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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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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통일자전거행진》참가자들 호소문 발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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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5 01:53 조회7,28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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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평양=민족통신 김진송 편집위원]재중동포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 일동은 10.4선언 9주년을 맞아 평양서 판문점까지 자전거행진을 진행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대단결된 민족의 거대한 힘으로 평화를 지키고 통일의 앞길에 드리운 암운을 과감히 가셔버릴 불타는 의지를 담아 해내외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라고 발표하면서 “(1)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2) 전체 조선동포들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자! (3)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떨쳐일어나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삼천리강토우에 영원한 평화의 푸른 하늘을 펼쳐나가자! (4)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현 남조선당국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결사반대해나서자!”라고 촉구했다. 호소문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ViVlafks4qI



onekorea.jpg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이룩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재중통일자전거대회.jpg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북과 남, 해외의 사랑하는 동포형제자매들!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9돐을 맞는 뜻깊은 오늘 우리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자전거행진을 진행하였다.

온 민족의 한결같은 통일념원과 의지가 반영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서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긴 우리들은 북남선언의 기치따라 민족의 대단결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기어이 열어나갈 일념으로 힘차게 달리고 또 달리였다.

그러나 우리의 통일자전거행진은 판문점을 넘어 남녘땅에로 이어지지 못하였다.

삼천리조국강토와 겨레의 혈맥을 끊어놓은 저주로운 분렬의 장벽을 마주한 지금 우리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며 조국통일이 얼마나 절박한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며 하나의 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이 아직까지도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갈라진 민족으로 남아있고 대결과 전쟁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는것은 실로 민족의 커다란 수치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대단결된 민족의 거대한 힘으로 평화를 지키고 통일의 앞길에 드리운 암운을 과감히 가셔버릴 불타는 의지를 담아 해내외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1.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북에서 내놓은 련석회의소집제안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며 최악의 상황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의 돌파구를 마련해나갈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이다.

지금 북측준비위원회와 해외측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여 활동하고있으나 아직도 남조선에서만은 집권당국의 방해책동으로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지 못하였으며 이로 하여 전민족적인 대회합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행위야말로 민족의 지향과 열망에 정면도전해나선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다.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기어이 성사시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남조선당국은 련석회의소집방해책동을 당장 중지하라!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가로막고 파탄시키려는 매국노들에게 철추를 안기자!

 

2. 전체 조선동포들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자!

 

자주의 기치높이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 공화국의 현실과 친미사대로 외세의 말을 듣고 외세의 눈치만을 보고있는 남조선의 현실은 우리 재중동포들에게 자주야말로 자기 운명개척의 생명선이라는 진리를 뚜렷이 새겨주었다.

숭배를 해도 자기 민족을 숭배하고 믿어도 자기 민족의 힘을 믿어야 하며 통일론의를 해도 자기 민족과 하여야 한다고 하신절세위인의 절절한 호소는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통일의 주인임을 자각하자!

통일문제해결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자!

조국통일운동에서 외세의 부당한 간섭책동을 추호도 허용하지 말자!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이다.

8천만이 뜻과 힘을 합치면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북과 남, 해외가 함께 손잡고 사상과 정견,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뛰여넘어 하나의 피줄, 하나의 겨레임을 온 세상에 떳떳이 과시하였던 6.15시대의 격정과 환희를 우리는 오늘도 잊지 않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 제도와 거주지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하나로 뭉치자!

외세가 강요한 민족분렬의 치욕을 우리 민족의 대단결로 끝장내자!

 

3.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떨쳐일어나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삼천리강토우에 영원한 평화의 푸른 하늘을 펼쳐나가자!

 

민족분렬의 원흉이며 6.25북침전쟁의 참화를 강요한 미제가 오늘까지도 남조선을 타고앉아 최첨단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고 끊임없는 북침전쟁소동으로 민족의 운명을 우롱하고 위협하면서 우리 겨레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 발광하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는 바로 미국의 세계제패야망과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책동에 그 원인이 있다.

어머니조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투쟁에서 북과 남, 해외가 따로 없고 사상과 정견, 계급과 계층의 차이가 있을수 없다.

모두다 반미반전투쟁의 기치높이 민족의 안녕과 보금자리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

삼천리 우리 강토를 핵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싸드》배치책동과 북침전쟁소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자!

전쟁의 근원,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고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나가자!

 

4.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현 남조선당국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결사반대해나서자!

 

지금 동족인 북을 헐뜯고 《압살》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소동은 지난 시기 있어보지 못한 최악의 극단으로 치닫고있다.

남조선집권자들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는 공화국의 진정어린 제안을 그 무슨 《전략》과 《위장》으로 부정하고 《제재와 압박》의 비린청만을 돋구며 구걸과 청탁으로 날과 달을 보내고있다.

