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사회 3.8국제부녀절 맞아 여성들 위상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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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2012-03-07 21:04 조회2,85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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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사회의 3.8국제부녀절의 분위기는 서방사회나 남녘사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지난해 민족통신 특파원은 평양의 부녀절을 취재한바 있다. "남남북녀’라는 말도 있지만 이 말은 북녘의 여성들이 아름답고 청순하고 미인이라는 뜻으로 일컬어 온 것 같다. 물론 북녘의 여성들이 외모로 볼때 대부분 미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이야기가 아니지만 기자가 그 동안 관찰하여 온 북녘의 여성들은 대부분 당당하고 이들의 마음들이 순수한 것이 특징이 아닌가 생각해 왔다. 그리고 북녘 노동력의 절반이 여성들이고 정치구조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숫자(20.1%)가 미국의 정계여성들 숫자(16.3%) 보다 많다는 것도 인터네트 자료들에서 확인되고 있다.
기자는 지난해 방북취재 기간동안 북녘사회의 ‘3.8부녀절’에 대한 사회풍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평양시내 식당들은 어디를 가나 붐볐다.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이나 여관에서 운영하는 식당들 조차도 자리가 없어 한참동안 대기해야만 하는 그런 분위기였다.
한가지 흥미있는 이야기들도 들었다. 안내원들이 이용하는 자동차 운전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새벽에 일어나 아내들과 가족들의 밥을 짓느라고 분주했다는 말들이다.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으나 이에 대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확인한 결과 대부분 남성들이 ‘3.8부녀절’ 이날은 남성들이 부엌에서 동분서주하는 날이라고 설명해 준다. 이날은 또 남성들이 아내(북에서는 안해라고 함)에게 선물 하나씩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다. 이것이 북녘사회의 ‘3.8국제부녀절’의 분위기가 되고 있었다. 물론 이날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들도 열렸다. 금년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2012년 3월8일자 로동신문을 통해 알아본다.[민족통신 편집실]
*지난해 민족통신이 취재한 3.8국제부녀절의 평양분위기 보기--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기자는 지난해 방북취재 기간동안 북녘사회의 ‘3.8부녀절’에 대한 사회풍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평양시내 식당들은 어디를 가나 붐볐다.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이나 여관에서 운영하는 식당들 조차도 자리가 없어 한참동안 대기해야만 하는 그런 분위기였다.
한가지 흥미있는 이야기들도 들었다. 안내원들이 이용하는 자동차 운전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새벽에 일어나 아내들과 가족들의 밥을 짓느라고 분주했다는 말들이다.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으나 이에 대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확인한 결과 대부분 남성들이 ‘3.8부녀절’ 이날은 남성들이 부엌에서 동분서주하는 날이라고 설명해 준다. 이날은 또 남성들이 아내(북에서는 안해라고 함)에게 선물 하나씩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다. 이것이 북녘사회의 ‘3.8국제부녀절’의 분위기가 되고 있었다. 물론 이날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들도 열렸다. 금년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2012년 3월8일자 로동신문을 통해 알아본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북녘사회 3.8국제부녀절 맞아 여성들 위상 부각 한푼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민족반역자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히스테리적광기에 격노하여 산천초목도 분노에 치를 떠는 이 땅에 3.8국제부녀절이 왔다. 해마다 이날을 맞으며 자기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시대의 꽃으로 내세워주신 백두산위인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던 우리 녀성들이 지금 복수의 총탄을 재우고 원쑤격멸의 성전에 용약 떨쳐나섰다.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미래이신 백두산위인들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과 군부호전광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 결사의 맹세가 천리방선 초소들과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의 나래를 한껏 펼쳐가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로운 모습과 더불어 강산을 울리고있다.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줄 아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과연 어떻게 자라났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 녀성운동은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녀성영웅들과 애국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녀성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녀성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손에 혁명의 총을 잡고 조국해방의 성전에 떨쳐나섰던 항일의 녀투사들은 녀성혁명가들의 전형이였다. 혁명가는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강철같은 총대신념과 불굴의 투쟁으로 후손들에게 가르쳐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백두산녀장군께서 잘루목과 훙치하(홍기하),다사하치기(대사하치기)를 비롯한 수많은 전장들에서 울리신 수령결사옹위의 총성! 그것은 오늘도 우리 녀성들만이 아닌 천만군민모두를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민족의 최고존엄사수에로 힘있게 부르는 영원한 신념의 뢰성이다. 해방후 우리 나라 녀성들의 대중정치조직인 조선민주녀성동맹의 창립,남녀평등권법령 발포… 혁명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녀성운동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이 있어 조선녀성운동은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영광스러운 행로를 걸어왔고 우리 녀성들은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기개를 높이 떨칠수 있었다. 