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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25]비상식이 상식 행세하는 개한만국(犬韓蠻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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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11 07:08 조회8,946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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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이인숙 기고가는 이번 연재글 125편에서 "상식이 죽어버리고  비상식이 횡행하는 한국을 보노라면  분노를 넘어  한숨만 나온다악마의 대명사 박정희에 의해  암흑시대를 살았던 백남기 농부가 기여코 애비에   박근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지적하면서 비정상의 사회를 비판하는 글을 보냈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125]


비상식이 상식 행세하는 개한만국(犬韓蠻國)



상식이 죽어버리고  비상식이 횡행하는 한국을 보노라면  분노를 넘어  한숨만 나온다.

 

악마의 대명사 박정희에 의해  암흑시대를 살았던 백남기 농부가 기여코 애비에   박근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작년 11 14  농민의 생존권을 평화적으로 시위하던  백남기 농부가  물대포라는 공권력의  폭력으로 의식을 잃고 317일간 사경을 헤메다 기어코 9 25 사망하셨다.  물대포라는 폭력으로 뇌출혈(Subdural hemorrhage)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포악한 정권에 반대하며 시위를 했겠지 않겠나? 

 

만약 내가  강도에게 모진 폭력을 당하고 금방죽지 않고 목숨이  겨우 부지되어 317 병원에 누워 생사를 오간다면  합병증은 당연히  따르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합병증에는 당연히 신부전증이 생겨   콩팥을 투석기로 걸러내야 하고많은 감염들이 몸에 누적되어 항생제를 투여받고  결국 패혈증(Sepsis)  온몸의 기관이 고장날 것은 뻔하다.

 

내가 지난번에도 간호하는 환자를 예로 들어 말했듯이 많은 환자들이 합병증으로 괴로워하다 세상을 떠나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

간단한 예로심장마비로 들어온 사람이 심장혈관이 막혀 수술을   성공적이면  다음날 일어설  있는 연습을 하지만  수술이  성공적이 아닐 때는무수한 합병증들이 일어나는 예를 흔하게 보았다가장 흔한 합병증이 신장부전이다그리고 심하면  뇌출혈과   발목 까지 자르게 되는 사례를 보았다.

 

백남기 농부를 물대포로 쏘아  자리에서 쓰러졌는데도 불구하고  한동안 계속 쏘아댄 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계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백남기 선생님이 쓰러지실때 바닥에  쓰러져 뇌출혈을 일으킨 것은 당연히 물대포라는 원인제공이 있었던 것이기에 일어난 것이라는 것은  너무 당연한상식이 아닌가 말이다물대포를 맞고   부터 돌아가실때 까지 의식이 없으셨다한다.

 

뇌출혈로 인해 뇌사가 될때  미국 캘리 포니아법은 인공호흡기도 빼고  모든치료를 중단하게 되어있다 

오래된 일이지만  40세도 안됐고아이도 있는  한국남성이 변호사가 되어 미래를 꿈꾸며 좋은 집도 미리 부자동네에 사놓았는데  그만 뇌출혈을 일으켰다.그는 수술을  수없을 정도로  뇌출혈이 심했고  뇌전도 테스트에도 움직임이 없어 병원에서  호흡기를 빼버려  식구들이 대성통곡을 했었던 기억이있다.   

 

뇌의 움직임이 없는  경우는 가족의 의사를 물어볼 필요조차도 없다 

그런데 백선하 주치의는  지입으로 가족들에게  뇌가 거의 죽었다’ 라고 말했으면서  다른 입으로는 뇌출혈  유족이 연명치료를 원치 않아 최선의진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셔서 병사로 기재했다’  말했다 

 

누구나 병원에 일단 입원하면  의무적으로  본인 또는 가족들에게 치료선택을 물어보게 되어있다.

가족들은, <  (1) 편안하게 고통없이 가게 하겠다. (2) 부분적으로 받겠다. (3)치료를  받겠다.> 3가지 선택중에서 하나를 택한다. 

 

<사진가족들에게 세가지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병원 양식>

 

나는  환자 상태에 따라 회복이 가능하다면 물론 (3)번을 선택하라고 권하지만가망이 없는 경우에는 ‘(1)편안하게 가시게 하겠다 권한다.

실지로 나의 친정 어머니와 나의 시어머니의 경우 (1)번을  선택했다.

 

나의 시어머니는 남편이 민족주의자라는이유로나의 친정어머니는 남편의 폭력과 술주정뱅이라는 이유로 무지막지한 고난과 고통의 삶을 사신 분들이었다.

물론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고통의 종류는 다르지만  세상 하늘아래 어느 누구보다도  비참하게 사셨던 분들이었기에 나는 희망이 없다는 생사갈림길에서  가시는   마저 고통에 머무르게   없다는 생각으로  두분 (1)번을 택했다. 

