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민보 독자, 후원인께 감사드립니다 > 사회, 문화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사회, 문화

자주민보 독자, 후원인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26 20:25 조회1,873회 댓글0건

본문


조국의 자주화와 민족통일을 위해 양심과 혼을 바쳐 온 자주민보 이창기 대표에게 국정원 등 공안당국은 전혀 근거도, 증거도 없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를 들씌워 감옥에 가두고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창기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중앙법원에서 진행된 첫 재판에서 자신의 무고함을 알리고 국정원과 검찰의 조사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내용을 전면부인했습니다. 또한 자주민보는 미국의 전쟁 책동을 막고 조국의 자주통일이라는 민족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창간되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힘의 역학관계를 정확히 분석함으로써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평화안정에 기여해 왔음도 밝혔습니다.

검찰은 증거 확보도 하지 못한 채 이창기 대표를 구속기소하고 언론을 탄압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 법정에서 밝혀지고 있어 사법부의 무죄 판결만이 남았습니다.

자주민보를 사랑하고 지켜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후원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창기 대표와 자주민보가 고난을 이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자주민보 종사자들은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창기 대표를 포함한 자주민보 종사자들이 공안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국내는 물론 멀리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격려의 전화와 후원이 줄을 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공동대책위까지 꾸려 자주민보 성원들에 대한 탄압을 언론탄압으로 규정짓고 공안당국을 규탄하며, 자주민보의 정당성을 세계 양심에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자주민보 기자들에 대한 공안당국의 조사와 재판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안당국은 자주민보 기사를 이적표현물로 규정하며 협박의 칼날을 들이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민보 기자들과 성원들은 7천만 민족의 힘을 믿고 그 어떤 탄압도 맞받아 나가며 당당하고 흔들림 없이 우리의 붓대가 분단과 분열, 예속과 제국주의를 꺾고 성스러운 조국의 자주화와 민족의 통일, 인류 평화를 성취한다는 자각 속에 정의의 필봉을 높이 들고 나가겠습니다.

자주통일의 일출이 분단의 어둠을 몰아내며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민족통일의 감격을 함께 하고자 하는 저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금 자주민보를 지켜주고 계시는 국내의 많은 후원인 분들과 해외동포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매월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명단은 자주민보 첫화면 좌측 <커뮤니티> 아래 <이달의 후원인>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혹 성명이 누락되었거나 금액이 틀린 분들은 이정섭 기자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현재 자주민보에서 활동하는 기자 중 공안당국에 의해 탄압을 받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창기 대표: 구속 재판 중(서울구치소 수번 115)
한 성 기자: 압수수색,구속영장청구 후 기각, 현재 불구속 수사(서울 보안수사대)
박모 전 기자: 자주민보에 몇 해전 쓴 기사에 대한 압수수색, 조사예정
정설교 시인: 불구속 재판 중(지난 2월 9일 징역 1년, 집유 2년, 검찰측이 항소)
권말선 시인: 불구속 재판 중(현재 1심 진행중)
이정섭 기자: 제주해군기지 취재 사건 경찰조사, 희망버스 취재 중 어버이 연합으로
부터 폭행 등입니다.



자동이체 등 후원문의: 010-5622-6103(이정섭기자)

후원계좌: 국민은행 933901-01-089901(이창기)



이정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