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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 큰물피해복구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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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25 11:47 조회1,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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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지난 18일과 19일에 있은 태풍7호의 영향으로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많은 비가 온데 이어 22일 밤부터 24일 9시까지 평양시와 평안남북도,자강도,함경남도,강원도의 일부 지역들에 폭우를 동반한 무더기비가 내렸다.

  무더기비와 강한 비바람으로 이 지역들에서는 농경지,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다리 등이 파괴되였으며 렬차운행이 림시 중단되는것과 같은 많은 피해가 났다.

  내각과 성,중앙기관들,지방 당,정권기관들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각지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이 피해복구사업을 힘있게 돕고있다.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주민들은 인민군군인들과 힘을 합쳐 철탑과 다리,물길 등을 복구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이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단천시에서는 직절동의 침수된 500여세대의 살림집들을 인민군대의 지원밑에 빨리 복구하고 식량,땔감,식료품 등을 보장해주어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였다.신흥,영광군에서는 제방복구사업을 내밀고있다.

  희천시와 룡천,피현,운산,북창군을 비롯한 자강도와 평안북도,평안남도의 시,군들에서 파괴된 살림집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 등이 추진되고있다.

  농업부문에서 농경지들의 피해를 가시며 농작물비배관리를 잘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드는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큰물피해복구사업이 군중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러 철길구간들에서 류실되거나 사태에 묻힌 로반들,철다리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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