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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21주년 화상 기념식, 시몬천 박사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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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1-06-24 18:53 조회5,164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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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21주년 화상 기념식, 시몬천 박사 초청강연


지난 6월 15일 저녁 8시(미 동부시각) 화상(Zoom)으로 6.15 해외측위(위원장: 손형근) 주최, 미국위(대표위원장: 신필영) 주관의 [6.15 선언 21 주년 화상(Zoom) 기념식 및 시몬천 박사 초청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자료제공 : 6.15공동선언실천미국위원회]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초청강연회>“바이든 정권의 한(조선)반도 정책의 자주적 관점의 분석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시몬천 박사는, 브루스 커밍스, 노암 촘스키 등 미국 내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들의 견해를 소개하였다.


시몬천 박사는 강연에서, 이들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바이든 정부가 중국문제 최우선정책으로 인해 구체적 대북정책을 제시하지 않고 ‘전략적 모호성’의 방식으로 북과의 관계발전도, 관계악화도 회피하며 현상유지만 추구하는 ‘대북문제 회피전략’, ‘북미관계 현상유지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일치된 견해를 보여주었다고 하였다. 또한 이들은 바이든 정부가 대북 적대의 핵심정책인 대북제재와 한미연합전쟁훈련을 유지 혹은 강화하는 즉,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를 반복할 것이라는 견해를 공통적으로 보였다고 하였다.




미국위 사무국은 기념행사 후 회원들에게 발송한 <보고문>에서, 지난 일주일(6/17~6/23) 사이에 전개 되었던 북미간 대화 재개 관련 공방 과정 중의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 성킴 대북특별대표, 프라이스 국무부대변인 등의 대북 발언 내용과 행태를 세심히 살펴보면 시몬천 박사가 소개한 미국 내 전문가들의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에 공통된 견해가 적중한 것 같다고 하였다.


미국위 사무국은, 북측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문제 회피전략’, ‘북미관계 현상유지 전략”에 무대응으로 있을 리 만무하기에 대북제재 지속과 함께 오는 8월 한미연합전쟁훈련을 강행하면 이를 적대와 대결로 간주하는 북측이 지난 1월 초, 당 8차 대회에서 밝힌 선대선, 강대강 (power for power)의 원칙에 따라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강대강의 대응을 할 것이 예상 되어 한(조선)반도가 격돌과 파국으로 급진전 될 가능성이 매우 커, 올 해와 내년이 겨레 모두에게 매우 엄혹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였다.


한 편, 6.15 해외측위는 해외 8개 지역위 성원들 및 해외동포들과 함께 아무리 많은 난관이 있어도 포기할 수 없는 통일된 조국을 이루려는 열망과, 남북선언들 이전의 시기로 되돌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는 한,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통일을 이루고 공동의 번영을 이루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 이라며 6.15 선언 21주년을 맞이하여 6.15의 근본정신을 다시 새기고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하였다.


미국위 사무국에 의하면, 이번 해외측위 화상기념식의 큰 의의는 6.15 남측위원회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영상참여), 조성우, 한충목, 조헌정 상임대표들과 손미희, 한찬욱 공동위원장들 및 실무성원들, 6.15 해외측위원회 손형근 위원장, 서충언, 리동제, 박용, 김지영 부위원장 및 실무성원들, 일본지역위 성원들, 중남미위 정갑환 위원장, 유럽위 선경석 위원장과 위원들, 기념행사를 주관한 6.15 미국위 신필영 대표위원장과 5개 지역위(NY, DC, Chicago, LA, Seattle) 대표위원장들 및 실무성원들, 회원들 그리고 진보적 동포들이 참여한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6.15 해외측위는 이날 제 1부 <기념식>에서 발표한 [6.15 선언 21주년 해외측위원회 성명]을 통해, “평화냐 대결이냐, 통일이냐 분열이냐 하는 오늘이야말로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연대연합하여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새로운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거족적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설 때”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남측위와 연대하여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한 운동기간(4.27~10.4)>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초미의 과제인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전환, 남북공동선언 이행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집중행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호소 하였다. 이를 위해 “남녘의 각계각층과 해외 각 지역의 동포단체 및 동포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평화단체들과 시민들과 함께 조국반도 평화와 남북공동선인 실현 1만 단체 선언과 10만명 행동(인증샷 모으기), 7.27~8.15 기간 전세계 미 대사관, 영사관 앞에서의 집중 항의행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6.15 21주년 기념행사의 전체 순서는 제 1부 <기념식>과 제 2부 <시몬천 박사 초청강연회>로 진행 되었다.




