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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누구를 위하여 평화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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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0-11-10 22:29 조회1,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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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누구를 위하여 평화는 필요한가?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불교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을 죽이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도 사명대사는 선언하였다.

《살왜는 살생이 아니다.》

사명대사는 파계승인가? 사명대사는 폭력을 즐기는 호전광, 살인마인가?

왜적을 맞아 싸운 충무공 리순신을 비롯한 조선의 장수들과 군사는 무력을 사용하여 인명을 살상한 평화의 파괴자인가?

일제침략자들을 무장으로 치던 항일투사들은 나쁜사람들인가?

왜 나는 이런, 상식만 있으면 알수있는 문제를 거론하는가? 상식도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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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은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전쟁만은 절대 안된다》는 인간들의 대부분은 일제와 미제의 극악한 침략전쟁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팔레스티나 사람들이 날마다 학살당해도 아무 반응이 없다.

날강도들의 폭력과 전쟁은 상관하지 않으면서, 날강도들을 반대하는 싸움, 날강도들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만 《평화》와 《비폭력》을 설교한다. 침략자 백인은 문제삼지 않고 인디언들을 폭력적이라고 비난하는 놈들.

토착왜구 잔류왜구들은 안중근과 김구도 테로분자로 몰아버린다. 교회에 둥지를 튼 잔류왜구들이 이메일로 《죄없는 일본사람들을 죽인》 안중근 윤봉길 김구는 참 나쁜사람들이라는 개소리를 퍼뜨렸다. 그걸 내가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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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들이 너희 집을 점거하고 너희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면, 그저 굴종하고 그들의 만행을 용인하라. 그게 《평화》 아닌가. 안그러냐? 경찰이 무력으로 그 살인강도들을 잡아가는것은 《무력》의 사용이고 《폭력》이니까 절대 해서는 안된다. 《평화》! 좋은게 좋은거지.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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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들은 《전쟁만은 안된다》 《무력과 폭력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설교를 꼭 조선을 향해서만 한다. 이놈들아, 평화를 설교하려거든 날강도들에게 하라.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해방시킨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고, 꼭 조선만은 무력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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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들은 저희들의 부당한 특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분단기생충들/왜구들이거나, (마치 자본세력에게 세뇌되여 홈리스 로숙자나 다름없는 주제에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정신나간 좀비들처럼) 분단기생충들에게 세뇌되여 그들과 동조하는 좀비들인거다.

놈들이 말하는 《평화》나 《전쟁반대》는 리기적인 기회주의자들의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분단기생충들이 진짜로 반대하는것은 전쟁도 무력도 아니고, 제 일신상의 안녕과 특권과 《잘처먹고 잘사는것》에 대한 위협을 반대하는것일 뿐이다. 또한 저희가 자행한 대량학살 매국 강도질 등 극악범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부당하게 기피하려는 발악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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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분단당하고, 천만민족이 피를 흘리고, 조선의 절반이 아직도 미제와 왜구들의 손아귀에서 유린당하고 있다.

자주의 조국인 조선이 미제와 개들, 왜구집단의 포위, 악마화, 군사위협, 경제봉쇄로 100년동안이나 간고한 투쟁을 벌리고 있다.

조미전쟁은 아직도 진행중이고, 미제와 분단기생충들은 조미전쟁의 종식을 외면하고 있다.

전시상태를 유지해야 조선을 괴롭히면서 남조선을 제멋대로 뜯어먹을 명분이 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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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침략자들이나 분단기생충들을 비호하고 위하는게 아니다.

평화는 인민들을 위한것이고 정의를 위한것이다. 날강도들에 대한 무력의 사용은 바로 평화이다. 날강도들에게도 무력을 사용하면 안된다, 날강도들과 함께 평화를 누리자, 하는 놈들은 바로 날강도들이며 놈들과 같은 패거리이다. 이 놈들이 평화의 파괴자들이다.

사명대사와 리순신, 안중근, 항일투사들의 무장과 전쟁이 옳았다면, 조선의 무장과 해방전쟁은 더욱 옳고 절대적으로 정당한것이다.

전쟁반대, 무력반대, 《평화》를 방패삼아 조선을 헐뜯는 인간들은 정확히 분단기생충들이며 그들과 같은 편의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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