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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평통, 국정원 해체촉구 및 폭압정치 규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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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24 15:46 조회13,03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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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평통은 '국정원 해체'를 촉구하는 서기국보도(1100호)와 남조선인권대책협의회는 박근혜정권의 폭압정치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과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는 성명을 23일 각각 발표했다. 이 두가지의 규탄 성명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반공화국모략과 인권침해의 본거지인 

괴뢰정보원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100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의 불법해킹사건이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괴뢰정보원은 2012년 《륙군 5163부대》라는 위장명칭으로 외국의 업체로부터 최신해킹프로그람을 사들여다 내외의 수많은 대상들의 콤퓨터와 손전화기 등을 불법감시해왔다고 한다.

이 프로그람을 직접 구입, 관리해온 괴뢰정보원직원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남조선의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층은 괴뢰정보원이 지금까지 해킹프로그람을 리용하여 민간인사찰은 물론 2012년에 진행된 괴뢰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도 개입했을것이라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진상을 명백히 밝힐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괴뢰정보원것들은 해킹프로그람을 대부분 《대북공작활동용》으로 사용하였을뿐이라고 떠벌이고있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북의 위협에 직면한 엄혹한 현실》이라느니, 《정보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느니, 《해킹할 필요가 있으면 해야 한다.》느니 하며 철면피하게 괴뢰정보원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며 사태의 초점을 딴데로 돌려 궁지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지난 시기 괴뢰패당은 남조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지에 대한 디도스공격사건, 농협은행전산망마비사건, 3.20해킹공격사건 등 수많은 해킹사건들이 일어났을 때마다 《북의 소행》으로 여론을 매도하면서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소동에 광분해왔다.

이번 사건으로 그 진범인은 다름아닌 괴뢰정보원이며 우리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 대한 비법적이고 범죄적인 해킹공격, 싸이버테로의 주범도 괴뢰정보원이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괴뢰정보원이 이번에 해킹프로그람을 《대북싸이버테로》를 위해 구입하여 지금까지 87개의 해외콤퓨터와 손전화기에 사용하였으며 그 대다수가 우리와 련계된 IP주소라는것을 실토한것은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해킹책동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정보원은 반공화국모략과 음모의 소굴인 동시에 괴뢰독재정권유지를 위해 반인민적인 정보사찰과 테로를 본업으로 하는 민주교살, 인권유린의 본거지이다.

괴뢰정보원이 해킹프로그람으로 민간인사찰을 한적이 없다고 잡아떼고있지만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

이미 2012년 괴뢰정보원이 인터네트공간을 리용하여 야당후보를 비롯한 정치적반대파들을 헐뜯고 진보세력을 모독하는 글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는 등 불법적으로 《대통령》선거에 개입하고 민간인들에 대한 정보사찰행위를 해왔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폭로된 사실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추가적으로 밝혀진 138개의 인터네트 IP주소들은 괴뢰정보원이 해킹프로그람을 리용하여 사회의 각계층, 모든 대상을 다 감시하며 싸이버테로를 감행해왔다는것을 고발하고있다.

특히 괴뢰정보원의 해킹프로그람담당자가 자살한것은 괴뢰패당이 사찰행위를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감행해왔다는것을 스스로 검증해주는것으로 된다.

지금 괴뢰정보원것들이 직원명의의 《성명》발표니, 《안보의 가치를 더이상 욕되게 해서는 안될것》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아닌보살하고있는것은 자살사건을 악용하여 민간인사찰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

괴뢰정보원의 불법해킹사건의 주범은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4개월에 한번씩 괴뢰정보원의 감청대상자명단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승인해주면서 독재통치, 파쑈폭압정치, 동족대결모략책동을 일삼는것이 바로 청와대의 안방주인이다.

가관은 10년전 야당대표로 있을 때 과거《정권》의 《국정원도청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이니, 《자유, 민주를 짓밟은것》이니, 《개탄스럽고 수치스럽다.》느니 하며 피대를 돋구었던 박근혜가 지금은 시치미를 떼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수하졸개들을 내세워 이번 사건을 유야무야해버리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범죄자들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박근혜가 직접 관할하는 괴뢰정보원의 모략적정체와 흉악한 진상은 결코 가리울수도 숨길수도 없다.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온갖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는 대결광들이 《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고 극악한 인권유린의 왕초들이 그 누구의 《인권》을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며 민심과 여론에 대한 기만이고 모독이다.

