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영목사,옛 교우들과 애독자께 설교집 발행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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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1-17 16:42 조회1,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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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최근 옛 교우들과 측근을 대상으로 설교집, <고통이 있는 곳에 은혜와 감사>를 출판하려고 옛 교우들과 측근들에게 경제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요청문을 여기에 게재하면서 민족통신 독자들에게도 성금지원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 설교집은 애국적 기독교 신앙 뿐만 아니라 민족정신, 민주정신의 얼이 담겨져 있어 그 내용들이 읽을 만한 것으로 추천합니다. [민족통신 편집실]
*성금 보낼 곳: 민족통신 사업국: 692 W. Glenoaks Bl, Glendale, CA91202
문의연락처 (213) 458-2245
친애하는 옛 교우님들에게 오늘이 2019년11월 11일입니다. 가을이 깊어졌읍니다. 나의 삶도 이 가을이 가고 또 한 해가 저물기 전에 나의 사랑하고 그리운 옛 교우님들에게 그 무엇인 가를 말하고 싶은 욕망이 나의 마음속에 가을 낙옆 처럼 쌓이고 또 쌓이고 있습니다. 나의 <삶의 저녁>이 깊어졌는데 100미터를 달리는 선수처럼 동분서주하면서 팽팽히 맞서는 긴장과 갈등속에서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목회를 어렵고 무거운30년을 한데대하여 하나님과 여려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성화를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라는 성서의 말씀처럼 나의 삶의 해가 서산에 가울어 가는데 오직 유일무일한 은혜의 역사가 되기위하여 못다 이룬 30년 목회의 이삭줍기를 위하여 싸늘한 가슴에 따뜻한 은혜의 기쁨을 심어주기 위하여 설교집, <고통이 있는 곳에 은혜와 감사> 를 출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옛 브롱스 한인교회-베트포드 파크 한인교회 여러 정든 교우님들과 민족통신 독자여러분에게 저의 설교집 출판을 위하여 <경제적 도움>을 간절히 바라면서 이 글을 드립니다. 유태영 목사 드림 (2019년 11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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