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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미국의 대북수정전략의 속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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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09 03:25 조회4,62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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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수정전략의 속사정은 겉으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 배경을 살펴보면 그 내막들이 드러난다.분단 70년을 돌아보면 평화와 통일의 걸림돌은 두말 할 필요도 없이 미제국주의 세력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걸림돌을 거둬치우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은 사대매국세력이었다. 그래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사랑하는 국내외 애국자들은 바로 이 두세력 때문에 이렇게 쌩고생을 하며 70년 세월을 보내왔다. 최근의 위기사태에서도 그 내막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다행히 북녘 고위급접촉에서 북녘 인사들이 민족자주정신으로 그리고 민족대단결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위기사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이인숙 기고가는 이러한 문제의 배경을 여기에서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글:이인숙 재미동포간호원 아줌마 기고가

[1]
 
8월4일 발목지뢰 폭발로 우리 병사 발목이 다쳤다. 휴전선에서 미국이 뿌렸다는 발목지뢰에 의한 사고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남한 군합참의장은 부하들과 술 마시고 박근혜는 8월10일까지 조용히 지낸다. 

그러나 연평도 해전 때에도 무관심했던 미국이 이 지뢰 사건에 직접 조사하고 발 빠르게 움직인다.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씨는 ‘이런일에 이렇게 유엔사가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은 20여년 동안 처음보는 일’이라 했다.

미국의 명령이 있었는지, 8월10일 남한이 대북확성기를 놓고 20일 포사격을 북이 했다고 주장하며 북에 30여발의 포를 발사했다. 주민과 초소 장병은 북의 포소리는 못 들었고 남한의 포 소리는 들었다고 했다. 북이 지뢰와 포사격을 부인하며 증거를 대라고 했으나 남한은 증거를 내 놓지 못했다.

미국은 ‘북이 전쟁도발 했다’ 라는 거짓 명분을 선전하며, 북을 선제핵공격하여 일거에 장악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연방하원 의장이 “미국이 8월 전쟁도발 준비 중”이라고 했었다(2015.08.10 SPUTNIK).

북한은 남한의 도발에 포사격전으로 대응하지 않으면서도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특수부대, 고속정, 50여 잠수함을 공격 전선에 신속히 보내는 등, 강경하게 미국과 핵전쟁도 불사할 것을 분명히 했다. 미국은, 북한 내부로 부터의 동요는 커녕 김정은 통치의 확고함과,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 조차도 박살 낼 수 있음을 보고 급히 작전을 바꾼다.

CNN은 미당국자가 “북한이 이렇게 나오는 것을 일찍이 전에는 본 일이 없다” 고 말하고, 북한의 병력 증강과 군사력 이동이 미군 지휘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국방어 전쟁계획’ 의 재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미국방부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군사연습 기간 중 B-52 전략폭격기를 한국에 보내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미 국방부는 또한 UFG 연습을 몇 시간 중지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은 ‘긴장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라고 한국측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때까지도 강경하게 북을 위협하던 남한이 미국의 명령에 따라 북한과 힘겹게 타협한다.

역사적으로 미국은 자기들이 급하면 원만한 협상으로 그 위기를 넘기고, 그 고비가 넘어가는 순간 그 협정을 휴지조각으로 만들곤했다. 이번 8.25 공동보도문 합의도 마찬가지이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9월1일 “한반도는 불쏘시개를 모아놓은 상자와 같다"면서 "매일 전투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손가락만 까딱해도 전쟁이 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미국은 <참수계획> <작전계획 5015>이니 하면서 계속 북에 도발하는 한편, 남한 역시 ‘유감’을 ‘사과’라며 박근혜가 ‘강경한 자세를 보여 줬기에 북의 무릎을 꿇게했다’고  선전선동을 하며, 북의 10월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인공위성 발사를 탄도미사일이라고 매도하거나, 다른 이유를 만들어 전쟁하려는 명분 쌓기를 하는 것 같다.

북핵미사일 공격을 받으면 미국 본토 역시 대단한 타격을 받고 3류 국가로 추락할 수 밖에 없으므로 미국은, 북한의 핵공격을 직접 받지않기 위하여, 북한과의 전쟁을 남북의 전쟁으로 국한시키고자 하는 것 같다. 즉 <미일한3각동맹>을 맺어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면서 동시에 한반도 전쟁에 일본이 개입하고 미국은 뒤로 물러나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려는 것 같다. 그런데 군사작전권이 미국에게 있는데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술책이 통할 것 같지는 않다.

