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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북측위,금강산새해맞이행사 2월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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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1-15 06:38 조회18,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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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도꾜=민족통신 종합] 6.15 북측위원회가 1 14()자로, 북측 내부 일정상 ‘금강산 새해맞이 행사’를 예정된 1 30-31일에서 2 12- 13일사이로 연기를 긴급 요청하는 서신을 보내 왔다고 일본 6.15해외측위원회와 미국6.15미국위원회가 각각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평창올림픽-단일기.JPG

평창-우리는 하나001.jpg

평창-우리는 하나01.jpg

 

 

6.15미국위원회 사무국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지금 전달해 드리는 메일을 받아 보시면서 모두들 금강산 신년행사의 긴급 연기가 2 () 정상(수뇌)회담과 관련되었을 거라고들 생각하셨을 압니다. 북미정상회담 관련한 연이은 내외신 보도들, 볼턴의 1 2 회담 개최 가능 언급, 폼페오의 2 북미정상회담 위한 북미간 세부사항 논의 언급, 비핵화 이전 ICBM폐기 제재완화, 핵폐기 검증 관련 상호연락사무소(워싱턴,평양)개설 2 회담 시기, 장소, 의제에 관한 구체화 되는 보도를 분석하면서 2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개최를 예상하고 계실 압니다."라고 전하면서 "2 북미정상회담과 서울 남북정상회담 , 합의 사항 이행과 관련하여 당국과 함께 혹은 민간 스스로 책임적으로 수행 해야 역할이 상당폭 증대 것으로 예상 되기에 우리가 채비를 하고 있어야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6.15북측 위원회가 해맞이 행사 연기요청 공문은 다음과 같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새해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거족적인 통일운동의 앞장에 떨쳐나선  위원회들에 련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금강산새해맞이행사와 관련하여 우리의 의견을 긴급 보냅니다.

 

 

 

우리는  위원회들과 협의하여 1월말에 금강산에서 ,,해외가 모여 새해맞이행사를 성대히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지만 우리의 내부 일정상 행사를 음력설이 지난 2 12일부터 13일사이로 예견해 보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위원회들에서 우리의 사정을 널리 리해하고 이에 대한 회답을 보내주기 바랍니다.

 

 

 

앞으로 3자련대활동을 보다 긴밀히 련계해나가기 바랍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108(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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