지어 《북수뇌부제거》와 《평양초토화》를 떠들어대며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천하의 망동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동족을 모해하고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백주에 공화국주민들까지 집단유인랍치해가는 인권유린행위로 민족의 이름을 더럽히고있는자들이 바로 남조선당국자들이다.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이룰수 없는 망상에 빠져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한사코 외면하고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반통일역적행위들을 어떻게 용납할수 있단 말인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남조선당국의 극악한 동족대결소동과 사대매국행위를 단호히 배격해나서자!

남조선에서 미군과 야합하여 끊임없이 벌리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끝장내자!

남조선당국은 집단유인랍치한 공화국의 주민들을 당장 돌려보내라!

우리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는 평양에서 서울까지 통일만세를 웨치며 자전거행진을 거행할 그날까지 더욱 과감히 싸워나갈것이다.

찬란한 태양의 빛발따라 백두의 기상을 안고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겨레의 앞길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조국통일 만세!

우리 민족끼리 만세!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중국지역

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일동

 

주체105(2016)년 10월 4일

판 문 점



  
재중동포들의 통일자전거행진 진행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10.4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이 4일에 진행되였다.

  통일자전거행진 출정식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앞에서 있었다.

  출정식에는 관계부문 일군들과 평양시내 근로자들,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단이 참가하였다.

  출정식에서 연설자들은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마련하여주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이 아무리 악랄하여도 조국통일을 위한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군중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평양을 출발한 행진단은 이날 여러 지역을 통과하여 판문점에 도착하였다.

  판문각앞마당에서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결의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판문점에 세워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친필비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평양에서 출정의 닻을 올린 통일자전거행진이 삼천리강토를 가로지른 원한의 장벽으로 하여 멈춰서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 민족은 외세에 의해 가슴저미는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외세를 몰아낸 삼천리강토에 통일축포가 터져오를 그날까지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남조선괴뢰패당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피해자가 발언하였다.

  그들은 괴뢰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죄악이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난 이 시각에도 놈들은 《자진탈북》이니 뭐니 하는 개나발을 줴치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집단랍치사건의 진상을 영영 덮어버리며 저들의 만행에 대한 사회적비난과 내외여론의 압력을 모면하려는 또 하나의 비렬한 모략책동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박근혜패당이 전체 조선민족앞에,세계량심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할뿐아니라 우리 처녀들을 조국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낼것을 요구하였다.

  모임에서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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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中社님의 댓글

朝中社 작성일

朝鲜军民向被侵朝狂热所俘虏的
美国和南朝鲜发出警告

近来,美国和南朝鲜傀儡当局冒险的军事挑衅狂热使朝鲜半岛局势处于一触即发的危机局面。
几天前,美国派海军导弹驱逐舰“斯普鲁恩斯”号和海上巡逻机在朝鲜东海与南朝鲜傀儡海军几艘导弹驱逐舰开展了旨在对朝鲜最高首脑部办公楼、宁边核设施和主要战略火箭基地实施“精确打击”的实兵演练。
美军、南朝鲜傀儡军、新西兰军和北约空军计划在阿拉斯加州进行假设对朝鲜实施“先发制人打击”、代号为“红旗阿拉斯加·16”的空中精确打击训练。
“罗纳德·里根”号核航母战斗群正驶向朝鲜半岛周边海域,其将参加的海上联合训练也意在对朝鲜最高首脑部、核与战略火箭基地实施“先发制人打击”。
美国和南朝鲜傀儡当局连“年度性”“防御性”的华丽外衣都褪去,公然叫嚷“先发制人打击”,疯狂企图将之付诸实施,如实地表明当前事态的严重性。
值得注意的是,这些军事动向都是出自于白宫和青瓦台策划的“对朝鲜先发制人打击论”。
继美国的战争魁首奥巴马9月21日在联合国大会上脸红脖子粗地主张应让朝鲜付出“惨重的代价”之后,美国中央情报局局长、美军特种作战司令部司令和驻南朝鲜美军司令等一批战争奴才举行密谋,最终确定了“军事上的先发制人打击是最为主要的选择”,并就突袭打击所需的“广大军事战力扩充”和“应对能力强化”进行了具体磋商。
朴槿惠党羽也视察傀儡军第一梯队所属部队,口沫横飞地声称“要对朝鲜实施一击一打,将之变成一座坟墓”。
朝鲜人民军总参谋部曾严肃重申,一发现对祖国的神圣领土、领海和领空的稍微侵略迹象,将立刻捣毁挑衅据点。
朝鲜军队把美国本土和太平洋作战区内的所有侵略基地都锁定在自己的打击圈内,对它而言,压制南朝鲜及其周边地区内的军事妄动是不费吹灰之力的。
为了第一次报复应对打击,朝鲜也没有必要动用核武器或火箭之类的战略兵力。
一旦歼敌的火舌吐出去,第一个要死去的是美国侵略者,将顿时化为火海、被埋在灰烬的便是南朝鲜。
侵略者、挑衅者时刻切勿忘记,越是逼近朝鲜的打击圈,悲惨的结局越会提前到来。
这就是朝鲜军民向被侵朝狂热所俘虏的美国和南朝鲜傀儡当局发出的严正警告。
朝中社