이 <미일한3각동맹>을 위해서는, 한국의 반일감정을 고려하여 박근혜로 하여금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여 <한중일 정상회담>을 하도록 하여 한국일본의 자연스런 접근의 발판을 주고, 또한 아직은 미국의 눈치를 살피는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핵을 포기하라고 압박하도록 하기 위하여 박근혜의 중국 방문을 명령한 것 같다.

처음에는 미국이 박근혜에게 중국방문을 못하게하여, 박근혜가 러시아의 열병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 처럼, 박근혜가 참석을 못할 것으로 했었는데 이번 지뢰 전쟁위험 와중에 방문을 결정하고 미국이 그 결정을 ‘존중’한다 했다.러시아 열병식 불참석, AIIB가입 행보 등 많은 예를 보면서 박근혜가 미국의 명령에 따라 절절매는 꼴이 너무 한심하고 열통나지 않은가?

아베가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에는 백배사과하면서도 한국은 개무시했었다. 그래도 한마디 쓴소리도 못한 박근혜가 아닌가? 한국의 주권(군사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후원하에, 일본은 그들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유사시”에 한반도에 자위대를 파견하고 한국군을 지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박근혜, 뉴라이트 등 매국노들이 바라는, 제2의 가쓰라-태프트 조약이 된다.

이번 8월 한반도 위기때 중국은 만주 국경에 탱크를 집결시켰다고 한다. 아직 미국과 맞설 만큼 강하지도 못하면서 전쟁에 휩쓸리면 중국은 주저앉게 된다. 당연히 중국은 한반도전쟁을 막아야하고 전쟁이 나더라도 중국까지 불똥이 튀지않도록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의 빌미거리가 되는 북핵을 없애라고 북한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남한을 다둑여, 샤드 등으로 중국을 위협하는 미국의 하녀질만 해서는 안되고, 일본과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설득하고 싶은거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결국 무역금지로 나가게 될 것이고 한국의 경제는 박살이 날 것이다. 그래서 군사권은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매여있는 남한의 모습에 샌드위치가 따로없다고 한 것이다.

북한에는 세계적인 지하자원들이 있고 대륙과 바다의 관문 위치에있고 교육수준 노동의 질이 엄청 높다. 골드만 삭스의 예언대로 남북이 평화롭게 협력하면 우리는 세계 2위의 경제수준이 될수 있다. 북한은 미국의 입김에서 벗어나는 세계 추세로, 즉 <경제제재>와 <침략위협>으로 부터 가벼워져서 공산주의권이 몰락하기전 남한 보다 더 잘 살았던 것 처럼 될 것이고, 경제 여건(제3세계 노동력, 자원부족, 섬 같은 지리, 선진 기술 자본 부족 등)이 좋지 못한 남한은 머지않아 극도의 어려움에 처 할 것이다. 선택은 남쪽 사람들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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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녀에게 상전이 지침을 주는 것은 당연할 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미국은 지뢰 폭발 때부터 박근혜의 중국 열병식 그리고 중러의 정상들과의 회담 지침까지 모든 일들에 관여 했다고 본다.  필자의 생각으로 미국은 <전쟁 → 급선회, 수정 재검토 → 재차 전쟁 계획> 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정된 작전계획의 골자는, 미군 특수작전사령부와 미중앙정보국 산하 특수작전단, 한국군특수부대들은 북에 침투하여 심리전, 테러, 교란등으로 급변사태를 일으키고, 무력침공하여 ‘수뇌부 제거’ ‘평양점령’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보고 겁 먹은 리비아의 카다피가 나라를 개방하자 내부침투에 의한 급변사태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카다피를 죽이고 아프리카에서 국민들의 삶이 가장 부유한 층이었던 리비아를 생지옥으로 만든 <참수작전>이다.

미CIA의 훈련을 받은 용병들과 반군들을 우크라이나, 리비아, 시리아, 시에라리온 등에 침투시켜 잔인한 학살을하고 반미정부가 그렇게 학살을 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내전을 이르키고 개입 침략하는 수법이다. 그들 나라가 얼마나 비참한 생지옥이 되었는지 모두 잘 알 것이다.