시어머니는  92세에친정어머니는 70중반에  내가 돌보는 가운데  그렇게돌아가시게 했다.  몇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다나는 인공호흡 조차거절했고 어떤 고통도 없게 했다 

 

어떤 미친놈은 백남기 자녀들이 백선생님을 죽였다며 소송을 한다하고가족들이 적극적 치료를 거부하고 소극적 치료만 하게 하여 사망에 이르렀다면서,이것이 반인륜적인 형태라며 자유청년연합은 백선생님의 자녀들을 살인협의로 고발한다하고유가족을 조롱하는 만화까지 버젓이 날리고 있다 

 

정의로운 시민단체바른사회시민연대  10곳은 백남기 농부에 대한  타살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하고,

새누리당의 김진태는 물대포로는 얼굴뼈가 부저질  없을것’ 이라며 두째딸의 발리여행 어쩌구저쩌구 개소리까지  하고 있다.

더하여 백남기농민 물대포 맞을때  빨간 우비차림의 남성이 있었다면서 그의신원을 규명해달라며 이젠 그에게 뒤집어 씌워버릴려는 쑈까지 벌리고 있다. 

 

서을 경찰청장 김정훈은 백씨의 사망이 잘못된 국가권력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건이 일어났다고 사과하는 것은 아니다’  명확한 법률적용이 결정되면 사과하겠다’  하나같이 비정상적인 말만  뿐이다.

개망난이들이 설치는 곳에서 317 동안 고통받았을 가족들에게 사죄는 커녕,몇천명의  경찰들을 배치하고  병원기록들을 압수하면서  이렇게 끝임없는비수를 던지며 가족들에게까지 폭력을 가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대한민국의모습이다 

그것은 부정선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304 어린생명들을 학살한 불법정권과 그에 붙어먹는 기생충들의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더러운 폄하와도 같은맥락이다 

 

서울대에서 백남기 농민 의료비에 대한 보험을 11 청구하면서 그때 모두외상성 뇌출혈 기재했으면서도 이제는 사망진단서를 병사직접사인은 심폐정지” 라고 했다이것이 말인가 막걸리인가?

위에 말한대로 어느 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때로는 몇십가지의 합병증이 생기게 마련이다.

일일히 열거할려면 시간이 걸리니 그중 흔하게 일어나는 합병증 하나가 콩팥이 망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심폐정지는 원인이 아닌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다.

누구가 죽으면 심폐정지가 된다.

 

한가지 다른 예가 있다면 심장마비로 들어온 환자가 있다그런 환자가 죽을경우 원인이 심장이라고   있다.

 외의 모든 환자 죽음은  심폐정지가 원인이 아닌 결과라는 말이다.

 

부검이라는 것은   장난인가? 

부검은  살인정권하에서  고문으로 일어난 박종철 같은 경우나 수많은 의문의죽음들예로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정몽헌의 죽음등등  의심이 되는 죽음들을 위한 것이다.

이런 의문의 죽음을 정부가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Coroner’s case(검사관라고 하는데  이경우는 가족이 따라야 한다. 

가족들이 독물극으로 죽일  있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가족이 요구할   있는데 가족이 요구하는 경우에는비용을 가족이 부담하여야 한다.

그런데 몇십년 병원에서 많은 시체를 만져보지만 부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썩지 않은 곳이   군데도 없는 망할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세상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물대포가 너무 세기 때문에 직접 몸에는 쏘지말고 발에다가 쏘라는 규정이 있다는데도살인마 매국노들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무법천지 노예식민지나라에서 의도적으로 머리에 물대포를 쏘아 넉다운 시키고 계속  동안을 물고문하듯 쏘아댄 것이 무슨 대수란 말인가?

비정상 비상식이 만연한 이것을 어찌해야 하는가 

 모든 악의 제공은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시녀가 되어 자기 국민을산재물로 바치고 있는 매국노들 때문이다.

 

9.11자작극을 일으키고, “대량살상무기라는 거짓 명분으로 중동을 침략하여초토화 시키고 수백만명을 학살하고 6천만명 이상의 난민을 만들면서도 인권”  들먹이는 거짓 프로파간다 학살범들이 바로 누구인가?

 자기 배떼기를 체우겠다고 이에 빌붙어 민족을 팔아먹고 있는 매국노들이큰소리 치는 식민지가 어디인가?

5163이라는 숫자가 애비 매국노는 쿠테타 숫자딸년은 부정선거 당선율이라는 쌩쑈가 통하는 비천한 식민지가 어디인가?