제1부 <기념식>은 워싱턴위 양현승 대표위원장의 사회로 미국위원회 신필영 대표위원장의 <개회사>, <“6.15 의 근본 정신을 다시 새기며”>의 영상상영, 시애틀위 홍찬 대표위원장의 <6.15 공동선언문> 낭독, 남측위원회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의 <연대사(영상)>, 해외측위원회 손형근 위원장의 <기념사>, 중남미위 정갑환 위원장과 유럽위 선경석 위원장의 연대인사, 엘에이위 박영준 대표위원장의 <6.15 선언 21주년 해외측위원회 성명서> 낭독, 다 함께 듣는 통일의 노래(정태춘 “형제에게”), 폐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제 2 부 <초청 강연회>는 미국위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몬천 박사(Dr. Simone Chun)의 “바이든 정권의 한(조선)반도 정책, 자주적 관점의 분석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서 시몬천 박사는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진보, 중도, 보수)의 견해를 분석, 종합하여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은 대북문제 회피전략’, ‘북미관계 현상유지 전략’으로 대북제재와 한미연합전쟁훈련을 유지 혹은 강화하는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의 회귀일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바이든 정부의 외교팀이 오바마 외교팀의 재기용으로 인해 동일한 대북정책을 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 하였다.


주목할 점은, 바이든 외교팀 대부분이 군산복합체와 직, 간접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인사들로 블링컨 국무장관, 에이브릴 헤인즈 국가정보국(DNI)국장, 미셀 플러노이 전 국방차관은 함께 트럼프 집권기 때 군수컨설팅 회사 ‘웨스트이그젝(WestExec)’ 창업한 후 대형 군수업체들에게 컨설팅을 해 왔으며, 오스틴 국방장관과 국방부 인수팀도 30%가 군산복합체 출신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의 오바마 외교팀이었기에 오바마 집권기에 한국 정부에게 개성공단 폐기, 위안부 합의,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합의, 사드배치를 강제하였던 것이고 이들이 바이든 외교팀으로 재기용 되었기에 바이든 정부가 친일, 대북강경, 반중 매파의 기본성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몬천 박사는 바이든 정부가 한미일 군사동맹을 궁극목표로 쿼드(미-일-호주-인도 안보협의체)를 통한 중국 포위 정책, 중국의 헤게모니 확장저지를 위한 인도-태평양 구상에 한국군과 한미일 군사동맹 하부화, 한미동맹의 인-태 전략으로의 종속화, 주한미군의 아태지역 다국적 군사동맹 부속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지난 5월 21일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을 통해 한반도 신봉쇄 정책을 드러냈다고 분석하였다. 즉, 1)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재확인에 의한 미군 무기의 자유로운 배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동시에 ‘확장억제’(미국의 북에 대한 핵무기 사용 위협)공약, 2)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간 북미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를 확인하면서도 동맹의 억제 태세 강화 한미합동군사 준비태세 강화, 3) 남북 대화와 관여 협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동시에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완전히 이행(대북 경제제재 이행) 촉구, 4) 인도-태평양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포용적인 다자주의 강조하면서 아시아 대륙국가들(중국 등)과의 협력 배제 등 ‘쿼드’의 중요성만 적시, 5) 글로벌 보건 협력 다짐의 우선과제로 한국군 50만에 대한 백신 공급 약속 통해 8월 한미합동전쟁연습 준비, 6) 전작권 이양 대신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한국군 통한 대중 견제) 등 대미 종속의 심화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였다.


시몬천 박사는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일련의 한반도 관련 움직임들을 종합, 분석할 때 바이든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7가지의 성격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즉, 1) 반북 견제 동맹 강화, 2) 한국의 한미일 동맹으로의 종속화와 영구체제화, 3) 실질적인 대북정책 부재(현상유지전략), 4) 한반도 긴장 이용 군산복합체 이익수호 5) 북미협상 저해하는 북인권문제(북측에서 대북 적대정책으로 간주) 집중부각, 6) 남(한국)의 2022년 대선에서의 반북친미보수정권 교체 희망, 7) 한미합동군사훈련 전면재개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강연자는 당분간 북미관계는 1) 북미 정상회담 없는 북미외교 소강 기간 전개 2) 대북(경제)제재 유지 3) 한미연합전쟁연습 재개 4) 북의 인권문제 부각 5) 북미 군사 대치상태 현상유지 5) 한국 문재인 정부 임기 종료 후 미국과 동일한 대북적대, 친일친미 보수세력으로의 교체 기다리며 북미관계 진전 지연 6) 미중 패권경쟁 패러다임에 기초한 대북정책 구성 집행 등이라고 전망하였다.