남한은 8.25공동보도문이 나오고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남북합의를 휴지통에 버리고, 온갖 거짓과 모욕적인 언행을 한다. 미국의 의도에 따라 일어나는 푸들들의 행태들일 것이다. ‘10월 도발 가능성’ ‘확성기 방송재개’ ‘대가 지불’ ‘북의 진정성이 의심된다’ ‘남북관계가 너무 빨리 나가지 말아야한다’ ‘금강산 관광재개와 5.24조치를 노린 술수’ ‘언제 다시 몽니를 부리며 반발할지 모른다’ 등을 말하고, 국방부 차관 백승주는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내부에서 이번 지뢰폭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여 체면을 구겼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면서,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전략적 도발’ 즉 핵도발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사기를 친다. 그러면서 그는 전략적 도발시 대북확성기를 재개하고 모든 수단을 써서 댓가를 지불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남한 통일부는 9월4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북한이 중국 전승절 행사 기간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비방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유감은 국제적으로 사과와 같다( South Korea said that the North’s regret is the equivalent of an apology by international standards)’는 등 유감을 사과라고 말하는 남한의 국어 실력대로라면, 남한 통일부가 북에 사과를 했다는 말이 된다. 유체이탈 좀비들의 나라가 아니라면 우리말 조차 니뽕말로 바꾸는 이런 해괴한 거짓이 횡행할 수가 없는 것 아닌가?

얼마전 미국 뉴욕 상공을 나르던 아파치 헬기에서 미사일이 떨어져 주민들에게 찾아달라는 호소를 했다( The US Army is asking upstate New York residents to be on the lookout for a missile that fell off an Apache helicopter as it was flying over the area on Friday 5 feet long and weighs 100 pounds). 미국에서는 미사일 발사 실험을 식은 죽 먹듯이 하고 핵실험도 네바다를 기점으로 심심하면 하고 있다.

핵보유국들, 가나안 사람들의 땅과 생명을 빼앗은 사악한 이스라엘의 핵, 하다못해 파키스탄 인도에서의 핵실험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70여년간 북한을 핵선제공격 하겠다고 공공연하게 위협하는 미국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말 못하는 것들이, 이라크 리비아 처럼 당하지 않기위해 방어를 위한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입만 뻥긋 열었다하면 ‘북한핵’을 운운하는 것이 과연 괴물이 아닌 사람인가 말이다.

중국의 전승절을 기념하기 위해 수 많은 경제인단을 데리고 중국으로 건너간 박근혜 부정선거 불법정권은 예외없이 또 세상 사람들에게 추잡스런 코메디쑈를 연출했다.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불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자랑하는 그녀는 시진핑내외가 같이 사진을 찍자는 말조차 알아듣지 못해 시진핑 내외의 5번째 권유를 겨우 알아듣고 사진을 찍었다. 그것도 시진핑 부인이 한국말을 좀 구사해서 성사된 일이란다.

기억하는가? 지난 번 스위스에서 있었던 다보스 포럼에서 사회자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엉뚱한 답변을 했던 대한민국의 정통성 없는 대통령 박근혜의 동문서답을… ? 사회자는 남북이 갈린 첨예한 상황에서 투자에 대해 물었는데, 엉뚱하게 남북이 통일되면 대박이라는 답변을 했던 코메디를…. 아무리 무자격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일국을 대표하는 자리에서는 우리 말을 써야함에도, 잘 하지도 못하는 외국어로 아는체 하는 꼴이 매국노들의 나라 犬韓만國의 실상을 말해준다.

대한민국의 극심한 빈부 차이는 많은 국민들의 삶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벼랑 끝으로 몰아넣어 결국 자살 제 1의 왕국으로 만들어 놓고, 인간의 기본인 표현과 언론의 자유는 쾅쾅 두드려 막아 진실을 말하며 우리민족의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을 다 철창안에 가둬 놓고, 신바람나게 돈바람을 휘날리며 푸들 모습으로 괴이한 웃음을 만발하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그녀가 정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정말 지지리도 복이 없는 것 같다.

박근혜가 자신보다 나이 어린 시진핑을 향해 북의 핵을 없애달라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노라면 구역질이 나온다. 시진핑이 그녀에 대한 답례로 억지 답인지 뭔지 확실히 알수 없지만 그의 대답 또한 가관이다.

시진핑은 “만약 북한이 그렇게 도발한다면, 미국이 사드를 한반도에 설치할 수 있기에, 북중 관계는 회복될 수 없게 될것”이다고 말했다.(“If PyonYang launched high intensity provocation, It would lead to the deployment of the US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system on the Penisula, and this would make the decline in Beijing- PyongYang relations irreversibles” ).
이어 시진핑은 “우리 두나라는 침략국가와 맞서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투쟁하여 결국 자유로운 나라가 되었다”(“The two fought against invasion and occupation of imperialism. Eventually the two achieved liberation by fighting for their lives” ) 했다.
박그네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는 과거의 그 어려움을 극복한 친구이다” 라며 화답했다.

