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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주체조선의 힘이고 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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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0-10 17:55 조회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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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이야말로그 어느 당도 겪어보지 못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와 자기의 긍지높은 발전사를 기록하고 우리 국가를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운 강위력한 혁명적당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조선로동당 창건 77돐을 축하하며 우리민족끼리 싸이트에 실린 론단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주체조선의 힘이고 위상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이 세차게 분출되고 온 나라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이는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활력에 넘쳐 기세차게 전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억센 기상에서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으며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지난 70여년간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면서 력사에 길이 빛날 공적을 쌓아올린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적위력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확신성있게 인도해나가는 불패의 당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투쟁에 의하여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대업을 완성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이야말로 그 어느 당도 겪어보지 못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와 자기의 긍지높은 발전사를 기록하고 우리 국가를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운 강위력한 혁명적당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정치사상진지를 튼튼히 다지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그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 전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발전시키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조직진행하여온것이 우리 당이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공화국이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하고 자주의 정치로선을 철저히 견지해나가는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으로 우뚝 솟구치게 한 근본원천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철통같이 뭉치고 어렵고 힘들수록 당과 국가와 고락을 같이하며 서로 위해주고 아픔을 나누는 미덕과 미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는것이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 우리 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의 사상진지, 혁명진지는 백방으로 강화되고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힘은 더욱 증폭되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리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한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여왔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바로 이것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견지한 원칙적립장이였다.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이 최우선, 절대시되고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철두철미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안겨주고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데로 지향복종되였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일관시키고 당과 국가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였다.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사람들의 절실한 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 인민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생산과 건설이 진행되며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확대되고있는것은 인민을 신성히 떠받드는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가슴뜨거운 화폭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추동력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준엄한 시기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을 벌리며 강국건설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류례없는 국난들이 격파되였으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가 만방에 떨쳐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과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확증되게 되였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 우리식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억척으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기적적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게 되였으며 우리 국가의 위상과 국제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것은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당은 오늘도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앞당기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장구한 투쟁의 결과로써 도래한 력사의 분수령인 동시에 더욱 세련되고 억세여진 우리 당의 불패의 향도력에 의하여 립증될 발전의 새시대이다.

우리 국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향,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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