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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대표 석방촉구[2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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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1-01-31 00:00 조회2,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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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김대원 대표 석방촉구


6.15 공동선언 정신 훼손하는 위정당국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 6기 한총련 방북대표 김대원 학우를 즉각 석방하라!!!---

지난 1월 19일 6기 한총련 방북대표 김대원 학우에게 실형 4년, 자격정지 4년이 선고되었다.
이는 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의 발표로 7천만 겨레가 조국통일로 달려가는 민족적 흐름에 역행하는 엄중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
김대원대표는 98년 6기 한총련 방북대표로 황선학우와 함께 방북을 하여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의 자주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의 3자연대 조직인 범청학련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사무국 건설을 위하여 이남 국정원의 폭압과 강압에 맞서서 목숨을 걸고서 투쟁을 전개한 통일애국자이다.

바로 김대원 대표를 비롯한 수많은 통일애국자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6.15 공동선언이라는 역사적 사변을 낳게 하는 원동력이었으며 바로 6.15 남북공동선언은 한총련과 범민련이 그동안 전개해왔던 조국통일의 투쟁이 정당하였음을 온 겨레 앞에 선포한 역사적 사변이었다.
6.15 공동선언의 발표에 따라 남북사이에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불신과 대결이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흐름은 온 겨레를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게 하고 있다.
하여 7천만 겨레는 누구나 할 것 없이 공동선언 이행의 길로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며 연방통일조국으로 달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01년 새해에는 북측에서 올해를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라 하며 남북이 6.15 공동선언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호소하는 이 시기에 오히려 통일애국자를 석방하기는커녕 실형을 선고한 것은 6.15 공동정신을 훼손하며 통일의 길을 가로막아나서는 행위이다.
이는 7천만 겨레에게 엄중한 도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7천만 겨레의 역사적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즉시 위정당국은 민족앞에 사과하고 통일애국자 김대원학우를 비롯하여 황혜로, 나창순, 서원철 등을 즉각 석방하여야 할 것이다.
한총련은 6.15 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길에 최선두에서 투쟁을 할 것이며 이에 가로막는 반통일보수우익세력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01.1.20.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불패의 애국대오
9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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