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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월드컵보다 억만배 위대한 승리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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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2-03 15:46 조회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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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월드컵보다 억만배 위대한 승리를 아는가?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페북이 온통 동네축구로 떠들석해서, 잠시 페북을 접고, 하던짓(수학공부)을 즐겼다. 공부는 좋지만 "이것은 나 개인위주의 일탈행위가 아닌가"하는 자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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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고뿌를 따먹으면, 소파협정(미군이 남녘사람들을 다 죽인다 해도 항의조차 못하는 협정)에 짓눌려 사는 노예만도 못한 신세의 남녘 (=미국의 개)이 자주독립을 얻기나 하냐? (FIFA 는 UN 이나 마찬가지로 미국의 똘마니. 조선, 로씨야에 적대적이다.)

축구경기에 왜 열광하지? 그냥 재미로 구경하는거라면야 쓰레기 영화도 관람하는 마당에, 뭐 큰 잘못은 아닐거다. 하지만,

진짜 생각하는것과 놀음놀이들이 전부 하루살이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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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ex, sports 를 리용하여 군중의 관심을 모순된 현실로 부터 멀리멀리 리탈시키는 술책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 3S 라는 용어는 박정희시절에 생겼다. 지금은 screen 이 영화 화면 대신에 스마트폰 화면으로 바뀐게 차이지. 미제세상에서는 모든것이 거짓말이다. 그리고 모든것들이 다 기만을 위한 수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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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에게 축구를 이기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쓰레기들끼리?

군중의 관심이 동네축구로, 혹은 섹스로, 먹방에 쏠릴적마다 계급적원쑤놈들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거다.

알긴 아시나요?

알간디, 모르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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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승리는 조선왕조, 리순신장군 휘하의 조선수군이 지독한 렬세하에서도 (자신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조국을 위하여) 간고분투하여 단 한번도 지지 않고 22:0 의 전적을 올린 기적과 같은 력사적위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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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도 더 기막힌 진짜승리는 나라를 통째로 잃어버린 인민들, 조선인민혁명군이 김일성장군의 지휘하에 (자신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조국 민족 인민을 위하여)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맞아 령하 40도와 굶주림, 외부적포위와 내부적민생단참극 등의 환난을 무릅쓰고 수백번을 싸워 (수천번의 조우전투 중, 큰 전투들)전부 승리한 조선인민혁명군의 위업이다.


그 뿐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굳게 일심단결-자력자강으로 굳게 뭉친 강철의 주체조선은, 자신보다 수천 수만배 강대한 원쑤들의 협공과 적대를 77년동안 물리치며, 미제세력의 침략과 도발에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미군과 그 똘마니 남녘군의 도발들을 전부 제때에 응징하였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없다. 미-서방 자본-제국주의세력의 집요하고 극악한 군사적, 경제적, 퇴페쓰레기문화적 공세에, 결국 신자유주의시기에 이르러 쏘련도 자폭하고 중국도 휘청휘청 타협했고, 미제를 물리치고 통일했다는 윁남조차 도로 미국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동유럽나라들은 전부 잡혀서 개가 됐고, 후세인과 가다피는 잡혀 죽었고, 아프리카와 남미의 진보세력들도 전부 수모를 당했다. 온 세상이 개가 됐다.


그러나 방금 일제로 부터 해방된 청소한 조선은, 건국이래 단 한번도 진적이 없다고 자신만만해 하던 초강대국 미국에게 최초로 엿을 먹였다. 18개의 양아치국가 괴뢰군들과 2차대전에 소모한것보다 몇배나 되는 화력을 동원하고 미친듯이 덤벼든 미국에게 조선은 난생 처음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만들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정신, 위대한 주체정신은 참으로 완벽했다. 침략세력이 아무리 강대하고 무자비해도, 조선은 조금도 주저함 없이 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쳐갈겼다. 77년동안 원쑤들이 땅으로 바다로 하늘로 도발해도 항상 즉각 때려잡았다.


적대세력은 심리전과 조선의 내부교란에도 완전히 실패했고, 정보전에서도 완전히 실패했다. (온 세상을 감시 통제하는 미정보부도 조선의 내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조선:미제세계 = 억: 0

억대 빵이다.

월드컵 따위 억개 천억개를 다 합치고 그것을 다시 억으로 곱해도, 조선의 위업에 대면 모기눈꼽에 들어있는 더러운 물질의 분자도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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