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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똥개들은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동영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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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27 05:04 조회26,22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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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그 추종나라 언론들은 조선을 조롱하는 희극영화 '더 인터뷰(The Interview)를 놓고 난리법석이다.그러나 조선의 자세를 마치도 "똥개들은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는 당당한 자세를 갖고 있어 그귀추가 주목된다.노길남 편집인의 논평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초점]똥개들은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

 

*:노길남(민족통신 편집인)

rohkilnam-small.jpg


 

예수가 탄생했다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미국언론과 그 추종나라 언론들의 보도행태를 보며 웃음이 나왔다. 상영중지 선언을 하고 몇일도 못가 다시 상영을 결정한 모습들과 함께 관련회사에 대한 해킹이 북조선에서 했다고 발표한 미 연방수사국의 조선 소행발표와 이와 함께 미 대통령의 보복을 시사하는 언급 등을 보면서 이런 모습들도 희극(Comedy)’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었다.

 

 일본회사인 소니 픽처스회사가 재정난에 빠져 수백명 직원들을 해고시키고 허덕이다가 미국 영화회사와 합작하여 도덕성이고 뭐고 제껴두고 암살하는 내용을 담은 희극영화‘더 인터뷰(The Interview)’를 만들어 돈벌이에 미쳐 그 돌파구를 찾다가 관련회사의 인터네트 해킹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며 선전에 열을 올리다가 상영중지를 선언한 마음을 바꾸어 일부 영화극장들을 이용하여 25일 개봉했고, 인터네트를 통해 유료관람을 선전했다.

이에 대해 미국언론들과 그의 추종나라들 언론들은 이것을 대서특필로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편 해킹이 조선이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보도하는 언론들도 있어 이러한 여론을 만들어 가는 서방언론들의 자세도 추하게만 느껴진다.

 

나는 이런 추태를 바라보면서 기독교 나라라고 자랑하는 미국이 이렇게 타락하여 저질로 떨어진데 대하여 놀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갖게된다. 그리고 이런 사회의 지도급 인사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한심한 생각만 떠올랐다.

 

이 영화 선전물(Ad Poster)에는 대부분 영어로 표기되어 있으나 우리글(Korean Language)로 된 것, 이 무식한 미국놈들을 믿지 마십시오!”라고 쓴 우리글도 보인다. 북조선을 조롱하기 위해 쓴 글이겠지만 한편으로는 미국인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말이기도 한데 이것을 선전포스터에 그대로 표기하여 놓은 것도 희극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또한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의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얼머나 도덕성이 없는가, 그리고 얼마나 철학이 빈곤한 사람들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한편으로 이러한 미국 정치계와 언론계의 자세를 보며 대응하는 북조선 당국과 언론들의 자세에 대해서는 똥개들은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전세계 230여개 나라들 가운데 미제국주의를 향해 조선처럼 당당하게 호통치는 나라는 없었다. 미국의 추종나라들은 시도 때도 없이 미국에 아첨하고 아부하기에 바쁜 모습들이었다. 미제국주의는 그래서 조금이라도 건방지게 도전하는 나라들이 있으면 인권’’민주주의니 뭐니 하면서 없는 사실도 만들고 조작하여 그것을 구실로 침략하고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하는 자세를 보여왔다.

 

그런데 조선의 자세는 언제나 당당했다.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강경에는 초강경으로라는 입장과 자세로 미국의 프에블로 간첩선을 나포하여 전쟁직전까지 갔으나 그 때도 미국의 사죄문을 받아냈고, 그 이후에소 EC 121정찰기 추락사건, 판문점 미루나무(혹은 도끼) 사건에서도 미국과 당당하게 맞서 외교적 승리를 거뒀다.

 

조그만한 나라, 조선은 세계 초강대국으로 알려져 온 미국과 맞서 장장 70년 가까이 대결국면을 벌여 왔으나 그 어느 순간 한번도 비굴한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조선은 오히려 당당하게 맞받아 치며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우뚝서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기나 긴 세월동안 미국의 잔인한 고립압살정책에도 불구하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국으로 부상했고, 인권의 기본적 요건인 주권을 확립했고, 인권의 조건중 하나인 생존권(노동권 등)을 확립했고, 인권의 요건중 중요한 부문인 배울권리(무료교육), 치료받을 권리(무료의료제도), 무료주택 등 전반적인 복지혜택 등을 마련했다.