파쑈독재의 도구이며 동족대결과 테로, 음모의 소굴인 괴뢰정보원은 즉각 해체되여야 하며 주범들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괴뢰정보원과 같은 악의 본거지를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의 자주와 민주에 대한 꿈과 통일열망이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패당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4(2015)년 7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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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쑈폭압통치로 얻을것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과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6월 박근혜가 극우보수분자이며 악질검사출신인 황교안을 괴뢰국무총리자리에 들여앉힌후 괴뢰패당의 진보민주통일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황교안이 괴뢰국무총리로 임명되자마자 당국의 로동악정을 반대하고 초보적인 생존권보장을 요구해나선 민주로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령장이 발부되고 《세월》호참사 진상규명투쟁의 앞장에 섰던 시민단체인 4. 16련대를 압수수색하는 폭거가 감행된데 이어 북남공동선언들을 지지하면서 통일교육에 나섰던 전국교직원로동조합 관계자 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기소되는 등 파쑈광풍이 몰아치고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15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전 통합진보당 핵심관계자들의 살림집들에 대한 강제수색놀음을 벌리고 개인서류들과 콤퓨터들을 압수해가는 폭거를 감행하였으며 《세월》호추모집회를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세월》호참사범국민대책회의 공동위원장을 철창으로 끌어가는 파쑈적탄압소동이 공공연히 벌어졌다.

특히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가 《북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고 걸고들면서 《리적단체》로 몰아 관계자들에 대한 횡포무도한 체포와 수배소동을 벌리고 《탈북자》쓰레기들을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에로 부추기는가 하면 괴뢰정보원을 내몰아 반공화국허위여론조작책동을 벌리는 등 매일과 같이 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로써 지금 온 남조선땅에 신공안파쑈광풍이 몰아치고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진보세력들이 《황교안의 첫작품은 4. 16 압수수색》, 《박근혜<정권>이 본색을 드러내며 공안통치를 하고있다.》, 《공안통치가 극성을 부릴수록 박근혜<정권>의 붕괴는 더욱 빨라질것》 등으로 규탄단죄하면서 강력히 항거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결국 박근혜가 사회 각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쑈교형리인 황교안을 《국무총리》로 임명한것은 파쑈공안통치의 도수를 더욱 높여 제2의 《유신》독재체제를 유지하며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로골화하기 위한 권모술수였다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지난 30년간 검사질을 하면서 수많은 통일애국인사들과 진보적단체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해온 악질보수분자이며 극악한 인권유린자, 민주주의 교살자이다.

타고난 파쑈적기질로 하여 박근혜의 눈에 든 이자는 괴뢰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자마자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을 《종북정당》으로 몰아 끝내 강제해산시켰을뿐아니라 그 관계자들을 《북의 간첩》으로 몰아 중형을 들씌웠으며 진보적언론인 《자주민보》까지 페간시키는 폭거를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의 정보원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비롯한 박근혜패당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을 온갖 모략으로 덮어버린것으로 하여 《청와대의 파수병》, 《박근혜의 충견》으로 악명을 떨친자이다.

때문에 남조선의 야당들과 사회 각계는 극악한 파쑈광 황교안에게 《국무총리》의 감투를 씌워준 박근혜의 처사에 대해 《국민을 무시한 독선적인 인사》, 《대국민선전포고》, 《공안통치포고령 선포》 등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해나섰다.

박근혜독재정치, 살벌한 공포정치의 돌격대인 황교안에 의하여 오늘 남조선에서는 정의와 진보, 자유와 민주주의를 무참히 유린하고 초보적인 인권마저 말살하는 파쑈독재가 살판치고있다.

이런 희세의 인권유린범죄자, 파쑈통치배들이 그 누구에 대해 《인권》나발을 불어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박근혜가 파쑈악당 황교안을 전면에 내세워 무지막지한 폭압통치에 매달리고있는것은 통일민주세력을 완전히 거세말살하여 집권안정을 보장하고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며 반공화국대결을 합리화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그러나 파쑈폭압통치로 얻을것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과 비참한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황교안과 같은 파쑈교형리를 끼고 동족대결과 통일민주세력말살에 광분하는 박근혜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참다운 자유와 민주, 통일도 없으며 더 큰 불행과 재난만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4(2015)년 7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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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48QHB9XMZE


https://youtu.be/tKd1588op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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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리야 말로 국정원괴뢰놈년들 협조자인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자기네들 얘기를 남한에다가 하는거 아니야?
남들은 북한을 이렇게 보고 있을텐데...
남한도 문제지만 북한이 더하게 보이는데...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미국동포님은 완죤 극우보수인사시네요? 참....!!!!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나는 남한도 문제라고 했지 문제가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문제가 있는거는 문제가 있는 거 지요..
왜 북한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면 극우인가요?
난 당신들처럼 한쪽으로만 치울치지 않았고, 잘못된것은 그 어느쪽이라고 말 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의 사람들은 북한의 앞잡이로 보이는 이유이지요..
북한이 100 % 옳은 것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남한이 100% 틀린 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는 인민 재판식의 사고만 존재하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래선 발전이 없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닭그네와 황교안 홍용표편만 드는 극우재미동포들이나 그외의 애국이라는 명목아래 극우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해외동포들과는 상종도 하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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