항일의 피바다만리,눈보라만리를 헤치며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안고 원쑤격멸의 총창을 비껴들고 조국해방의 성전에 떨쳐나섰던 최희숙,안순화,리계순을 비롯한 녀성투사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안영애와 조순옥,조옥희,락원의 신포향을 비롯한 녀성영웅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녀성들을 조국과 인민앞에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며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사와 더불어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개척되고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온 조선녀성운동은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가 전면에 나선 력사적인 시기에 녀성들을 혁명화,로동계급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녀성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나라 녀성운동이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다. 그때만이 아니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지휘하시며 우리 녀성들을 수령결사옹위투사,선군시대 녀성혁명가로 키워주시고 조선녀성운동을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주체의 녀성운동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어느해 전승절날에 펼쳐졌던 가슴뜨거운 화폭이 되새겨진다. 그날 병사들이 보고싶다고,자신께서는 병사들과 함께 있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찾으신 곳은 녀성군인들이 지켜선 초소였다. 오래동안 헤여졌던 친딸들을 만나신듯 무척 반가와하시며 화력복무훈련을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모든 녀성군인들이 적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제때에 격파분쇄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지킬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항일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한 우리 녀성들은 오늘 혁명무력강화에 적극 기여하고있다고,훌륭한 녀성혁명가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의 감동깊은 모습은 어버이장군님과 군인들사이의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를 보여준 위대한 혼연일체의 화폭이였다. 꽃나이처녀시절에 조국의 천리방선을 지켜선 우리 녀병사들이 기특하다고 하시며 선군길에 남기신 어버이장군님의 눈물겨운 혁명일화들은 또 그 얼마인지 모른다. 《녀성해안포병과 약크림》,《3.8절의 〈봄향기〉》,《은정어린 〈코스모스〉보석머리빈침》… 군관안해들에게 최고사령부의 작식대원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신분도,어제날의 무재봉의 녀병사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화려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해주신분도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진정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얼마나 많은 우리 녀성들이 총대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해가는 총폭탄으로,누가 보건말건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들로 자라났던가. 백두산위인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우리 녀성들이기에 따사로운 그 품을 한시도 잊지 못하는것이며 결전의 시각에는 주저없이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칠 결사의 각오를 다지고 또 다지는것이다.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은 우리 녀성들이 영원히 안겨살 은혜로운 태양의 품이다. 세계는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과 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견결히 맞서 무자비한 성전을 벌려나가는 조선녀성혁명가들의 본때를. 본사기자 리금분 [수 필] <##IMAGE##> 3.8국제부녀절의 이 아침엔 녀성들이 한결 더 환해보인다.머리단장도 다양해지고 얼굴들도 퍽 예뻐지고… 여기저기서 은근히 풍겨오는 《봄향기》화장품의 순수하고도 싱긋한 향취가 페부에 스며드는것이 기분좋은듯 남자들도 싱글벙글한다. 여느날보다 옷차림에 왼심을 썼는지 오가는 녀성들마다 산뜻하고 우아하다.아마도 어떤 녀성들은 벌써 남편들이 기념으로 마련해준 새옷을 떨쳐입고 나섰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보면 볼수록 누구라없이 아름다운 우리 녀성들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뇌리를 친다.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움을 몇가지로 꼽아볼수 있을가? 취재길에서 익힌 인상깊은 모습들이 눈앞에 다가든다. 조국보위초소로 떠나는 막내아들을 손저어 바래우며 점도록 역구내를 뜨지 못하던 녀인, 귀밑머리 희여진 그의 주름진 얼굴이 왜서 그리도 돋보였던가. 애국의 삶을 가장 큰 락으로 여기는 고결하고 사심없는,강직하고도 뜨거운 이 나라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인간미가 이 가슴을 파고들었으리라. 또 어려온다.이 나라 어느 가정에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주부들,안해들의 모습이다. 쥐여보면 한줌인 자그마한 손에 그 얼마나 큰 힘이 실려있던가라고 누군가도 노래에 담았지만 녀인의 힘,안해의 힘이 얼마나 큰가에 대한 눈물겨운 체험은 어느 집에나 깃들어있을것이다. 고난의 나날 자기는 배를 곯으면서도 출근길에 오르는 남편들에게만은 밥곽을 쥐여주던 녀인들, 마음속엔 끼니걱정이 번질 사이 없어도 얼굴에 밝게 떠올리던 그 미소가 있어 남편들이 전기로앞에서 쇠장대를 휘둘렀고 선반을 돌렸고 막장을 지켰다. 한몸이 그대로 자양분이 되여 가정에는 화목의 꽃을 피우고 조국에는 번영의 꽃을 피운 그 헌신적인 모습이야말로 이 나라 남정들의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하는 안해의 가장 고귀한 아름다움이리라. 우리 녀성들은 정말로 아름다와졌다. 아릿다운 조선치마저고리를 차려입고 화려한 무대우에서 마음껏 노래부르는 문명한 모습속에 비껴흐르는 세련미, 국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의 엄숙한 마당에서 대의원증을 높이 쳐드는 녀성들의 얼굴마다에 력력한 당당한 존엄, 신성한 교단에서 존경과 신뢰의 무수한 눈빛들을 모으는 명망높은 녀교수의 온몸에 넘치는 지성미, 이국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우러르며 애국가를 부르는 녀자체육선수들의 뜨거운 눈물속에 어려오는 순결미… 고마운 어머니당과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나날이 더해가는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움은 실로 끝이 없다. 