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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여자축구,아주대회 첫대결서 타지키스탄을 16대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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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18 00:16 조회1,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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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민족통신 종합]조선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16골 차 대승으로 장식해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조선은 17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6-0으로 완파했다고 연합뉴스 17일자가 보도했다.

타지키스탄, 홍콩(76위), 중국(17위)과 함께 B조에 속한 조선은 20일 홍콩, 22일 중국과 차례로 맞붙는다.여자축구는 11개 나라가 출전,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8강전으로 순위를 정한다.


북여자축구대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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