 

조선은 특히 인류사회에서 그토록 바라던 이상사회인 주체사회주의를 이룩해 놓았다. 여기서 말하는 이상사회란 착취가 없는 사회를 의미한다. 다시말하면 봉건주의를 타파하고 노동자와 자본가의 갈등과 모순을 완전히 청산한 평등사회(Classless Society)를 이룩했다는 뜻이며 동시에 인간의 기본권리, 즉 인권이 보장된 사회를 이뤄놓았다는 말이다.

 

나는 이러한 조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이같은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를 떠 올려 보며 다시한번 조선의 별’1부에서 10부까지 감상했다.  

 

그 원천은 바로 위대한 지도자의 영도력이었다. 그러면 그 지도자의 영도력이 갖고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니라 위대한 영도자는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했고, 인민을 무조건 신뢰해 왔고, 인민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었다는 사실이다. 이와함께 인민들은 자기영도자에 대해 절대적으로 충직했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고, 자신의 영도자만 있으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에 불타왔다.

 

하여 조선을 바로알면 허무주의병과 사대주의병이 치료되고, 자주, 민주, 통일의 여망을 발견한다. 그리고 인류사회가 염원하는 평등의 세계를 확신한다.

 

그것을 이해하려면 우선 조선의 별 1부에서 10부를 감상할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좀더 조선을 이해하려면 세기와 더불어’ 1권에서부터 8권을 읽으면 희망이 보이고, 우리민족에 대한 긍지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영화 '인터뷰'에 관한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의 글을 육성으로 듣는 동영상

 

 


[감상]'조선의 ':   북을 알면 좌절대신 희망이 보인다(1)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1027

 

 

'조선의 별' 다부작 모두 감상하면 역사의 눈이 뜬다

굴절된 역사가 희망의 역사를 상징하는 태양이 된다 

 

*아래 작품들을 하나씩 짤각하여 감상하세요!



조선의 (1)

http://youtu.be/NMyifcDZTWo 




조선의 (2)

http://youtu.be/KS1ToN-rWZw

조선의 (3)

http://youtu.be/w7wh_vqzGr8

조선의 (4)

http://youtu.be/YTGJUNI-CiY

조선의 (5)

http://youtu.be/XA_MTXo8sjY

조선의 (6)

http://youtu.be/y-rGmV9vObM

조선의 (7)

http://youtu.be/A7TgPcZwIWU

조선의 (8)

http://youtu.be/AN_4dXCwPzg

조선의 (9)

http://youtu.be/nToh-JkXNjE

조선의 (10-전편)

http://youtu.be/4HE_UYwSvlk

조선의 (10-후편)

http://youtu.be/4AmPgVjHn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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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주희님의 댓글

문주희 작성일

선생님 주장 100% 정답입니다.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북한 동포들이 무슨일이든 긍정적이고 주체적인건 사실입니다. 근데 사회주의땜에 잘 못사는 게 좀 맘에 안듭니다. 좀더 개혁개방하면 안될까요?

아래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

""조선을 바로알면 허무주의병과 사대주의병이 치료되고, 자주, 민주, 통일의 여망을 발견한다. 그리고 인류사회가 염원하는 평등의 세계를 확신한다.""

제 질문 누가 답좀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저는 알바생이 아닙니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제가 볼땐 개혁한다는 건 어느나라든지 나름대로 개혁한고 봐요
이건 자본주의사회건 사회주의사회건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개방으로 말하자면
북한은 나름대로 문을 열어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미국이나 한국처럼(?} 될려면 ...글쎄요
미국도 북미관계에선 문을 잠그고 있는거 같아요
북한사람들 미국들어 오는거 아주 제한, 아니 거의 막아놓고 있잖아요

듣기로는 북한외교관이 브라질로 갈때 L.A.의 Transit 거쳐가는거도 막는다고 하니
미국이 오히려 북에대해서는 개방하지 않는거죠  북한 학자들과 관료들이 미국들어오는거
미국무성에서 아주 제한한다고 해요.

사실은 한국, 남한은 아예 북을 가지도 오지도 못하게 하고요. 심지어 해외동포들이
북에 가서 보고 듣고 느낀거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국가보안법이 있어 무지 폐쇄적인거 같아요

북한도 비자받기 아주 어렵다고 하네요. 물론 미국과 국교정상화만 되면 많이 달라질것 같기도 하지만....