결론적으로 시몬천 박사는 남북이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남북의 주체적 역할을 통해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자주외교와 남북 평화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자주적인 한(조선)반도 통일 패러다임을 구성하고 미국의 봉쇄정책 연합하여 저항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를위해남측평화통일운동세력에게주어진과제는한미합동군사훈련영구중단,대북(경제)제재해제,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판문점선언등남북선언들국회비준,종전선언,전시전작권회수,평화협정체결,한미동맹폐기실현이라고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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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 생각님의 댓글

내 생각 작성일

다른 통일과제는 다 좋은데 내 생각엔 전시작전권은 남한이 갖고 갈수도 없고  가질 필요도 없어요. 우린 미국과 일본만 굴복시키고 사죄와 보상받으면 돼요. 국민의 힘당이건 더불어 민주당이건 사대매국정권으로 본질적으론 같다고 봐요. 수법이 다를뿐이죠. 미국이건 남한이건 집권당과는 더는 협상과 대화가 필요없어요. 국민의 힘이 정권를 잡아도 전쟁은 못일으켜요. 보수패당때문에 남한의 진보정치세력과 국민들만 더 볶여서 살기 힘들어지겠죠. 전시작전권을 돌려받아도 군사작전을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70년간 주한미군사령관 지시만 받던 남한군대가  무엇을 알고 전쟁을 하겠나요. 이젠 남한군대도 김정은 위원장님의 지시를 받는 민족군대로 준비되야죠. 남한은 법도 군대도 다 미국지휘아래 있는 허수아비정권이므로 남한국민은 더는 남한정권도 국회도 믿지않고 있고  민심도 오래전에 떠났어요. 다 필요없어요. 민족의 편이냐, 외세의 편이냐 그 둘중하나에요. 민족의 편이면 애국자요, 외세의 편이면 간첩, 매국노죠.국가보안법의 해석과 적용도 그렇게 달라져야해요. 이젠 그어떤 외국연합군대의 침략도 반대해 남북해외 전체 민족성원이 단합해 쿼드반대, 외세 반대, 통일투쟁하는수 밖에요. 김정은 위원장님을 우리 민족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믿고 따르는 길밖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국방과 외교권을 김정은 장군님께 모두 맡기고 각자 할일을 스스로 알아서 해야해요. 남한국민들의 자주의식, 연북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직화, 의식화사업을 천백배로 강화해서 민족사랑, 조국사랑정신으로 교육교양해야합니다. 북을 올바로 알기위한 운동도 끊임없이 확대하고요.

백산님의 댓글

백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뉘신지 몰라도 "내 생각" 선생의 개념 있는 글이 반갑고
간만에 이런 귀한 글을 접하게되어 맘이 든든하며,
선생의 올곧음에 응원을 드립니다.

내생각 (2)님의 댓글

내생각 (2)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에대해 궁금하시면 이름과 연락처 드릴테니 같이토론해요

통일미래님의 댓글

통일미래 작성일

통일될국가는 남북, 북남국민과 해외에 사는 우리민족 전체의 이익만을 옹호하는
국가로 되어야 마땅해요.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영국, 호주, 인도등  잠재적인 모든 외래 연합침략국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그들의 내정간섭에서 벗어나며 그 어떤  외세의 이익을 옹호하는  행위도 철단히 막고 차단하는 법과 질서, 제도를 새운 국가보안법을 새로 만들어 써야합니다.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의 헌법도 새로 만들어 써야합니다. 이젠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의  새 헌법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일성주석님께서 1993년에 쓰신 전민족대단결 10대 강령이 지금 읽어도 너무 훌륭하고 완벽한데 그걸 새로 건국될 고려국의 헌법으로 그냥 쓰고, 통알고려국가의 국가보안법을 새로 만들어 써야합나다.

