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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지금이 문명시대인가 야만시대인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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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8-20 08:02 조회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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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세상은 침략과 음모, 차별과 대량학살, 강요된 자살 (사회적타살), 암살, 억압, 세뇌, 우중화, 길들이기, 좀비화가 진행되고 있는 불평등, 부도덕, 약육강식, 각자도생의 정글이다. 한줌도 안되는 지배기생충세력에 의해 인간들이 지배당하고 세뇌당하고 길들여지는 야만사회이다." 통일운동가 김웅진 박사의 글 "지금이 문명시대인가?" 외 근래에 발표한 여러 글들을 함께 싣는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글: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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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문명시대인가 야만시대인가?


문명의 시대?

틀렸다.

왜?

소수 지배계급이 99%를 지배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모든 계급사회는 부도덕하며 악하다. 죄악은 속임수와 기만을 수반한다.

자본사회는 가장 기만적인 계급사회이며 야만사회이다.

오직 인민이 주인이 된 자주국가만이 문명한 사회이다.

.

문명의 특징은?

도덕이다. 사회, 제도, 법, 도덕의 형성. 이것이 없다면 문명이 아니다.

(무리동물사회, 수렵채취집단 등 자연상태에서는 살인도 폭력도 죄가 아니였다. 야생은 결코 문명일수 없다.)

고대의 노예사회에도, 봉건사회에도 늘 법이 있었다.

살인을 하지 말라. 남의 것을 뺏거나 훔치지 말라..

그런데 살인을 하지 않았나? 강탈하고 착취하지 않았나?

도덕과 법을 만들었지만, 지배계급에 의한 살인, 강탈, 착취가 심각했다.

자연상태 야생시대보다 더 조직적으로, 제도적으로 자행됐다.

왜?

계급사회였기 때문이다.

.

문명이 꽤 오래전에, 수천년전에, 성립했다고 흔히들 생각한다.

천만에.

소위 "노예해방", 흑인노예들을 마음대로 죽이고 팔지 못하는 법을 만든게 불과 200년전이다.

노예금지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놈들은 마구 죽이고 팔고 부려먹었다.

녀성들이 동등하게 학교교육을 받고 사회참여를 시작한건 100년도 안된다.

서구놈들이 아시아인들을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한다고 한것도 100년도 안된다.

그러나 흑인도, 녀성도, 아시아인들도 사람취급을 못받았다.

제국주의자들은 수천만 유색인들을 바퀴벌레처럼 학살하고 살충제, 화학무기로 청소하였다.

자본화된 세상의 녀성들은 여전히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섹스와 쾌락의 대상, 생식기를 가진 존재, 벌거벗겨서 짐승들의 시선을 집중시킬수 있는 상업선전광고의 리용물..

365/24 만연한 섹스문화와 외설-음란물들로 세뇌된 돈과 섹스밖에 모르는 인간짐승들에게 녀성이란 성적노리개에 지나지 않는다.


200+ ♀을 롱락한 박정희와 남녘인들은 성적집착증 도착증에 빠진 정신병자들이다.

성형에 두발염색에 저질스럽고 음란한 복장과 언행. 관행적인 성상납과 성형, 섹스어필("성적매력")이 모든 분야에서 생존수단으로 전락된, 모든 직업이 매춘업이 된 세상. 돈과 섹스에 중독된 인간들.

돈의 노예, 섹스좀비들은 존엄과 의식/자주/창의성을 갖춘 인간들과는 비교조차 불가하다.

.

지금이 문명시대인가 야만시대인가?

문명시대라고?

천만에. 야만의 시대이다.

왜 그런가?

소수 범죄집단이 인민들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계급사회는 반드시 부도덕하며 악하며 야만적이다.

미제세상 특히 남녘은 가장 부패한 식민지계급사회이다.

계급지배는 부도덕과 악이며, 죄악은 기만을 수반한다.

자본사회는 "개인주의"와 "자유"를 만연시킨 력대 최초의, 최악의 기만적계급사회이다.

자본주의 이전의 신분제계급사회는 드러내놓고 계급지배를 했지, 기만적이지는 않았다.

자본세력은 "평등" "자유" "민주" "기회균등"을 내걸고 신분제사회를 없애고 새로운 계급제도(자본주의)를 출범시켰다.

인민들은 "평등" "자유" "민주" "기회균등"이란 구호와 환상에 완전히 기만당했고, 아직도 기만당하고 있다.

가장 교활한, 자본기생충들의, 기생충들을 위한, 기생충들에 의한 계급적지배 제도 = 자본주의

.

오직 인민이 주인이 된 자주국가만이 도덕적이고 문명한 사회가 된다.

.

제국주의세상에서 국가의 "주권"과 "평등"도 완전한 거짓말이다.

개스럴과 팔레스티나가 동등한가?

미국과 남녘이 동등하냐?

법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고?

재벌들과 빈민들의 가치가 동등한가?

자본가와 로동자가 동등하며, 금수저와 자살자들, 반지하실 거주자들이 평등한가?

