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과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평양에서 진행된다.

　　당중앙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마식령속도》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김정은시대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펼쳐지게 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의 위용과 선군문화예술의 발전면모를 다시금 보여주게 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감명깊은 화폭들로 펼쳐보이게 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조국수호와 강성번영에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업적을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며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와 전투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

　　공연은 7월 22일부터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