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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een>[사진특집]해외대표단 이모저모-1</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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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1-09-01 00:00 조회2,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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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해외 대표단 성원들은 이북을 여러차례 방문해서인지 이북의 실체를 비교적 제대로 이해하는 것으로 진단한다. 혹자는 이북사람들이 뿔난 사람으로 알고 이북을 방문하였다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해외대표단 성원들은 남측대표단이 평양에 와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이남 당국의 지침에 대해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했다. "통일을 앞당기는 방법중 하나는 이북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해외동포들도 많다. 해외동포들은 남녘에서 금기시 여기는 장소나 행사들에 대하여 대부분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이북을 제대로 이해하는데서 오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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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축 해외대표단 성원들은 공식행사가 끝나고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이북동포들의 따뜻한 정성과 온정에 대하여 이북의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간단한 의식을 가졌다. 사진은 해외 각나라에서 온 성원들의 대표들이 주석단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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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을 비롯 유럽, 중국,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서 참가한 해외동포들은 김일성 주석의 생가였던 만경대를 O아 김 주석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사진은 재일동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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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은 주로 일본에서 배편으로 2박3일 걸려 원산항을 통해 평양에 오곤 한다. 사진은 재일총련 성원들 대표가 평양에 오자 도착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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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거주하면서 총련도 아니고 민단도 아닌 세력, 즉 민족민주세력이라고 볼수 있는 한통련, 한청동, 민주여성회, 학생협 성원들이 선편으로 원산에 도착한후 버스로 막 평양에 오자 말자, 곽동의 의장(한통련)이 도착성명을 낭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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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표단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미주동포전국협회, 한반도통일연구회 등에서 4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평양에서 이름난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점심으로 들고서 재미대표단 일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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