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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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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기획]결의문-추모식 참가자 일동</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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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1-26 00:00 조회2,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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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26일 광주망월동에 안장된 통일애국열사 김양무묘지에는 각지역에서 모인 4백여명의 참가자들이 2주기를 기리는 한편 김양무 열사의 범민련 정신으로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여 2002년을 빛나는 승리의 해로 장식하자고 결의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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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우리는 오늘 김양무 열사 2주기를 맞이하여 2002년 새해의 투쟁의 결의를 다진다.

2002년은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는 구호를 들고 전진하는 해이다.

우리는 지난해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였다. 이러한 투쟁에서 승리한 기세를 더욱 높여 남북공동선언을 우리 민족의 생명선으로 부여잡고 조국통일운동에 떨쳐나서려는 우리의 결심은 확고하다.

우리는 올해 김양무 열사의 범민련 정신을 더욱 높이 계승하여 2002년을 조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여는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 기치로 되고 있는 남북공동선언실천운동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가로막고 민족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미국의 한반도 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반전운동에 떨쳐나설 것이다.

우리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동족을 주적으로 대하는 일체의 움직임에 대해 단호히 투쟁할 것이다.

우리 민족을 조국통일로 이끌어주고 있는 남북공동선언이 있고 김양무 열사의 범민련 정신으로 무장한 수천 수만의 청년 김양무들이 있는 한 우리의 투쟁은 승리할 것이며 조국은 통일될 것이다.

우리는 김양무 열사의 범민련 정신으로 2002년을 빛나는 승리의 해로 장식할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2002) 1월 26일

통일애국열사 김양무 2주기 망월동 추모식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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