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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조선으로부터 새로운 력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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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1-02-02 20:12 조회1,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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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생겨나고 지구가 생겨난 이후 생명체의 38억년 진화사에 이어 인간의 8천년 력사는 야만의 력사로 이어져왔다. 이 련속성은 조선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깨진다. 인간이 본능과 돈에서 해방되는, 그야말로 새로운 력사는 찬란한 아침의 나라, 주체사회주의 조선에서 시작한다. 돈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고 사상이 자본과 모든 수단을 지배하는 반제 자주 이민위천 사회주의 대가정의 새로운 세상은 통일조국의 미래이자 인류의 미래다." 조선으로부터 새로운 력사가 시작된다는 김웅진 선생의 소중한 글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으로부터 새로운 력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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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박사


수소탄의 위력에 대해서는 누구나 쉽게 수긍하고 동의한다. 초고속 정밀탄도미싸일에 장착되는 다탄두 메가톤급 수소탄과 EMP탄.

이것의 힘을 리해하는데는 지능이 필요없다. 마치 자본세상의 더러운 섹스문물과 퇴페향락, 처먹기즘 먹방에 지능이 필요없듯이, 그리고 오히려 지능이 낮을수록 쉽게 포획되듯이 말이다. 힘. 본능. 식색. 돈. 이런것들은 즉각적위력을 발휘한다. 설명이나 교육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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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 라는 개스라엘의 력사책 저자가, 모든 인간들이 진정으로 숭배하는 종교와 신놈이 바로 돈이라고 주장했다. 골수기독교분자라고 해도 알라가 새겨진 이슬람금화를 마다하지 않았다, 돈은 종교와 사상을 떠나서, 심지여는 겉으로는 돈숭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라도, 누구나 숭배하는 유일신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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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야만이다. 38억년 생물본능진화력사와 8천년 인간문명사회의 이력이 야만이니, 모든것이 돈으로 굴러가는 세상에서 태여나 24/365 돈만 추종한 인간들에게는 돈의 힘, 자본의 위력이란것이 과연 수소탄 EMP탄처럼 유일신놈으로 받아들여질것이다. 하긴 중국것들도 자본을 엔진으로 삼아 물질력과 영향력을 높인건 사실이다. 윁남것들도 돈때문에 원쑤 미제의 눈치를 보고 원쑤의 나라로 처녀들을 시집보내는거다. 중국 윁남만 그런게 아니다. 세상 모든 나라와 인간들이 38억년 진화사, 8천년 야만력사와 련속적이다. 이 련속성(continuity)은 조선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깨진다. 인간이 본능과 돈에서 해방되는 새력사는 찬란한 아침의 나라, 주체사회주의 조선에서 시작한다. 38억년/8천년의 더러운 진창으로부터 인간이 자유롭게 된것은 조선에서 시작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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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전부이며 자본이 전능하다, 자본의 힘으로는 히말라야산맥도 평지로 갈아뭉갤수 있고, 그 평지를 숨쉴틈도 없는 아파트단지로 빽빽하게 채워버릴수 있다, 자본은 세상의 여론도 조작하고, 모든 인간들을 세뇌 타락시키며, 자본은 어떤 사상과 사회라도 자본에 종속시킬 위력이 있고, 어떤 인간이라도 자본의 노예로 만들수 있다.. 이것이 자본세상의 평범한 인간들이 갖는 신앙이며 직관이다. 이는 맞다. 과거에는 물론, 지금도 맞다; 조선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천동설은 만인들의 직관과 맞았고, 만인들이 지지하던 거짓이다. 코페르니쿠스, 브루노, 갈릴레오.. 등 몇몇 천재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세상이 천동설을 믿으면 천동설이 옳은가? 모두가 돈을 숭배하니까 조선도 그렇게 되야 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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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들은 다수가 믿는것이 진실이며 다수가 하는짓이 옳은짓이라고 맹신한다. 학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놈팽이들 .. 놈들의 무리에 끼지 않은 수석, 1등, 모범생은 비정상이며 잘못된 학생이란 말인가? 당연히 남달라야 한다! 당연히 조선처럼 수석이 되여야 한다! 진보란 놈팽이가 아닌 수석이 되는것이다! 혁명은 평범화가 아니다. 수석이 되는것이 혁명이다.

검질긴 과거의 야만과 적페의 진창에서 벗어나는것이 진보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그릇된 관행을 꾸짓는 조선이 유일한 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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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만능이라고 믿는 평범한 인간아.

만일 자본이 만능이라면 미국은 왜 몰락하는가? 돈이 적어서? 온 세상을 다 정복하고 착취하고 정치 군사 자원 상권 금융권과 화폐체계를 모두 거머쥔 미제와 유럽양아치들이 돈과 자본이 부족해서 침몰하고 있는가? 그들이 가진 핵탄두 10,000발이 부족해서 몰락하는가?

아무리 돈과 식민지가 많아도 침몰한다. 그렇다면 돈/자본이 만능일수가 없다. 자본(탐욕)으로 일어선 놈들은 자본(탐욕)으로 반드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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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미개했던 과거, 그리고 지금도 조선을 제외한 세상에서는 자본과 물리력이 지배해왔다. 그러나 그 검질긴 미개함의 전통은 위대한 조선의 빛에 의하여 두들겨부숴지고 있다. 마침내. 우주진화 138억년, 생물진화 38억년, 력사 8천년만에.

조선에는 3대혁명이 있다. 3대혁명은 인간을 진보된 문명적존재로 만들 3가지 위력한 수단인데,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이다. 여기에는 근시안들에게 즉각적으로 먹혀들어가는 자본주의의 3대요소 즉 자본 사드 섹스가 들어있지 않다.

과거에 통용되던 방식에 사고가 묶이고 지배되는 인간은 절대로 진보가 될수 없다. 만일 조선이 자본의 힘으로 혁명을 완수하려 한다면 그런 혁명은 결국 자본세상의 전철을 따라 몰락하게 될것이다. 자본으로 일어선자는 자본으로 망하는 법이다.

미래의 삶, 진실과 정의가 지배하는 리상사회,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의 큰 그림을 바라보며 志遠의 원대한 포부를 품고 세상을 변혁시키려고 하는 인간들만이 진보라고 할수 있는데, 바로 조선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원대한 리상을 품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혁명가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반제 자주 인간해방 이민위천, 물질중심이 아닌 량심과 도덕과 리성에 따른 인간중심의 일심단결 대가정사회.. 이것이 통일조선의 미래이고 인류의 미래이다.

야만(자본 군사력 섹스 등 물질위주의 세상)은 가고 리상이 현실화 되는 세상이 온다. 이민위천의 세상에서는 자본도 원자력도 먹을거리도 전부 인민의 리상을 위한것들이 된다. 사상이 자본을 지배함은 물론 모든 수단을 지배하는 세상..

근시안적인 자본/돈/쾌락이 목표가 아니며 원대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리상이 목표이다. 리상을 실현시키는 과정이 혁명이다. 혁명은 영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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