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9명), 미(8명), 남(8명)측 전문가들<br><br> 다음주 죠지아대학교서 학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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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10-12 13:21 조회2,5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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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통일문제 토론회 대표들 9명과 미국측 토론회 참가대표들 8명, 남측 토론회 참가자들 8명 등
총25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학술토론회가 다음주 죠지아주 아트란타에 소재한 죠지아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 박한식 교수) 주최로 개최된다고 학교측에서 발표하면서 이 토론회는 개회사와 폐회사를 제외하고
본 토론회는 비공개리에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총25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학술토론회가 다음주 죠지아주 아트란타에 소재한 죠지아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 박한식 교수) 주최로 개최된다고 학교측에서 발표하면서 이 토론회는 개회사와 폐회사를 제외하고
본 토론회는 비공개리에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북(9명), 미(8명), 남(8명)측 전문가들 다음주 죠지아대서 학술토론회 개회사와 폐회사는 공개, 토론회 본행사는 비공개 진행 <##IMAGE##> 북조선 통일문제 토론회 대표들 9명과 미국측 토론회 참가대표들 8명, 남측 토론회 참가자들 8명 등 총25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학술토론회가 다음주 죠지아주 아트란타에 소재한 죠지아대 국제문제연구소(소장 박한식 교수) 주최로 개최된다고 학교측에서 발표하면서 이 토론회는 개회사와 폐회사를 제외하고 본 토론회는 비공개리에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국제문제연구소 측은 ▲북측에서는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 맹경일 아태평화위 실장, 김천희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조선위원회" 국장, 림룡철 조국통일문제연구소 부소장, 차건일 군축평화연구소 소장, 북한 유엔대표부의 박철, 최일 참사관 등이 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국 대사와 프랭크 자누지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담당 정책국장, 잭 프리처드 한국경제연구소(KEI) 소장 등 8명이 참석하<##IMAGE##> 고, ▲남측에서는 정치권에서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을 포함해 윤여준 전 의원, 민주당 박주선 의원, 학계에서 백낙청 박사(서울대), 문정인교수(연세대), 건국대학의 김성민 교수와 백영철 교수 그리고 백학순 세종연구소 남북한관계연구실장이 참석하고, 토론회 패널로서 일부 남측 언론인들도 초청됐다고 밝혔다. 학술토론회 주제는 ▲북조선 핵무장의 명분을 포함하여 ▲북조선 핵무기 포기 의지, ▲북조선 비핵화의 선행조건, ▲정전협정의 대안, ▲6자회담 재개, ▲한반도 서해상 군사충돌 방지책, ▲한미 양국의 서해 군사훈련, ▲북한 식량난, ▲남측의 대북 투자, ▲한반도 집단평화체제 구축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박한식 교수는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번 학술토론회에 대해 그 취지와 목적에 대해 "트랙 2는 단순히 학자들이 모여 입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 대 정부의 대화인 트랙 1에서 못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북한 사람들이 이번 포럼을 이용해 하고 싶은 말을 좀 하게 하자는 것이 (주최 측의) 목적"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북한이 직접 전하지 못하는 것을 간접으로 전하게 하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한국 정부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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