시진핑은 유엔의 북한 경제제재에 대해 그런 이유로 찬성을 한다했다. 박근혜는 시진핑의 역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시진핑은 전례없이 우리 두나라의 관계가 깊어졌다고 화답했다(“ Xi lauded the friendly ties between the two contries, stressing that relations have grown into the best ever” ).

시진핑이 상대하고 있는 다카키의 남한이 일제와 맞서 목숨걸고 싸웠던 국가인 것이 맞는가?  다카키는 왜왕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혈서까지 쓰면서, 일본 침략에 맞서 목숨 걸고 투쟁했던 항일투쟁가들을 신이나서 목을 쳤던 인간이 아닌가? 팔로군과 함께 일본에 투쟁하며 목숨을 바친 후예들은 박근혜 무리들인 남한이 아니라 북한의 후예들이다.
이것을 모를리가 없는 시진핑이 능구렁이 처럼 다카키에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 그 속을 가늠키 어렵게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박근혜정부는 바른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감옥에 쳐 넣고 있는데, 빨갱이 원조인 중국에서 두 나라의 관계가 어느 때 보다 깊어지고 있다고? 번지수가 달라도 한참 다르다.

미국이 남한에 설치하려는 사드는 중국 러시아 북한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에 중국은 몹시 반발하고있다. 그래서 미국 사드를 남한에 놓치 말라고 시진핑이 다카키를 얼르면서 은근히 위협하는 것이다. 사실 남한에 배치하는 ‘사드’는 남한의 방어와는 전혀 관계없고, 남한은 천문학적인 돈만 쓰고 미중 또는 미러전쟁에서 일차 공격 목표만 될 뿐이다.  
        
북한이 만약 한국을 박살내고자 한다면 원자력 발전소 몇개만 날려도 한국은 그야말로 죽음의 땅이 될 것이다. 미국의 침략으로 이라크 리비아 등이 초토화 생지옥이 되는 것을 보고, 북한은 핵무기를 전쟁억지력 - 방어로 가지고있을뿐, 동족을 향하여는 절대로 쓰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만일 미국이 중동이나 리비아 처럼 북을 공격해 오면, 북의 핵미사일은 곧바로 미 본토를 향해 날아가게 될 것이다.

북핵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북한이 60여년 동안 주장해 왔던,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고 북미 평화조약을 맺고,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여 전쟁무기들을 폐기하면 절대로 이라크 침략 같은 일이 없을 것이고, 북한도 당장 핵폐기할 것이다. 북한을 악마로 떠벌려 이득을 취하는 쪽은 미국과 남한 매국노들이다.

미국의 핵은 천여개가 넘게 남한의 하늘과 바다를 누비게 하면서, 북한의 핵은 없애달라고 세계를 다니면서 빌고 꼬리를 흔들어 대는 친미정권의 꼴이 너무 추잡스럽고 저능아의 망나니 짓거리라 아니 할 수 없다.

또 역시나 북경에서 빨갱이 원조 푸틴을 만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없애달라고 80분간 꼬리를 살랑거렸다. 북의 무기들을 없애주시고 한반도에 긴장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주십사 하고 말이다. 또한 한국의 열차가 북한을 통해 시베리아 유라시아로 갈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북한을 죽여주십사 빌면서 북한을 통해 유라시아로? 뻔뻔스럽고 꿈도 야무지다. 우리 동족 남북이 하나가 되어 북핵을 공유하고 경제도 협력하여 세계강국으로 일어서려 하지 못할까 하는 답은, 쥐박근혜 무리들이 매국노 노예들이기 때문이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의 이런 북의 핵과 미사일발언에 대해 참다못한 북한은 “극히 무엄하다”라고 한마디 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는 우리를 심히 모욕하는 극히 무엄하고 초보적인 정치적 지각도 없는 궤변” 이라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무책임한 발언들” 이라했다. 또한 북은 “남북관계의 판을 깰 수 있는 언동을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충고 했다.

빨갱이 마녀사냥이 70여년간 전혀 가시지 않은 한국땅에서 빨갱이 원조국가들에 가서 꼬리를 흔들어 대면서 헤헤 거리는 것이 표리부동 앞뒤상반되는 유체이탈 전문 좀비들 답지 않은가?  지금 한국은 그 어느때 보다 러시아에 목을 메고 있다. 러시아에 ‘수력발전소건설’ ‘가스관건설회사와 공동프로젝트 서명’ ‘ 호텔 건설예정’ ‘금융기관과의 상호 양해 각서체결’ ‘ 러시아와 공동 연구진 실험실 오픈’ ‘ 현대 기아 자동차 새공장 구입 계획’ ‘플라스틱 재조공장 설립 예정’ ‘현대자동차 소재’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에 의료센터 설립전망’ 등등 한없이 이어지는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에 목을 매고 있다는 말이다.

