음으로 현준기 선생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편 손세영 선생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통일운동 원로 양은식 박사님을 며칠 전에 찾아뵈었는데 건강이 더 좋아지셨다는 기쁜 소식도 알려주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