국보법개정님의 댓글

국보법개정 작성일

국가보안법 내용만 바꾸면 돼요.  외국으로부터 좋은점, 선진적인 기술은 받아들이고 비밀정보는 훔쳐오고 반대로 우리것을 빼돌리며  훔쳐내가거나 팔아내가며 국익을 해치는 간첩도둑만 적발하면 돼요. 북과는 더욱 내통하고 외국으로 남북내부의 기술이나 국가기밀,정보유출, 비밀누설하는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막고 처벌해야죠. 국가보안이라는 말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그 내용이 문제예요.  그러기 위해 현재로선 우리끼리 남과 북만 서로 몰래 내통하는 지하통로를 뚫든가 해야죠.,, 그냥 몰래 왔다갔다 해요. 지하시설통로를 만들어 무슨 밀담이라도 하면서, 외국에서 전혀 아무도 모르게,,ㅎㅎ

통일해님의 댓글

통일해 작성일

코로나 감염자가 한사람도 없는 이북에 드나들며  코로나 전염병 북에 감염시킬일 있어요?  지금은 때가 아니예요. 참으세요. 만나려면 마스크 쓰고 만나세요. 차라리 북에 식량이나 비료, 다른 필요한 물자를 지하비밀통로를 통해 전달해 주는게 좋겠네요. 금강산이나 개성으로 가는 지하 비밀 통로는 없나요?  하려고 마음먹으면 못핳것도 없죠. 다른 나라 눈치보다간 천년이 가도 통일못해요. 통일은 지금 당장해야지요.

그리워!님의 댓글

그리워! 작성일

오늘이 1950년  조국에서 전쟁이 일어난 날이네요. 그때 통일이 됐어야 했는데. 난 지금 죽어도 괜찮으니 통일만 됐으면 좋겠다. 죽어서 혼이라도 통일된 조국으로 날아갈수만 있다면 여한이 없겠어요.... 그리워!!! 사랑하는 삼천리 금수강산 내나라 내 땅, 바다, 하늘, 조국의 모든것을 사랑해.
어쨋든 이번에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실시되면 미국본토에 대한 전자공격이든 뭐든 곧바로 반공격을 개시해야돼요.
미제 양키들은 말로는 절대 안통해. 우리민족의 무진막강한 백두산 공격정신을 실물로 보여주고 꼼짝못하게 눌러놔야지. 양키미군들이 설설기면서 잘못했다고 빌고 제발로 제 고향땅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지. 전쟁은 신념과 의지의 대결이야. 무기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이 더 중요해요. 난 김정은 장군님을 믿어요. 반드시 통일대업을 이루실거라고요.

화폐님의 댓글

화폐 작성일

이제부터 남북간의 거래를 미국 달러로 할게 아니라 통일화폐를 제작해 써야 해요.

고쳐요님의 댓글

고쳐요 작성일

거래라고 하지 말고  유통이라고 해요.

표현님의 댓글

표현 작성일

거래는 외국과 쓰는 말이고 동족간에는 유통이 맞죠.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통일국가 헌법쓰기, 화폐제작등 할일이 많으니 빨리빨리 만나 의논, 토론해야해요.

조미친선님의 댓글

조미친선 작성일

내생각엔 북부 조국에서 집권당인 바이든 행정부와 대화와 협상을 하기보다는 김정은 위원장남께서  아마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계속 개안적으로만 친선과 우의를 이어가실걸로 봐요. 내가 아는 수령님과 장군님, 계승자이신  총바서동지께서는 모두 한번 맺은 우정을 소중히 여가고 영원히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고상한 인품과 도덕의리의 소유자들이시니까요. 트럼프가 대통령 재선에 낙선돼 권력의 자리에서 밀려났다해도 그것때문에 하루아침에 등을 돌릴 분들이 아니예요. 자주, 평화, 친선의 원칙에 의한 대외관계는 계속되리라 봐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북할자도 몰라요.

그렇구나님의 댓글

그렇구나 작성일

그럼 옛날에 김일성 주석님께서 카터 전 대통령도 만나셨는데 카터 전 대통령의 후손들중 한명이 가도 되겠네요.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카터의 자식이나 손자, 손녀들중 북에  비밀리에 특사  로 갈 마땅한 인물이 없나요?

아니지님의 댓글

아니지 작성일

카터 전 대통령 후손들이 방북하는게 왜 비밀로 해야하나요? 그런건 공개로 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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