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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변호사, 조선일보 허위 보도에 경고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류경식당 종업원에 월북 회유'기사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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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장 김백호 작성일20-05-26 01:25 조회1,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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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논란을 선동하는 가운데, 2016년 ‘12명 류경식당 종업원 유인납치 사건’ 피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의연이 류경식당 종업원들에게 '고국에 돌아가라'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장경욱 변호사는 조선일보 주장은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의 거짓 진술을 인용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한 ‘악의적 조작’이라고 비판했다. 장 변호사 본인도 조선일보 보도에서 '정의연'과 함께 류경식당 종업원들을 회유했다는 주장에 황당한 피해 당사자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장 변호사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거짓말에 부화뇌동하다가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5월21일 제작하여 보도한 유투브 동영상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장경욱 변호사, 조선일보 허위 보도에 경고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류경식당 종업원에 월북 회유'기사에 반박


장경욱 변호사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거짓말에 부화뇌동하다가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고 경고


조선일보 장경욱 변호사 관련 허위보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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