미군과 식민지인간들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고?

일반 남조선사람들이 재산과 권력을 독점한 토착+잔류왜구 씨종자들과 같은 삶을 누리는가?

.

문명이 꽤 오래된것처럼 오해하는데, 사실상 지금은 야만의 시대이다.

도덕이니 제도니 하는건 전부 기만용이다. "평등" "자유" "민주" "기회균등" "인권" 따위도 우중들을 속여먹는 수단이며 겉포장에 지나지 않는다.

여전히 세상은 침략과 음모, 차별과 대량학살, (스스로 죽어주니 죽일 필요도 없는) 강요된 자살 (사회적타살), 암살, 억압, 세뇌, 우중화, 길들이기, 좀비화가 진행되고 있는 불평등, 부도덕, 약육강식, 각자도생의 정글이다. 한줌도 안되는 지배기생충세력에 의해 인간들이 지배당하고 세뇌당하고 길들여지는 야만사회이다.

세상은 아직도 야만의 시대이다.

미래의 력사교과서가 오늘날을 그렇게 규정할것이다.

그리고 이 시대의 진정한 문명사회는 자주권과 평등, 인민들의 존엄과 생존권과 인권이 문자 그대로 실행되는 정직한 비계급사회, 인민이 주인인 이민위천의 인민민주주의의 나라 조선 뿐이였다고 기술할것이다.

오직 조선만이 인류를 야만으로부터 문명으로 구출할수 있다.



미궁에 빠진 현대인의 사망원인


막스플랑크연구소를 비롯한 몇개의 연구팀들이

그리스 앞바다의 크레테섬에 있는 하기오스 차랄람보스 동굴에서 발굴된

4천년된 유해의 치아로부터 살모넬라균을 발견해내고

이 질병균이 고대 청동기문명을 멸망시키는데 기여한 원인일거라고 밝혔다.

지난 20-30년동안 DNA 분석기술과 게놈연구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덩달아 고고학과 고생물학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청동기, 석기시대는 물론, 수만년전 네안데르탈인의 게놈도 조그만한 뼈조각에서 채취한 시료를 통해 정확히 분석해서 현생인류에게 그들의 유전자들이 4% 가량 남아있음도 밝혀냈다.

과학은 법의학도 발달시켜서, 이제는 조그만한 단서만 있으면 수백년, 수천년전에 죽은 사람들의 사망원인을 귀신같이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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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다.. 미제의 시대에 벌어진 학살들, 죽은지가 80년도 안되는 개승만시대와, 죽은지가 60년도 안되는 박정희시대에 학살 암살 타살당한, 한두사람도 아니고, 모두 수백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사망원인만은 절대로 밝힐수가 없다.

남녘에서는 말이다!

(일제가 숨기고 있는 학살들도 마찬가지.)

전도깨비를 거쳐 지금까지의 모든 학살 암살 타살들, 아웅산, 칼기, 천안함, 세월호, 그리고 불과 몇십년 혹은 몇년밖에 안된 온갖 의문사와 자살들의 정확한 원인은 절대로 밝혀내지 못한다.

과학기술이 부족해서인가? 절대 아니다.

정말 개새끼들이다. 이 극악한 놈들을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



진정한 가치와 의미가 있는 곳

목성은 지구보다 부피가 1300배나 크다. 게다가 목성에는 수십개의 크고 작은 위성들이 딸려있다. 위세가 대단하다.


그러니까 목성의 가치가 지구보다 월등한가?


목성에는 의식도 인식도 없고 아무 의미도 있을수 없다. 목성체계란건 무의식의 무생물체, 거대한 물체에 불과하며, 무한히 큰 무의식적우주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목성의 의미나 가치를 론하는것 자체가 의미없다.


가치나 의미는 의식적, 창의적, 자주적존재 리성적인간이 만들어내는것이다.


.


크기나 덩치가 의미나 가치를 주지 않는다.


의식과 리성이 있어야 가치와 의미도 발생한다.


지구에는 천문학적인 세균들, 곰팡이들, 곤충들을 비롯한 수억종의 생물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규모나 크기에 가치와 의미가 비례하는가? 박테리아들이 제 아무리 천문학적으로 많아도, 그 수자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말할때, 수억의 좀비들은 천동설이 맞다고 생각했다. 수억대 1. 수자가 진실을, 가치를 결정하는가?


①수십억의 세뇌된 앵무새들, 거짓을 신봉하는 자본세상의 리기적좀비들과 ②사상·교양·진실로 각성·의식화된 조선인민들을 비교해도 결론은 같다.


아무리 수가 많아도 좀비들은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존재인것이다. 그 수와 규모가 오히려 부담이며 고충이다.


.


자본세상은 크기, 인구, 물량면에서 조선에 비해 수천, 수만배는 된다. 추악한 남괴의 인간쓰레기들도 저희가 조선보다 돈과 쓰레기가 훨씬 더 많다고 늘 자랑질이다.


그러면 자본세상의 가치가 조선보다 더 큰가?


