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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촛불행동'이 창립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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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11-05 12:15 조회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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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촛불행동'이 창립총회를 열었다

남녘의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사회 곳곳에서 사악한 정권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민주주의의 위기와 암담한 현 시국을 지켜볼 수만 없어 윤석열 탄핵투쟁을 전개해온 한편 일본정부가 자행하고있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하여 세차게 저지투쟁을 통하여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의 안전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위를 전개해온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엘에이 촛불행동'이 창립총회및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민족통신 편집실]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로스앤젤레스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 '엘에에 촛불행동' 창립총회는 린다 리 씨의 사회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현환 박사의 축사가 있었고 스텔라 박의 시낭독이 있은 후 신임대표로 올리비아 김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인준하였다. 이어서 엘에이 촛불행동 정관을 통과시키고 감사선출을 함으로 '엘에이 촛불행동'이 정식으로 창립되었음을 온 세상에 알렸다.










김현환 박사의 축사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인간도 국가도 ‘자주성’을 잃으면 안된다. 남녘의 윤석열정권은 전현 자주성이없다. 일본과 미국에 예속된상태로 점점 전쟁분위기가 조성되어지고 있다. 미.일.한 삼각동맹의 군사연습으로 인한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은 너무도 심각한 지경이다. 윤석열 정권의 관료는 검사출신 일색의 인선으로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론은 분열되었다. 대기업위주의 정책으로 점점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노동자 농민들을 비롯한 민중의 삶은 더욱 나빠졌다. 하루속히 윤석열 정권을 끝내어야만 민족이 산다."




창립총회에서는 또한 19세의 Jules 라는 외국인 회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 회원은 일본영사관 앞에서 회원 가운데 한 분이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반대 집회를 하는 것을 우연히 보고 참여 하게 되었는데 이후 수요일 일본영사관 집회와 토요일 한국영사관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다고 한다. Jules 는 페션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 근래에 모델로 데뷔하여 격려금 형식으로 소정의 액수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올리비아 김 초대 대표는 밝혔다.



행동하는 민중의 단체 '엘에이 촛불행동'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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