아마도 그래서 3.8국제부녀절의 출근길에는 이리도 많은 꽃송이가 보이는것이리라.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지난해 민족통신이 취재한 3.8국제부녀절의 평양분위기 보기--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IMAGE##> 김정은동지께서 3.8국제부녀절기념 은하수음악회 《녀성은 꽃이라네》를 관람하시였다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8일 평양대극장에서 국제부녀절기념 은하수음악회 《녀성은 꽃이라네》를 관람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음악회를 보게 된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관람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어버이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개척되고 승승장구해온 조선녀성운동을 주체의 혁명적녀성운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주고계시는 그이께 온 나라 전체 녀성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제부녀절을 맞는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온 나라 전체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최영림,리영호,김경희,김영춘,김국태,김기남,장성택,김정각을 비롯한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부부들,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접견자부부들,평양시안의 녀성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부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녀성대의원부부들,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부부들,련하기계관리국과 생물공학분원을 비롯한 국가과학원안의 녀성과학자부부들,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김형직사범대학의 녀성교원 및 연구사부부들,평양시안의 공장,기업소,봉사부문 녀성일군들과 녀성혁신자부부들,평양시내 녀성작가,기자,방송원,창작가,예술인부부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또한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훙차이,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웨.예.쑤히닌을 비롯한 중국,로씨야대사관의 공식외교관들과 부인들이 음악회를 보았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조선녀성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녀성들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였으며 조선녀성들을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불굴의 투사,시대의 꽃으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끓어번지는 속에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였다. 음악회무대에는 녀성5중창과 합창 《조선의 어머니》,혼성중창과 방창 《녀성은 꽃이라네》,남성독창과 방창 《나의 어머니》,혼성2중창 《정든 님 돌아왔네》,녀성독창과 녀성방창 《우리 며느리》,관현악 《그네뛰는 처녀》,남성독창과 방창 《릉라도의 금소방울소리》,남성2중창 《광한루로 어서 가자》,혼성2중창 《사랑가》,《뽕타령》,민족무용 《장고춤》,혼성2중창과 방창 《새날의 청춘》,녀성독창 《천리마선구자의 노래》,녀성중창 《녀성의 노래》,녀성3중창과 합창 《못 잊을 삼일포의 메아리》,혼성4중창과 방창 《푸니꿀리 푸니꿀라》,첼로4중주 《스무글랸까》,남성8중창과 남성방창 《빨찌산처녀 벨라 챠오》,민족무용 《옹헤야》,녀성독창 《내가 반한 그 총각》,녀성6중창 《휘파람과 뻐꾸기》,남성독창과 녀성방창 《우리 집사람》,관현악 《예쁜이》,남성독창과 방창 《안해의 노래》,녀성독창과 방창 《병사들은 나를 보고 어머니래요》,《어머니의 행복》,혼성4중창과 방창 《가화만사성》,합창 《오직 한마음》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음악회가 고조를 이루는 가운데 관람자들도 무대에 초청되였다. 리룡하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부부2중창 《어머니생각》,해산을 앞둔 전 보천보전자악단 성악가수 현송월이 부른 독창 《준마처녀》,김원홍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부부2중창 《매혹과 흠모》,오극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가족들이 부른 중창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나의 사랑 나의 행복》이 펼쳐져 음악회무대를 이채롭고 특색있게 장식하였다. 음악회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조선인민의 영광스러운 투쟁력사를 격조높이 노래하였으며 탁월한 선군령도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김정은동지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하며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말 조선 군대와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또한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와 민주주의,민족적독립과 사회주의위업,녀성들의 평등과 권리를 위해 투쟁하고있는 전세계 진보적녀성들과의 전투적단결을 강화하려는 조선녀성들과 근로자들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혁명적열정과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모든 종목들을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눈부시게 개화발전하는 주체예술과 군중문화예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관람자들은 전투적기백과 풍만한 정서,랑만과 희열이 흘러넘치는 음악회를 보면서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펼쳐나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혁명적본분을 다해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음악회가 끝나자 또다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열광의 환호로 하여 장내는 뜨겁게 끓어번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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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민국의 겉멋들인 여자연예인들 내가봐도 치가떨고 재수없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북한의 미녀예술인들이 훨씬 더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