  

중동을 피투성이 인권 정도가 아니라 생지옥을 만든 전쟁광 돈귀신이세계135개국에 820개부대를 가지고 20만명 넘게  군인을 주둔시키고 있는 잔악한 전쟁광의 손발이 되어  민족을 팔며 그들을 핥고 있는 매국노들을 처단해야  이런 광란을 멈출  있게  것이다.

 

상식은 무시되고 비상식이 정의인양 큰소리치는 나라는 개한만국(犬韓蠻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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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한인님의 댓글

재일한인 작성일

남의 나라일에 간섭말고 너나 잘해서요. 아무 공로없는 째보아들이 두령이 되는것운 상식적인 일이냐? 국제법을 무시하고 핵미사일 개발해서 동족의 목을 조이는것이 상식적인 일이냐? 뻔뻔한놈아 대답좀해봐라!!!

재미한인님의 댓글

재미한인 작성일

뚱돼지가 지옥으로 갈날도 멀지않다 이 양아치놈이!!!

재미한인님의 댓글

재미한인 작성일

맨날 외세와 야합해 동족상쟁해온 만고대죄에 대해 네 넘부터 어디 주절대봐라!!!

재미한인님의 댓글

재미한인 작성일

께끄네가 닭튀기댈날두 머지않았다.

통일님의 댓글

통일 작성일

빨리,
이 범죄단체를 붕괴시켜야한다.
이 범죄단체를 미국이 국가로 위장하니,
미국의 주먹앞에 세계가 국가라 칭하지만,
미국이 반민족범죄자들을 끌어모아 조합한,
한낮, 범죄집단에 불과하다.

이런 범죄집단은 빨리 붕괴시키고,
반민족범죄자들은 모두 도살해야할 것이다.
반민족범죄자들과  그 일가, 가족,...등, 씨앗과, 뿌리까지 모두,
적어도 1,000만명이상은 도살해야만 할 것이다.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통일대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친북동포님의 댓글

친북동포 작성일

이북의 최고 존엄이 아무 공로없이 두령이 됬다고?
그럼 이남의 박근혜년은 무슨 공로가 있어서 남조선의 대가리가 됬는데? 한번 설명해 보거라~
그리고 이남의 대가리 되서 미제에게 전쟁 일으키자고 함께 온 민족이 절멸되던 말던 전쟁 모의하는 것은 잘 한일이냐?

부칸님의 댓글

부칸 작성일

김정은 유년 시절: 20년간 격리된 채 '왕자'로 성장

2016.06.04 02:20
최원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4~5세 때 모습을 조선중앙TV가 지난 2014년 모란봉악단 공연 영상에서 공개했다.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4~5세 때 모습을 조선중앙TV가 지난 2014년 모란봉악단 공연 영상에서 공개했다. (자료사진)

베일에 싸여있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어린시절 일화와 성장 과정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망명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모 고용숙의 증언이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최원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98년 미국으로 망명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모 고용숙 씨 부부가 최근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 신문과 장시간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984년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수대예술단 무용수였던 어머니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용숙은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내 아들이 같은 해에 태어나 태어날 때부터 놀이 친구였다”며 자신이 “그 둘의 기저귀를 갈아줬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김 위원장의 출생연도를 둘러싸고 1982년, 1983년, 1984년생 등 여러 관측이 있었는데 1984년으로 정리가 된 겁니다. 탈북자 출신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입니다.

[녹취: 안찬일] "북한 당국이 82년생으로 조작하려는 것이 여지가 있었는데, 고영숙이 이렇게 84년생으로 딱 못박아 놓으니까 북한이 우상숭배를 위해서도 태어난 연도를 바꿀 수 없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김정은의 유년시절도 공개됐습니다. 고용숙은 김정은이 8살 생일잔치 때 계급장이 달린 장군 제복을 선물로 받았고, 군 장성들이 어린 김정은에게 경례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권력자처럼) 대하는 상태에서 그가 보통사람으로 성장하기는 불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어렸을 때부터 장군 옷을 입었다는 것은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씨의 증언과도 일치하는 대목입니다.

과거 13년 간 평양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겐지 씨는 지난 2001년 일본으로 돌아가 펴낸 책에서, 자신이 처음 김정은을 만났을 때 그가 군복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숙은 또 어린시절 김정은이 “성질이 급하고 인내심이 없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인 고영희가 그만 놀고 공부를 하라고 꾸짖자 김정은이 단식투쟁을 했다는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고용숙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은은 12살 때인 1996년부터 스위스에서 유학생 생활을 했습니다. 세 살 위인 형 김정철과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스위스 베른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 서방의 음악과 스포츠 등 대중문화를 경험했습니다.

