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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78주년 기념 반핵 및 후쿠시마 원전 핵 폐수 해양 방류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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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8-10 02:01 조회9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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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78주년 기념 반핵 및 후쿠시마 원전 핵 폐수 해양 방류 반대 시위


‘LA 촛불행동’은 Pacific Asian Nuclear-Free Peace Alliance와 공동주최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78주년을 맞아 미서부 시간 8월 9일 정오에 LA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 영사관 앞에서 핵으로 인해 희생된 모든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세계의 탈핵화를 요구하는 평화집회를 가졌다. LA 촛불행동에서 보내온 집회 소식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LA 촛불행동’은 Pacific Asian Nuclear-Free Peace Alliance와 공동주최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78주년을 맞아 미서부 시간 8월 9일 정오에 LA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 영사관 앞에서 핵으로 인해 희생된 모든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세계의 탈핵화를 요구하는 평화집회를 가졌다.

집회에 참석한 여성 반핵단체 Code Pink 회원 메릴린 씨는 “미국이 전범국인 일본을 응징하고 2차 세계대전을 끝낸다는 미명으로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했지만 결국 희생을 당한건 수십만명의 무고한 시민들이라며 핵무기를 사용한것은 잘못한 결정이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세계 90%의 핵무기를 러시아와 미국이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평화와 인류를 위해서는 전세계가 비핵화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집회 사회를 본 린다 리 씨는 “1945년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인한 수십만명의 희생자 중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갔다 희생당한 조선인 피해자가 10% 였다며, 지금껏 보상은 커녕 사과 한 번 받지 못하고 그들의 2세, 3세 까지 방사능 후유증에 고통받고 있다며 일본과 미국 정부에게 사과와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30여명의 집회 참석자들은 집회가 끝날즈음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비극을 겪고도 핵 폐수를 바다에 버리겠다는것은 지구와 온 인류에 대한 만행이며 범죄라며 당장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방류 계획을 중단하라”며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No Dumping!” “Stop Japan, No Dumping! “What do we want? No Nukes!” “What do we want? Peace” 등의 구호를 1시간 가량 외쳤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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