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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은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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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3-08 00:42 조회1,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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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연대는 3월7일 '신천지 = 박근혜 = 검찰 = 미통당인가?' 제하의 논평을 내어 신천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의 관계를 비판했다.국민주권연대의 논평은 다음과 같다고 사람일보 3월7일자가 보도했다.[민족통신 편집실]


박근혜시계.jpg





"신천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은 한몸?"

국민주권연대, "신천지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의 관계가 점입가경이다"


국민주권연대는 7일 '신천지 = 박근혜 = 검찰 = 미통당인가?' 제하의 논평을 내어 신천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의 관계를 비판했다.

국민주권연대의 논평은 다음과 같다.
 

[논평] 신천지 = 박근혜 = 검찰 = 미통당인가?

 

신천지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의 관계가 점입가경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기자회견장에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와 자신과 박근혜의 관계를 과시했다.

 

과거 이만희와 박근혜가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검찰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시를 무시하고 신천지의 범죄행각을 묵인해주고 있다.

 

심지어 경찰의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을 거듭 기각하여 신천지와 검찰 사이에 부적절한 연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키우고 있다.

 

게다가 추미애 장관의 신천지 수사 지시에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벌떼같이 들고일어나 항의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법무부 장관이 왜 나대느냐’라며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쏟아냈고 권성동 미래통합당 의원은 “압수수색은 수사기관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법무부 장관이 수사를 방해한 것”이라고 항의했다.

 

여기에 박근혜가 옥중편지로 미래통합당과 적폐세력들에게 총선 지침을 ‘하달’하여 여전히 미래통합당의 실질적 수장임을 과시하였다.

 

이런 일련의 현상을 통해 우리는 신천지, 박근혜, 검찰, 미래통합당이 한 몸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찍는 것은 신천지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며, 박근혜 국정농단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고, 검찰개혁을 저지하는 것이다.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사이비 반사회·반국가 단체인 신천지를 청산하려는 국민은 미래통합당에 단 한 표도 주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 국정농단을 용서할 수 없는 국민이라면, 보수적폐의 돌격대 정치검찰의 개혁을 바라는 국민이라면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에 단 한 표도 주지 말아야 한다.

 

2020년 3월 7일

국민주권연대


<인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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