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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영삼 전대통령 향년88세로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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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1-22 03:47 조회7,86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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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족통신 종합] 한국의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울시간 22일 새벽 서거했다고 연합뉴스 22일자가 보도했다. 향년 88세.

이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은 19일 몸에서 열이 나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21일 오후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겼다.

그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 전 대통령은 올해 88세로, 고령인 데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종종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왔으며, 그때마다 며칠씩 입원했다고 하다. 김 전 대통령은 19일 입원하기 전에도 이달 10일 검진 차 병원을 찾아 17일까지 입원한 뒤 퇴원했다고 이 보도는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한국 현대정치를 양분해 이끌어왔던 김대중·김영삼으로 상징되는 '양김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연합뉴스는 김영삼 전 대통령 약력에 대해 "1927년 12월20일 경남 거제군 장목면 외포리에서 아버지 김홍조(金洪祚)와 어머니 박부연(朴富蓮)의 외아들로 태어난 김 전 대통령은 장목소학교, 통영중학교,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54년 3대 민의원 선거에 최연소로 당선돼 제 5·6·7·8·9·10·13·14대 국회의원까지 9선 의원을 지냈다. 야권 후보단일화에 실패한 채 통일민주당 후보로 독자출마한 1987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민주정의당 노태우(盧泰愚) 후보에게 패해 2위로 낙선했다. 하지만 민주정의당ㆍ신민주공화당과의 3당 합당을 통해 탄생한 거대 여당 민주자유당에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합류, 박철언 전 의원과의 사활을 건 대결 끝에 대선후보를 쟁취했다. 1992년 대선에서 필생의 라이벌 김대중(金大中)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돼 '군정 종식'을 이뤄내며 '문민시대'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명순 여사와 아들 현철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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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왜놈 총독 직무실 중앙청을 철거한 것 하나만 생각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예로부터 역사적으로나, 경상도 지역이 불운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왜구들로부터 가장가까운 곳에 있다보니,

왜구들이 비밀리에 침투하여 세를 불리기에도 좋은 지역이였고,  조선반도에서 왕따되거나 소외된 사람들이 왜국으로 떠나기에도 하나의 좋은 길목이 되였을 것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으로 구성된 통치세력에게 경상도는 본국인 일본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위치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본국을 왔다갔다하는 길목이면서 동시에 조선반도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경우 치고 빠지는 곳으로도 경상도가 적격이였을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인해, 매국노들이 서식지로서 경상도를 선택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경상도 지역에는 매국노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 매국노들에 의해 말할수 없는 고통을 당했던 토착민 분들도 반대로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한 매국노들과 함께살면서 가장 근거리에서 토작민들이 당했을 고통은 조선반도에 널리 있던 백성들보다 어쩌면 더 참혹했었을지도 모릅니다.

김영삼 전대통령의 존재는 어쩌면 그러한 영남저항세력의 중심이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노무현 그리고 현재 문재인으로 이어져 내려오는것이 아닐까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따라서 영남분들을 향해 욕만해댈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분들을 구원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시면, 악마들과 한고장에 같이 살면서 얼마나 억울하고 말도 안되는 세뇌와 고통을 당하셧겟습니까? 같은 고향에 떡하니 악마들이 터를 잡고 고향말을 해대면서 그렇게 왕노릇하고 있으니 그 고통이 타지역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들이 힘도 돈도 권력도 없으니,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힘도 용기도 없는지도 몰릅니다.!

그러니 타 지역의 많은 분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경상도분들을 계도하고, 설득하고, 구원해서 바른길로 참 행복으로 사실수 있도록 이끌어내야 할것입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그런면에서 봤을적에,

북측도 남측의 매국노들에 의해 억눌려 사는 불쌍한 서민들을 생각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민족적으로 올바르고 참된 진리를 더 목청것 부르짓고 설득하여 남측의 불쌍한 노예 민초들을 구원하는데 보다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한국의 타지역 분들은 매국노 치하에서 신음하는 경상도 서민 노예 민초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구원해야 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호랑이 굴로 스스로 들어가는것을 막을수 있는것입니다!. 호랑이굴로 들어가면 호랑이 먹이 밖에 안됩니다!

아무도 실제적으로 힘을 보태주고 도와주지 않으면, 그러한 분들이 어떻게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가 스스로 밥이 되버린거잖아요.! 그런면에서 봤을적에 타 민주세력이 잘한것도 별로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속에서 막판까지 기본양심과 정의를 지키려 노력했던 김영삼전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분들이 잘못한것도 그렇게 많이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더 힘을 보태고 구원해 주었어야 했었으며, 지금도 그렇게 해야 할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단지 모르고 무지해서 그런거라면,  밤을 세워서라도 설득하고 손을 잡아 끌어내어 공동체의 신뢰와 믿음과 강한 힘을 알려 주어야 했던것이며 지금이라도 그렇게 해야 할것입니다.

매국노들의 돈몃푼 사탕발림보다, 훨씬더 강력하고 훨씬더 막강한것이 바로 공동체의 힘이라는 신념과 확신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하며 그럼으로서 이끌어 주어야 했던것입니다.!

방민우님의 댓글

방민우 작성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그리고 내친김에 한마디만 더 첨언하자면,

북측의 어떤 단 한사람만이라도, "오늘도 빚과 생계떄문에 자살하는 남조선의 서민들을 생각하면 같은 민족으로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라고 말해주는 분이!! 북측에서 단 한분만이라도 있었다면!

남측에서도 국제사회에서도 그리고 남측의 많은 서민들이 생각하는 남북관계도 지금처럼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시여~!!!! 이제는 편히쉬소서~!!!! 이제 남은 전직대통령은 29만원짜리 전두환이랑 노태우 그리고 쥐명박밖에 읎당께? ㅡㅡ;;;;;;; 문제는 전두환 대머리새끼는 건재하고 노태우는 식물인간상태라는거~!!!! 내가봤을때 노태우가 먼저 떠날지도....!!!! ㅡㅡ;;;;;;;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거기 미국에 거주하시는 재미동포분들과 미국유학생들 그외에도 진보 보수단체에 일하시는 해외동포분들 부디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 편히갈수있게 명복을 빌든지 말든지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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