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폭우로 황해, 평남북도 지역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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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7-16 11:05 조회2,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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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련일 내린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였다.
14일 19시 25분부터 20시 25분사이에 황해남도 삼천군에는 40mm, 18시부터 21시사이에 황해남도 재령군과 태탄군,신천군에는 각각 82mm, 71mm, 64mm, 황해북도 황주군에는 50mm, 21시부터 24시사이에 황해북도 승호군과 평안북도 선천군, 평양시 삼석구역에는 각각 62mm, 60mm, 56mm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평안남도 북창군에는 14일 21시부터 15일 6시사이에 3시간간격으로 각각 58mm,67mm,54mm의 폭우가 련속 쏟아졌다.
이외에도 많은 지방들에 무더기비가 내렸다.
이로하여 황해남북도와 남포시 등 여러 지방의 농경지들이 물에 잠기였고 탄광, 광산들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이 피해를 입었다.
교통운수에도 적지 않은 지장을 주고있다.
현재 해당 기관들에서 피해정형을 료해하고있다. (끝)
14일 19시 25분부터 20시 25분사이에 황해남도 삼천군에는 40mm, 18시부터 21시사이에 황해남도 재령군과 태탄군,신천군에는 각각 82mm, 71mm, 64mm, 황해북도 황주군에는 50mm, 21시부터 24시사이에 황해북도 승호군과 평안북도 선천군, 평양시 삼석구역에는 각각 62mm, 60mm, 56mm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평안남도 북창군에는 14일 21시부터 15일 6시사이에 3시간간격으로 각각 58mm,67mm,54mm의 폭우가 련속 쏟아졌다.
이외에도 많은 지방들에 무더기비가 내렸다.
이로하여 황해남북도와 남포시 등 여러 지방의 농경지들이 물에 잠기였고 탄광, 광산들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이 피해를 입었다.
교통운수에도 적지 않은 지장을 주고있다.
현재 해당 기관들에서 피해정형을 료해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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