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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분노의 격류, 전체 인민의 대적보복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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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6-22 00:04 조회5,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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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정신적핵을 건드리며 참을수 없게 모독한 것들에게 응징보복 하겠다고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와 적개심이 담긴 1, 200만장의 각종 삐라를 인쇄하여 대규모 살포 준비 됐다고 보도하였다. 6월22일 로동신문에 보도된 기사 원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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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22일 《로동신문》

 

분노의 격류, 전체 인민의 대적보복열기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우리 인민의 가장 신성한 정신적핵을 건드리며 참을수 없게 모독한 것들에게 그 대가를 철저히 받아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격노한 의지와 보복열기가 하늘끝에 닿은 가운데 력대 최대규모의 대적삐라살포투쟁을 위한 준비가 끝나가고있다.

중앙의 각급 출판인쇄기관들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와 적개심이 담긴 1, 200만장의 각종 삐라를 인쇄하였다.

또한 각 도, 시, 군 인쇄공장들에서도 수백만장의 대적삐라를 추가인쇄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22일현재 3, 000여개의 각이한 풍선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깊은 종심까지 살포할수 있는 여러가지 삐라살포기재, 수단들이 준비되였다.

우리의 대적삐라살포투쟁계획은 막을수 없는 전인민적, 전사회적분노의 분출이다.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곧 법이고 실천이며 민심의 격류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남조선은 고스란히 당해야 한다.

삐라와 오물 그것을 수습하는것이 얼마나 골치아픈 일이며 얼마나 기분 더러운 일인가 하는것을 한번 제대로 당해보아야 버릇이 떨어질것이다.

응징보복의 시각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주체109(2020)년 6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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