조선중앙통신님의 댓글

조선중앙통신 작성일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27일 미국이 《쏘니 픽쳐스》해킹사건을 조선과 관여하고있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평화의 수호자들》이 단행한 정의의 해킹공격에 겁을 먹고 불순반동영화상영을 서둘러 중지하였던 《쏘니 픽쳐스》가 미행정부와 악질보수세력들의 극성스러운 부추김에 못이겨 앞으로 차례질 비참한 운명도 가늠하지 못한채 영화파급에 다시 달라붙었다.

들이닥칠 위험을 예감했는지 제 보급사의 인터네트는 리용하지 못하고 다른 인터네트와 이미 상영을 포기했던 3,000~5,000개의 극장업체들가운데서 200~300개를 선택하여 방영을 시작하는 범죄의 길에 들어선것이다.

《쏘니 픽쳐스》에 《무차별적인 배포》를 강요하고 미국내의 영화관들과 극장들을 회유공갈하여 이 불순반동영화파급을 부추기는데 앞장선 기본장본인은 미국대통령 오바마이다.

열대수림속에서 서식하는 원숭이상 그대로 언제 봐야 말과 행동이 경망스럽기 그지없는 오바마는 무자비한 보복타격에 혼비백산한 《쏘니 픽쳐스》가 불순반동영화의 파급을 중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쏘니 픽쳐스〉의 수치이자 미국의 슬픔이다.》, 《왜 대통령에게 알리지 않고 백기를 드는 그런 성명을 냈는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유린이고 미국의 안보상황에 조성된 위험이다.》, 《해킹배후가 분명치 않지만 북조선으로 단정하고 비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렇게 떠들며 무조건적인 상영을 촉구해나섰다.

여기에 케리와 맥케인, 볼튼을 비롯한 악질보수정객들이 미국의 최대영화보급제작사에 억대의 자산피해를 입힌것이 이 지구상에 《북조선》이 아니면 또 누가 있겠는가고 하면서 오바마의 《결단》에 맞장구를 치며 반동영화파급을 적극 부추겼다.

묻건대 만약 오바마가 제놈에 대한 테로를 줄거리로 한 영화를 그 누가 만들었다면, 또 제놈을 직접 시해하는 테로를 그 누가 부추기려고 획책한다면 지금처럼 《표현의 자유》와 《현대문명의 가치》에 대하여 떠들며 그 모든것을 극구 환영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 기회에 다시한번 명백히 밝힌다.

《쏘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공격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도 없다.

명백히 하건대 우리의 대상은 《쏘니 픽쳐스》와 같은 한갖 개별적회사들이 아니다. 우리가 조준하고있는 대상은 우리 민족모두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한을 남긴 미제국주의의 날강도무리들이다.

미국이 《쏘니 픽쳐스》해킹공격자가 우리라고 계속 강변하려면 지금이라도 반드시 그 증거를 내놓아야 한다.

만약 미련방수사국의 표현대로 《민감한 정보원천보호》때문에 증거를 공개할수 없다면 우리와 비공개리에 공동조사를 해도 무방할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분명한 증거도 없이, 확실한 근거도 없이 처참하게 당한 해킹공격을 무작정 우리와 련계시키면서 《비례성대응》이요, 《보이지 않는 제재와 보이는 제재의 결합》이요, 《테로지원국재지정》이요 하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현실적으로 덩지큰 미국이 마치 코흘리개들의 술래잡기놀음이나 하듯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우리 공화국의 주요언론매체들의 인터네트가동에 훼방을 놀기 시작하였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우리는 이미 누구한테 얻어맞고 하늘에 주먹질하는 식으로 놀아대지 말라고 경고한바 있다.

물론 우리는 날강도들에게 우리의 경고가 먹혀들어가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침략적인 야욕을 채우기 위함이라면 만사람에게 인정된 진실도 허위로 만들고 없는것도 날조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며 주권국가의 내정에 서슴없이 간섭해나서는것이 바로 미국이기때문이다.

없는 《남침》을 구실로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한것도, 《바크보만사건》을 조작하여 웰남침략전쟁을 일으킨것도, 《대량살상무기제거》라는 터무니없는 모략극을 꾸며 이라크를 타고앉은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이번에도 우리 언론매체들에 해킹공격을 가하면서 여론의 지탄이 거세지자 비렬하게도 《북조선에 물어보라.》, 《미국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다.》고 시치미를 떼고있다.