한푼의 이익을 위하여 벌리는 침략과 살상, 조작과 음모 등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대부인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를 차츰 깨달아가고 있다.즉 세계는 악마의 최고 작품인 자본주의가 모든 것을 썪히고 잠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그 대안을 복지사회에서 찾으려하고 있다. 

그러나 남한은 정반대 – 명박근혜 무리들이 온갖 술수로 설쳐대며, ‘사자방’ 비리 속에, 가난한 사람의 푼돈까지 주머니에서 홀라당 빼앗아 부자에게 주는, 쥐박이 말대로 ‘비즈니스 후랜드리’ 체제로, 정치는 유신독재 파쑈매국노 시대로 되돌아 가고 있다.

이런 매국노 좀비들의 머리로 이 원조 빨갱이 나라에 돈으로 뭔가를 해보려 하지만 그리 만만치만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미 자본주의의 폐해를 맛 보았고 과거 공산주의의 장단점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더욱이 그들과 관계가 깊어지려하면, 전쟁을 이르켜 한국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흔들어댈 미국이 가만히 있겠는가? 또 이 박근혜 무리가 원조 빨갱이들 한테 붙으려 하면서, 동족인 북한을 죽여주십사 빌고 있는 것도 유체이탈 아니겠는가?

프랑스 처럼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않는한, 애슈턴 카터의 말대로 우리 한반도는 가슴에 시한폭탄을 안고 살고있는 것이다.
11년째 자살1위를 달리며 37분만에 한명씩 인간의 생명을 죽이고 있는 이 정부,
해외 나간 창녀 10만명- 몸 팔아야 사는 나라,
노동자 산재율 세계 1위 ,
저질 목사 산출 세계 제 1위,
이혼율 저출산율 성형수술 왕국 등등
어데까지 추락해야 멈추겠는가?

부정선거 새월호학살 거짓 조작 사기의 불법파쑈정권이 지탱되는 것은 국민이 들쥐로 살기 때문이다.  5000만명 이상 인간의 생명을 죽인 인권말살의 나라 미국에서 조차 한국의 ‘국가보안법’을 없애야 한다고 하고 있다. 정의와 진리 진실을 말하는 의인들을 가두고, ‘불의’ ‘부정’에 기생하는 매국노들의 소굴로 만드는 도구가 바로 국가보안법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우리의 생명이 끝장나는 것은 별문제 아니지만, 우리의 새싹들인 후세에게 까지 이런 추악한 것들을 남겨주지 않기 위해 어서 하루빨리 추악한 매국노들을 심판하여 바른 나라를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민족이 하나가 되어 단군의 후예들이 삶에 위협을 받지 않는 세상에서 살게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첫 걸음은 국가보안법을 없애고, 합법적인 바른 정권을 세우고,국민이 주인인 나라 - 민주주의 국가를 이루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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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고)
부정선거 대통령이 9월4일 방중 귀국길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중국과 같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일의 대상이 중국인가? 우리 민족을 대동강 이남 망나니 종속국 민족으로 왜소하게 만든 신라의 선덕 구세주가 환생했구나!
다카키 마사오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던 구호 : 초전朴살 !! 어휴~ 저런 좀비 왜구를 대통령으로 모시는 들쥐들을 핵폭탄으로 혼쭐을 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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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인간이 사대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를 하면 망한다는 진리는 역사가 누누히 말해주었습니다.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대한민국의 역사는 매국노들의 역사입니다.
예전에는 일본놈들에게, 오눌에는 미국놈둘에게 부화뇌동하는 자들의 세상이었다면,
앞으론 민주투사들이 대우받는 세상이 꼭 오고야 말것입니다.
민중의 뜻이 곧 천심입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충분히 이해 합니다.
왜 저렇게 왜놈 양놈에게 달라붙어 아양을 떨어야 하는지.
안 그러면, 통일이 돼서 모두 죽창에 끼워 말라죽을테니까요.

그래서 통일이 돼도 반듯이 뿌리를 뽑아야 하는겁니다.
개과 천선? 포용? 화합?  절대 안 되는겁니다.

종자는 못 속이고 피도 못 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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