무의식의 좀비들, 리기적짐승들이 아무리 많은들, 그들의 물질이 아무리 많은들, 무슨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겠는가.


자본세상은 목성이나 박테리아와 같은 무의식의 좀비세상에 불과하다. 천동설을 신봉하는 수억의 좀비들이 무가치하듯, 자본세상과 그 좀비들도 무가치하다. 오직 의식적, 창의적, 자주적인 사람들, 량심과 도덕을 갖추고 스스로 생각할줄 알며, 올바른 판단을 할줄 아는 인격자들이 사는 조선에만 참다운 의미와 가치가 있다.


수자나 크기나 규모는 아무런 기준이 될수 없다.


수, 량, 규모에서 의미가 발생한다면, 박테리아가 제일이고, 좀비들이 제일이고, 자본세상이 가장 가치있고, 목성이나 블랙홀이 최고의 의미를 가질게 아닌가?


의미와 가치는 질적인 개념이며 인간의 개념이지, 량적 혹은 물질적인 개념이 결코 아니다.


진정한 가치와 의미는 조선에 있다.





냄비근성의 원조


지난 2-300년동안 창궐해서 지구를 유린하던 해적 양아치들에게 력사의식이란 당연히 없다.


천년동안 조선과 중국을 상대로 해적질해먹던 왜구들 보다도 일천한 력사를 가진 놈들이니 원대한 안목이 없는게 당연하다.


원칙도 량심도 래일도 없는 이 놈들의 문물은 냄비근성으로 특징지을수 있다.


당장 해먹고 래일을 모르며 책임, 도덕, 량심, 미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한탕주의, 냄비근성이 도적놈들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냄비근성은 남괴가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집단건망증.


확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고,


한가지 사건에 전 궁민들이 열광하다가, 찌라시들이 다른 사건을 집중조명하면


세월호도 부정선거도 다 잊어버리고, 새로 던져주는 먹이를 향해 모조리 달려가는,


똥볼이 날아가는 곳에 모든 똥파리들이 몰려다니는,


동네축구식 나와바리, 남녘.


원칙도 법칙도 력사도 없고, 그날 그날 찌라시들이 띄워주는 미끼를 보고 흥분하는 우중.


이것은 조선문물의 특징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해적세력의 나와비리, 남녘의 냄비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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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나 중국은 차원이 다르다. 력사가 오천년이다. 수천년 전통!


한번 시작한 사상과 운동이 수십년, 수백년을 가는 문화민족들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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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가 "비공식"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한편으로는 함대와 비행편대의 엄호를 받으며 대만으로 쥐새끼처럼 기여들어간걸 놓고


미국이 1점을 득점한게 아니냐, 중국이 체면을 구기고 실점한게 아니냐, 하는 식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바로 냄비근성이다.


냄비문화에게는 즉각적인 보상과 당장의 득점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장구한 문화전통의 민족에게는 무슨 계획을 시작하든, 무슨 도전에 대한 대응을 전개하든,


찰나적인 효과 (flash effect)보다는 궁극적인 결과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100년 조선혁명의 지원(志遠)사상이 가장 좋은 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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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발에 대해서 중국은 아직 대응을 시작하지도 않았다. 그 대응은 신중하면서도 치밀하고 무자비하도록 철저할것이다.


그런 대응은 력사가 설명해주고 증명해주는 법이다.


후대는 찌라시가 아니라 력사교과서를 통해 비로소 중국의 대응이 무엇이였는지를 배우게 될것이다.


남녘의 끊임없는 자극과 극악한 도발에 대한 조선의 대응도 마찬가지다.


그런 대응은 력사가 설명해주고 증명해주는 법이다.


후대는 찌라시가 아니라 력사교과서를 통해 비로소 조선의 대응이 무엇이였는지를 배우게 될것이다.




좀비의 나라 일본


새로 밝혀진 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일본에 원자탄을 두발 투하한 후, 미국사람들과 세상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속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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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지역에서는 방사능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방사능물질에 의한 피해'라는 뜬소문은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 용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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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자탄을 투하한 장군들은 국회에 나가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는 특별히 과도한 고통이 없었고, 사망자들은 상당히 편안하게 (기쁘게, pleasantly)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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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

20만의 민간인들을 일거에 몰살시키고 전혀 가책이 없는 놀라운 강심장들이다.

바퀴벌레 20만마리를 죽인 정도로 생각한다.

일본인들에게도 그렇게 무자비한 이놈들이, 조선사람들에게는 과연 어떠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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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숭미 좀비들도 가증스럽고 경멸스럽지만,

일본놈들은 정말 경멸스러운 존재들이다. 도무지 반미감정이 손톱만큼도 없다. 일본놈들은 전부 좀비들이다.

차라리 일본이 남북으로 두동강나서, 반쪽이라도 미국에게 강점되지 않고 사회주의국가가 되였더라면, 그 사회주의 절반은 좀비가 아닌,력사를 알고 도덕을 아는 인간으로 교육되였을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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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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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에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다 !!

조선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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