이것은 이미 지난 세기 50년대 남조선땅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반입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숱한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때없이 들이밀면서도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핵정책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정책》이라고 떠벌이고있는 철면피성의 재판이다.

미국의 한복판에서 《쏘니 픽쳐스》가 당한 사상초유의 해킹사건을 우리와 무작정 련계시키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으며 테로를 선동하는 불순반동영화상영까지 끝끝내 강행하고있는 미국의 흉심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미국이 《더 인터뷰》상영을 강행하는것으로 저지른 죄악을 덧쌓는 무모한 범죄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그 어떤 경우에도 불순반동영화의 상영과 파급을 합리화할수 없다.

그것은 《더 인터뷰》가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인권옹호를 법적근간으로 삼고있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도 전면배치되는 불법무법의 불순반동영화이기때문이다.

1994년에 채택된 《국제테로근절조치에 관한 선언》을 비롯한 반테로협약들에는 민중이 지지하는 국가수반들의 생명과 건강, 명예에 대한 침해를 국제테로로 명백히 규정하고있다.

지금 미국이 《반테로》를 제창하면서도 특정국가에 대한 테로를 선동하는것은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이중적행태의 극치로서 그 파렴치성을 다시금 백일하에 드러내놓은것이다.

《더 인터뷰》는 또한 미행정부의 고위급정객들의 관여하에 제작된 테로선동수단으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빚어낸 새로운 정치적도발로 되기때문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가장 신성시하고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것이 최고존엄이라는것을 미국도 모르지 않을것이다.

세계가 《더 인터뷰》를 우리의 최고존엄만이 아닌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도전하고 평화와 안전을 침해하는 미국의 시대착오적행위의 대표적산물이라고 락인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날 반미성전은 곧 정의와 평화의 수호이다.

미국은 제정신을 차려야 한다.

우리가 단행하는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이 어떠한가를 아직 통감해보지 못한데 미국의 비극이 있다.

테로는 보복의 악순환을 초래한다고 하였다.

오바마는 새해에 미국땅이 편안하기를 바란다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기초한 불순한 모든 악행을 결자해지의 립장에서 스스로 수습하는데 달라붙어야 할것이다.

그러면 모든것이 무난해질것이다. 폭풍이 지나가면 고요가 깃드는 법이다.

만약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국식오만과 강권, 날강도적인 전횡에 매달린다면 이미 기울어진 미국의 정사가 구제불능의 심대한 치명타를 당하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고의적인 악행에 매달릴수록 상상밖의 더 큰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오바마가 연출한 조미싸이버전/도발의 구실로 리용된 《쏘니 픽쳐스》해킹사건
(조선신보 2014.12.26 22:41)

【평양발 김지영기자】미국의 영화회사 《쏘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공격을 계기로 《조미싸이버전》에 관한 언설이 온 세계에 일파만파로 퍼졌다. 그런데 조선의 인터네트리용자들은 그 줄거리를 헐리우드에서나 만들어지는 황당무계한 허구따위로 대하고있다.

영화 《더 인터뷰》를 제작하여 파급하려던 《쏘니 픽쳐스》가 위압적인 싸이버전에 직면하여 큰 피해를 당하자 미국정부는 이를 《북조선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비례성대응》,《추가적인 보복제재》에 대하여 공언하였다. 그 직후에 조선의 인터네트가 《불통상태》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의 보복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조미싸이버전》을 기정사실로 보는 여론이 조성되여갔다.

조선의 인터네트리용자들이 그 줄거리를 믿지 않는 리유는 단순하다. 《쏘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공격이 조선과 무관하다는 관점에서 이번 사태를 보고있기때문이다. 이들이 지침으로 삼는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21일)은 《북조선소행설》을 주장한 미련방수사국(FBI)의 수사결과를 《날조품에 불과하다.》며 일축하였다. FBI는 이번에 공격에 리용된 해킹프로그람의 악성코드가 북조선의 IP와 여러번 접속하였다는것이 드러났고 그것이 과거의 해킹공격에 리용된 악성코드와 비슷하다는 분석결과를 내놓았으나 그것은 조선이 이번 해킹공격에 관여했다고 단정하는 증거로 되지 않는다. 지금 미국의 싸이버보안전문가들도 국방위원회 정책국과 같은 견해들을 표시하면서 FBI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고있다. 제시된 증거로서는 북조선사람으로 가장한 사람과 실제 북조선사람을 구분할수 없다는것이다.

