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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김동수박사 부부 미국돌아와 버지니아 정착/국내외에서 최초로 주체철학을 소개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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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0-08 11:18 조회1,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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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을 뛰어넘어>학자구룹에서 활동했던 김동수박사(84)와 그의 부인 백하나박사가 한국에 귀국하여 13년간 교편생활을 하다가 지난 6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외곽 작은 딸 집근처에 다시 미국생활 근거지로 정착해 제3의 인생을 시작했다.[민족통신 편집실]



김동수박사04.jpg
사진은 김동수박사와 부인 백하나박사가 자신들의 삶을 조명해 주는 모습


김동수박사새책출판.jpg
금년 5월23일에 출판한 부친과 모친의 삶을 조명한 도서를 출판해 그 도서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김동수 박사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무렵 출판한 도서<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라>라는 자신의 부모에 관한 삶의 족적을 반영한 도서로서 4백쪽 자리 두계의 책을 출판했다.이 책은 김박사가 미국에서 출판한 영문도서 <To live for the People. To Die for the Lord>를 The Oakles Press에서 2018년에 출판한 도서를 다시 우리글로 바꾸어 출판한 것이다. 

  
그는 이 도서에 담고있는 내용에 대해 "부친 김예진(1898~1950:건국공로 수훈자,1962년)목사와 모친 한도신(1895~1986; 건국공로 수훈자, 2018)권사의 전기"라고 설명하면서 그의 부모들은 일제강점기에 항일투사로 함께 엄청난 수난을 겪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이 책은 또 이들의 삶과 죽음의 장대하면서도 친밀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시대배경에 따라 엮어 놓았는데, 여기에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중요하고 재미있는 실화와 비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준다. 

김동수박사는 1984년 양은식박사에 의해 출판된 <분단을 뛰어넘어>에 북부조국의 주체철학을 최초로 소개하여 국내외 동포들에게 그 철학이 갖고 있는 핵심적 내용들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소개한 최초의 학자로 선우학원 박사, 강위조 박사, 최익환 박사 등과 활동해온 학자중 한사람으로 알려저 왔다. 

*연락처: peace.dskim@gmail.com 전화: 804-23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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