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올림픽대회서 우승한 선수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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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16 20:55 조회1,9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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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조선선수들이 16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에서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안금애,림정심은 녀자유술 52㎏급,력기 69㎏급경기에서,김은국,엄윤철은 남자력기 62kg급,56㎏급경기에서 우승하였다.
김은국,엄윤철은 세계신기록과 올림픽신기록을 세웠다.
량춘화,양경일은 녀자력기 48㎏급경기와 남자 자유형레스링 55㎏급경기에서 각각 제3위를 하였다.
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체육인들이 선수들을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내각부총리 김용진,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관계부문 일군들이 선수들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에 선수들은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선수들은 환영군중에게 답례를 보내면서 차에 올라 시내로 향하였다.
그들은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개선문거리,창전거리 등에 이르는 수십리연도에서 평양시 각계층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에서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안금애,림정심은 녀자유술 52㎏급,력기 69㎏급경기에서,김은국,엄윤철은 남자력기 62kg급,56㎏급경기에서 우승하였다.
김은국,엄윤철은 세계신기록과 올림픽신기록을 세웠다.
량춘화,양경일은 녀자력기 48㎏급경기와 남자 자유형레스링 55㎏급경기에서 각각 제3위를 하였다.
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체육인들이 선수들을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내각부총리 김용진,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관계부문 일군들이 선수들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에 선수들은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선수들은 환영군중에게 답례를 보내면서 차에 올라 시내로 향하였다.
그들은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개선문거리,창전거리 등에 이르는 수십리연도에서 평양시 각계층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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