싸이버전수법은 세계적으로 거의나 비슷하다는것이 하나의 상식이다. 해킹공격이 감행되여도 공격당사자를 특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미국의 한복판에서 일어난 《쏘니 픽쳐스》사건의 경우 분명치 못한 분석자료밖에 없는데도 나라의 정사를 총괄하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북조선소행》설을 기정사실화하고 《보복》을 운운하였다. 그럴만한 배경과 의도가 있었을것이다. 미국내에서는 최근에 대통령이 싸이버안보와 관련한 법안처리에 의회가 협조해줄것을 요청하고있었다는 사정과 관련된다는 지적이 있다고 한다.

미국과 교전관계에 있는 조선에서 바라보면 다른 영상을 띤다. 오바마대통령의 언동은 새로운 도발의 구실을 찾기 위한 과도한 연출이다. 대통령이 《비례성대응》을 공언한것으로 하여 조선의 인터네트가 《불통상태》에 놓였다는 소식이 《조미싸이버전》의 맥락에서 다루어졌다. 례컨대 그것이 통신망의 점검, 보수과정에 발생한 기술적인 문제라고 해도 대통령의 호전적인 발언이 귀에 박힌 사람들은 모든 사태를 조미대결의 줄거리에 맞추어보게 된다. 미국은 하나의 해킹사건을 빌미로 삼아 《싸이버전》이라는 있지도 않는 허구를 지구촌을 무대로 펼쳐보인것이다.

이번에 오바마대통령은 조선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미국의회에서도 대조선제재를 강화하는 립법을 추진하는 움직임들이 있다. 한편 대통령의 《비례성대응》발언이 있은 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으로 되는 나라》는 《북조선》이라고 대답한 미국인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이번 사태는 조선에 대한 적대시와 강경책의 추진을 두둔하는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조선문제를 외면할수 없는 외교적현안으로 부각시켰다. 오바마대통령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안에 《대화냐 대결이냐》의 량자택일에 직면할수밖에 없을것이다.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미국이 선포한 《비례성대응》에 맞서 조선이 초강경대응전을 벌려나갈데 대하여 밝혔다.

이번 사태의 경위를 살피면 명백하듯이 먼저 도발을 걸어온것은 미국이다. 조선에서는 테로를 부추기고 주권국가의 원수를 시해하는 수법을 선동하는 영화 《더 인터뷰》의 제작에 미국정부가 깊숙이 관여한 명백한 근거를 가지고있다는 정책국 성명의 구절이 인민들의 주목을 모았다. 외국수뇌의 암살을 줄거리로 삼고 영화를 만든다는것은 조선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국내에서는 미국의 도발에 대한 초강경대응전을 적극 지지하는 여론이 조성되고있다.

송다솔님의 댓글

송다솔 작성일

민족통신 선생님들, 초점글도 좋고 역사영화 <<조선의 별>> 넘 좋네요.

친구들 네명이  우리집에서 한꺼번에 다 읽고 느낀점:::

""""'조선의 별' 다부작 모두 감상하면 역사의 눈이 뜬다

굴절된 역사가 희망의 역사를 상징하는 태양이 된다""""

구국전사님의 댓글

구국전사 작성일

조금전에 극우꼴통 알바생 보였는데 삭제했군요
박그네-새누리당 똘만이 냄새가 푹~ 났는데
 다음번에 또 오면 IP 추적해 혼내주세요. ㅋㅋㅋ

유학생이라는 개쇠야!님의 댓글

유학생이라는 개쇠야! 작성일

사회주의 때문에 잘살지 못하느니 개혁 개방을 하면 안 되겠냐고 씨부리는 놈아~
북이 정통 공산주의 국가이고 일체 대미 대 남조선에 대한 개방이 없으니 우리 민족 모두와 세계의 모든 진보적 민중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정통 사회주의를 하니 정치 군사 사상 교육의 초강국이 되었고 선군노선을 떠받들고 있으니 맘편하게 살 수 있어서 나중에 서방과 대등하고 주체적인 경제협력 속에 경공업을 발전 시키면 대다수가 남조선 왜놈 양키놈들의 다수 서민들보다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조선에는 이미 무상주택, 무상교육, 무상교육이 보장되고 있기에 다시 질좋은 식생활만 보장 될 수 있다면 지구상에서 어느 나라도 부럽지 않는 행복지수 최고의 조국이 되는 것이다. 알겠냐 씨발놈의 반동 새끼야?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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