Jamaes Pak님의 댓글

Jamaes Pak 작성일

UK Bodies Urge U.S. and S. Korea to Stop War Drills
 
The U.S. imperialists and south Korean puppet authorities should stop anti-DPRK war moves if they truly want peace.
  The British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Songun Policy, the British Group for the Study of the Juche Idea, the Korean Friendship Association UK and the British Preparatory Committee for the 2017 Meeting Praising Great Persons of Mt. Paektu said this in a joint statement on September 23.
  The statement said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s getting ever more serious as the days go by owing to the U.S. imperialists and the south Korean puppet group, and went on:
  Recently the U.S. imperialists let two B-1B strategic nuclear bombers make shuttle flights in the air over the area of south Korea along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to threaten the DPRK.
  Furthermore, the south Korean puppet authorities vociferate about "direct attack" on the supreme leadership of the DPRK and "regime change of the north" through "elimination of the supreme leadership."
  A spokesman for the General Staff of the Korean People's Army stated that the U.S. imperialists and the south Korean puppet warmongers' anti-DPRK military provocations have pushed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to the uncontrollable and irreversible phase of the outbreak of a nuclear war.
  We fully support the stand of the Korean people and the Korean People's Army to wipe out the U.S. imperialists and south Korean puppet warmongers.
  It is the brave and steadfast anti-imperialist revolutionary stand to destroy the citadel of the U.S. imperialists and south Korean puppet reactionaries.

中央通信님의 댓글

中央通信 작성일

朝鮮の軍隊と人民が北侵熱に浮ついている
米国と南朝鮮かいらいに警告

最近、朝鮮半島の情勢は、米国と南朝鮮かいらいの無謀な軍事的挑発狂気によって一触即発の危機局面に置かれている。
数日前、米国は米帝侵略軍海軍誘導弾駆逐艦「スプルーアンス」号と海上巡察機を朝鮮東海に投入してかいらい海軍誘導弾駆逐艦と共にわれわれの最高首脳部庁舎と寧辺核施設、主要戦略ロケット基地を「精密打撃」するための実戦訓練を繰り広げた。
米国のアラスカ州では米帝侵略軍と南朝鮮かいらい軍、ニュージーランド軍、NATO空軍の空中兵力を動員して、われわれに対する「先制打撃」を想定した「レッド・フラッグ・アラスカ16」空中精密打撃訓練を強行しようとしている。
現在、朝鮮半島周辺の海域に機動中の「ロナルド・レーガン」号原子力空母打撃団を投入して繰り広げようとする連合海上訓練も、われわれの最高首脳部と核および戦略ロケット基地に対する「先制打撃」に目的をおいている。
米国と南朝鮮のかいらいがこれまで「定例的」「防御的」などと言っていたベールまで完全に脱ぎ捨てて、「先制打撃」を公然と唱えてその実行に狂奔しているのは、現事態の深刻さをありのままに示している。
重大なのは、このような軍事的動きがホワイトハウスと青瓦台で作り上げられた冒険的な「北侵先制打撃論」によるものだというところにある。
今年9月21日、米国の戦争の首かいであるオバマが国連総会に現れて、われわれをしていわゆる「厳正な代価」を払わせるべきだと青筋を立てたのに続き、米中央情報局(CIA)長官、米特殊作戦軍司令官、南朝鮮占領米帝侵略軍司令官など戦争の手先らが謀議をこらした。
ここでは、「軍事的先制打撃が最も重要な選択」になるということが最終的に確定され、不意の奇襲打撃に必要な「幅広い軍事戦力補強」と「対応能力強化」問題が具体的に協議されたという。
朴槿恵一味もやはり、かいらい軍第一梯隊の各部隊を訪ね回りながら「一撃一打を加えて北をそっくり墓場につ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口角泡を立てて狂奔している。
わが総参謀部はすでに、われわれの神聖な領土と領海、領空に対するいささかの侵略徴候でも捕捉される即時、挑発の本拠地を破壊するということを厳かに闡(せん)明したことがある。
米本土と太平洋作戦地帯内のすべての侵略基地を打撃圏内に入れているわが軍隊にとって、南朝鮮とその周辺地域で繰り広げている軍事的妄動を制圧するのは、朝飯前というよりも容易いことである。
われわれの1次的報復対応打撃には、核兵器やロケットのような戦略兵力が動員される必要もない。
いったん、せん滅の砲撃が開始されると一番先にくたばるのは侵略者ヤンキーであり、あっという間に完全な火の海と化し、完全な灰燼に埋まる所は南朝鮮の地である。
侵略者、挑発者は、われわれの打撃圏内により近く侵入するほど、悲惨な運命の時刻もそれだけ早められるということを瞬間も忘れてはいけないであろう。
これが北侵熱に浮ついている米国と南朝鮮かいらいに送るわが軍隊と人民の峻厳な警告である。
朝鮮中央通信

재중동포님의 댓글

재중동포 작성일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진행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을 위하여 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인 최수봉 공동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자전거행진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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