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애 칼럼] 12월 7일 로스앤젤레스 영사관 앞에서 열린 윤석열퇴진 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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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12-08 14:23 조회1,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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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애 칼럼] 12월 7일 엘에이 영사관 앞에서 열린 윤석열퇴진 집회 소식
[민족통신 편집실]
엘에이촛불과 미주양심수후원회를 비롯한 엘에이동포들과 미국의 반전평화 단체들인 PSL( 사회주의 해방당), Harriet Tubman Center for Social Justice, PLA(팔레스타인 해방운동), 동포청년단체인 노둣돌이 연대하여 내란수괴 윤석열 처단을 외쳤습니다.

CNN및 외신을 통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에 대해 소식을 접한 외국인들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발언에 나선 동포들은 내란을 음모하고 지휘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 처단해야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끝내 내란범 윤석열을 비호하는 국민의 힘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한미평화협회의 정성업 회장은 윤석열을 처단하지 못하는 국회는 더이상 민의를 대변할 수 없는 역사의 반역자들이다, 국민들은 이미 윤석열에게 사형판결을 내렸으며 헌정파괴자들에게는 구속수사만이 남았다고 규탄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발언에서 80년 광주 학살의 참혹했던 역사를 기억하는데 계엄이 웬말이라며 친위쿠데타를 기도한 윤석열을 성토하였습니다. 그리고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을 휘험과 혼란에 빠뜨리는 중대범죄를 막기 위해서 윤석열을 반드시 단죄해야하며 국회에 탄핵을 구걸하지 말고 국민들이 총단결하여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 윤석열 탄핵 후 다음 권력자들이 국민을 기만하는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성토하였습니다.

PSL회원 COllman은 “팔레스타인에서 한국까지, 점령은 범죄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윤석열의 계엄선포를 한국시민들의 힘으로 막아냈다, 윤석열은 한국인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않았다. 미제의 애완견인 윤석열은 미국의 요구에 따라 팔레스타인 주민을 학살하는 이스라엘을 옹호했다. 한국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미국은 미국이 벌이는 전쟁에 한국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민주노총의 요구인 윤석열의 퇴진과 한국의 사회대전환을 지지한다. 사회대전환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요구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제가 한반도를 전쟁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전쟁광 미제는 더 이상의 침략전쟁을 벌이지 말라, 한반도에서 전쟁위기를 높이고 있는 주한미군은 철수해야한다고 외쳤습니다.

Harriet Tubman Center for Social Justice의 Scott은 발언에서 계엄은 한국에서 처음이 아니다. 80년 광주에서 계엄 반란으로 학살당하고 부상당한 시민이 수천명을 헤아린다. 80년 광주에서 시민군이 불의에 저항했던 것처럼 윤석열의 계엄은 국회 앞에 모인 시민들이 막아냈다. 80년 광주학살 배후에 미제가 있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윤석열의 계엄은 이 기억을 다시 불러왔다. 광주에서처럼 시민들이 저항했고 계엄을 해제하도록 만들었다.시민과 노동자가 불의에 저항하면 승리한다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 윤석열의 계엄은 사회 대전환이, 변혁이 절실히 필요함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윤석열은 미국이 조선을 강점 식민지배 했던 일제를 불러들여 한미일 군사동맹에 가담했지만 이것은 한국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한국의 시민들이 이런 윤석열의 계엄을 막아냈다. 가자의 집단학살과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격화되고 있는 학살의 배후에 미제가 있다. 제국주의와 경제적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한국인들의 투쟁을 전 세계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Korea is One, US out of Korea!를 외쳤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처단하자!, 내란정범 국민의 힘 해체하라!, US out of Korea!를 외치며 윤석열을 처단할 때 까지 모여서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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