또 당시에는 리수용이 ‘이철’이란 가명으로 스위스주재 북한대사로 있으면서 김정은을 돌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은 어린시절부터 농구를 좋아했다고 고용숙은 증언했습니다. 어머니 고용희는 또래보다 키가 작았던 김정은이 농구를 하면 키가 클 것으로 생각해 농구를 시켰다는 겁니다. 김정은은 농구를 상당히 좋아해 농구공을 갖고 놀다가 잠든 적도 있다고 고용숙은 말했습니다.

김정은과 김정철, 그리고 김여정은 스위스에 있으면서 유럽 각국을 놀러 다닌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숙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에게 김정은이 프랑스에 있는 디즈니랜드와 관광지인 리비에라, 그리고 이탈리아의 식당에서 찍은 사진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위스 유학을 마친 김정은은 2001년 북한으로 귀국해 이듬해부터 김일성군사대학 특설반을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뒤 김정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복형 김정남과 친형인 김정철을 제치고 2008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가 됐는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남의 경우 ‘일본 방문’이 문제가 돼 후계구도에서 밀려났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정남은 지난 2001년 가짜 여권을 들고 일본에 입국하다 공항에서 적발돼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의 눈 밖에 났다는 겁니다.

이후 김정남은 홍콩과 마카오를 떠도는 신세가 됐습니다. 2010년 10월 중국 공항에 나타난 김정남의 목소리입니다.

[녹취:아사히 TV] "개인적으로 3대세습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내부 요인이 있었으면 따라야 합니다. 저는 원래 유감스런 것이 없고 관심도 없고 개의치 않습니다”

또 김정철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후계자가 못했을 것으로 한국 동국대 북한학과의 김용현 교수는 분석했습니다.

[녹취: 김용현] "김정철의 성격 자체가 내성적인 반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동생이지만 외향적이고 정치에 관심도 많고 대중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새롭게 밝혀진 김정은의 성장 과정과 관련해 몇 가지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김정은이 북한의 일반 주민들과 격리된 채 20년 이상을 ‘왕자’로 지내다가 하루 아침에 최고 지도자가 됐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종합할 때 김정은은 일반 주민들이 다니는 초, 중,고 학교를 다닌 적이 없습니다. 김일성군사대학 특설반만 하더라도 말 그대로 특설반이지 일반 대학은 아닙니다. 다시 안찬일 소장입니다.

[녹취: 안찬일] "김정은, 김정철, 김여정 모두 숨겨진 자식이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인민학교같은데 가서 얘들이 실수해서 ‘우리 아버지가 김정일’이라고 하면 난장판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가정교사나 두고 가르쳤기 때문에, 일반 인민의 자식들이 어떤 고생을 하고 강냉이 밥을 먹는지 강냉이 죽을 먹는지 모르고 자라났기 때문에..”

미국의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도 농구에 대한 김정은의 오래된 애착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정은은 지난 2013년 2월과 9월 평양을 각각 방문한 로드먼을 환영하며 술과 제트 스키, 승마를 함께 했습니다.

북한 대외보험총국 출신으로 지난 2003년 탈북한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김광진 연구원입니다.

[녹취: 김광진] "로드먼을 초청하고 집착한 것은 그런 것은 유년 시절 외롭게 지내다가 농구에 취미를 붙인 농구에 대한 애착이죠”

김정은 위원장이 리수용을 중용하는 배경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처형된 장성택의 측근으로 알려졌던 리수용이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2014년 3월 외무상에 발탁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신설된 노동당 정무국 부위원장에 오른 건 스위스주재 북한대사 시절 김정은을 돌봤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뉴스 최원기입니다.
http://www.voakorea.com/a/3360844.html

친북동포님의 댓글

친북동포 작성일

미국이면 다되는줄아는 환간나부랭이들와 갈보가 정치하는 식민지개한을 두고 참된 통일을 말할수 없습니다.
조선의 김정은장군께서 허수아비괴뢰국 개한을 병합하셔야 합니다.

재미한인님의 댓글

재미한인 작성일

우하하하. 군대 근처에도 안가본 아새끼가 장군이 되는 범죄집단은 부칸뿐이 없을거다.

재일한인님의 댓글

재일한인 작성일

제스스로 구두끈도 못맬 뚱돼지가 무시기 장군이야?  정신들 차리고 근혜 누님 말듣고 남한에 투항하라우 동무들!!

재중한인님의 댓글

재중한인 작성일

태영호 망명 책임물어 궁석웅 부상 숙청하는것이 상식이냐 이 허접아?

둥샤오핑님의 댓글

둥샤오핑 작성일

주체조선이 식민지개한을 병합할날이 멀지 않았다.
그날에는 환간나부랭이들을 다시한번 거세시켜 다시는 미국과 게이질못하게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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