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2신]광명성4호와 수소탄 개발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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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15 13:54 조회2,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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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그 추종국들이 조선의 수사탄시험 완전성공과 《광명성 4호 》지구관측위성 발사의 완전성공에 대하여 시비하며 비난의 화살들을 보내고 있으나 북측 당국자들을 비롯하여 북녘동포들은 오히려 이에 대하여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감에 넘쳐 환희차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누가 뭐래도 조선의 운명은 조선이 결정한다는 것은 드팀없는 입장과 자세라고 강조하면서 대화에는 대화, 강경에는 강경으로 나아가는 것이 조선의 대외관계 전통이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2신]광명성4호와 수소탄 개발 그 배경
[평양2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자는 이번 66번째 방북취재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수소탄’제작 이유와 그 배경을 먼저 묻고, 이어서 ‘광명성4호’ 발사이유와 그 배경도 함께 질문해 보았다.
북녘동포 학자들이나 당관계 일꾼들은 조선은 애시당초 비핵화정책을 실시하면서 핵무기를 만들 생각을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조선을 핵무장으로 유도한 것은 다름아니라 미당국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한다.
이들은 당초 비핵화의 길을 선호하였으나 미당국이 남녘땅에 핵무기들을 끌어들였고, 핵전쟁연습을 반복하면서 조미간의 평화협정 대신에 적대시 정책을 고집하면서 조선을 침략할 자세들을 노골적으로 보여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선도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핵억제력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것이 북녘지식인들의 반응이다.
이들은 또한 “우리는 조미간에 평화협정을 통하여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나 미제는 언제나 조선반도에서 긴장만을 조성하여 왔다”고 지적하면서 조선반도문제의 원흉은미제국주의 세력이라고 단언한다.
이들 북녘 지식인들은 지난 한해만 돌이켜 보아도 북침을 노린 한-미합동군사훈련을 40여차례나 전개하였다고 폭로하면서 이라크사태, 리비아사태, 아프카니스탄 사태 등 미제가 국제사회 곳곳에서 벌여온 대외간섭정책과 침략정책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기초위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어떤 것이겠는가를 고심하여 온 지난 시기의 역사들을 적나라하게 설명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수 없었다고 반박한다. 조선이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추진하게 된 원인도 다름 아니라 미제국주의 세력때문이라고 말한다.
따지고 보면, 북의 수소탄 개발은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담보하는 억제력이라고 볼 수 있다. 북녘 지식인들은 제국주의의 본성에 대하여 자상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약한 나라들을 침략하여 지배하는 것이 속성인데 조선이 핵무기를갖고 있고, 탄도탄 수중발사에 성공한바 있고, 78대의 잠수함을 소유하고 있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소유하고 있고, EMP탄을 통해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의 첨단과학무기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고, 20만여종의 각종 대표들을 소유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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