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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촛불행동, 이재명 지지모임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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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9-30 19:27 조회1,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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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촛불행동, 이재명 지지모임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


(로스앤젤레스 = LA 촛불행동)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300번이 넘는 압수 수색을 하는 등 검찰의 야비한 야당 대표 죽이기의 무자비한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구속 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에 지극히 당연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재외동포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그래도 사법 정의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음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지난 해 10월 이태원 참사 이후 부터 엘에이 총영사관 앞에서 1년여간 윤석열 퇴진 시위를 매주 벌이고 있는 ’LA 촛불행동‘ 회원들과 ‘엘에이 이재명 지지모임(엘이재)’ 회원들 30여명은 LA 현지 시간 9월 30일 오전 11시에 영사관 앞에서 모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 기각 소식에 환호하며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재명 대표가 ”나라의 미래와 바른 정치를 세우고 이념보다 나라 살림을 챙겨야 한다“는 요구를 내걸고 24일간 목숨을 건 단식을 할때 재외동포 200 여명도 동조단식에 참여한바 있다.


이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퇴진“이 아니라 이제는 “윤석열을 탄핵하고, 김건희를 특검하라”며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엘에이를 방문중인 민중당 당원 3명과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주희망연대 의장 이재수 씨도 집회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





‘LA 촛불행동’은 매주 토요일 11시 부터 12시 까지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에서 ‘윤석열 퇴진 및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지’ 집회와 매주 수요일 12시 부터 1시 까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일본 영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지를 위한 수요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chotbull.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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