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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식민지 노예에서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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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13 09:50 조회44,635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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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사람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노예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 노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는 말이다자기 운명을 자기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남에 의하여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한 나라, 한 사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식민지 노예가  된 나라나 그 사회는 다른 나라의 지배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처지로 70년째  살아온 사회가 다름 아니라 남녘의 미국 식민지 사회이다군사주권을 포함하여 경제주권이나 외교주권 및 교육주권 등 그 어느 분야에서도 자주권이 없는 사회가 남한이다다시 말하면 남한 사회 전체가 미지배세력의 간섭과 지배에 의하여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가리켜 식민지 노예라고 부른다.

 

식민지 노예이기 때문에 전시작전지휘권도 미군에 장악되어 있고, 식민지 노예이기 때문에 남북관계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미 당국의 허락을 맡아야 되는 처지가 되었다그런데 식민지 노예도 크게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그 하나는 그 처지에서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치는 노예들도 있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앞장서서 자처하는 사대매국적 노예가 있다.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은 바로 후자에 속한다.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 들어와 6.15선언과 10.4선언이 전면 중단되고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 상호신뢰 존중이 무너지고 남북대결과 상호불신하는 최악의 코리아  반도 사태가 된 것도 다름아니라 지난 8년 동안 악질적인 사대매국 정권의 횡포때문에 야기된 것이었다.


 

그리고 남북갈등 뿐만 아니라 남남갈등으로 남한과 해외동포사회가 모두 색깔논쟁, 혹은 종북몰이로 불협화음이 일어 온 것도 이명박-박근혜 정권같은 극우세력과 그 뒤에서 미국의 지배세력이 부추겨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과 부조리에 식상한 남녘 국민들이나 해외동포들은 더 이상 비상식의 시대, 몰상식의 시대를 바라지 않고 있다. 국내외 동포들은 남녘사회가 식민지 노예처지에서 환골탈퇴하여 정상적인 사회로 거듭나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면 국내외 동포들이 남한 사회가 자기 운명을 자기 스스로 개척하는 길로 가려면 무엇보다 그 머슴 신세에서 탈피하여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것은 지극히 상식이다.


 

그런데 남녘 정치모래배들은 지극히 상식적인 길로 들어서지 않고 스스로 노예되기를 자처하고  머슴신세에 머무르려고  하는가.  그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대매국노들이 되어  그 대가로  기득권을  누리자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은 현 정권과 새누리당 세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부 야당세력 진영안에도 유사한 흐름이 있어 야당이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도 요즘의 사회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말도 안되는 국가보안법을 움켜쥐고 양심적인 애국자들을 색깔론으로 그리고 종북몰이 등으로 탄압해 왔다.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되고 자주민보 등이 탄압받으며 강제폐쇄 당한 것도 그 구체적인 증거중의 하나이다.  


 

지난 7 3, 서울 조계사 템플스테이에서 진행된광복70주년  6.15공동선언발표 15주년 기념 강연회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김진향 교수(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는 남북간의 평화지향 자세는 행복의 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전재하고 이것을 추구하려면 상호존중과 신뢰에 기초하여 화해협력, 나눔과 배려, 관용과 포용의 입장을 가져야 평화가 행복의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데 남측 당국, 특히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 와서는 그 구조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지적하며 몹시 안타까와 했다. 그는 이어 민족분단은 불행의 구조라고 규정하면서 이러한 구조를 행복의 구조로 전환하려면 무엇보다 6.15선언과 10.4 평화번영선언을 부활시켜 이행하는 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2003년부터 근 8년동안 코리아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성공단 관리관계 부문에서 종사한 학자이며 전문가로서  2003~2005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NSC)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담당관,  2005~2006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남북관계 국장,  2007~2008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통일/외교/국방),  2008~2011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을 역임한 관료출신 학자이다.

 

그는 얽히고 설킨 남북관계는 상호존중의 정신하나 만으로서도 모든 문제를 풀수 있고, 그리고 남북의 분단모순과 대결구도도 다 해결할 수 있는데 남측 당국자들이나 이른바 북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지식인들이 북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에도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 식민지 노예에서 주인되는 세상을 이룩하자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고 안타까와 하는 국내외  동포들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남녘 정치인들이나 지식인들이 남녘사회가 미지배세력의 식민지 노예라는 것을 인식하는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식민지 노예이면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노예신분에서 탈피하려는 의지가 생겨나지 않는다. 의지가 없다면  저항의식이 없기 때문에  식민지 노예의 운명은 끝나지 못한다. 식민지 종주국들인 제국주의자들은 지난 시기 스스로 물러나는 경우가 없었다식민지 노예국들의 국민이 얼마나 저항하는가 아닌가에 따라 종주국의 지배와 간섭의 정책이 지속되는가 끝나는 가가 결정된다

 

그럼으로 식민지 노예에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드자면 무엇보다 역사인식을 가져야 하며, 인식에 기초하여 저항하는 민중들을 조직화하여야 하며, 조직화된  여러분야의 민중역량을 하나의 통일체로 묶어 세워야  힘으로 외세를 청산하고 외세에 기승한 사대매국 세력을 청산하는 동력을 가질 있다.(다음에 계속~) 


*관련 동영상(전문가 설명) 보기

 

https://youtu.be/S1W21IT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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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3일, 서울 조계사 템플스테이에서 진행된 ‘광복70주년 6.15공동선언발표 15주년 기념 강연회’ 영상입니다.

강사 : 김진향 교수(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 2003~2005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NSC) 한반도 평화체제 담당관
– 2005~2006년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남북관계 국장
– 2007~2008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통일/외교/국방)
– 2008~2011년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

– 2014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초점]식민지 노예가 인권타령하는 희극배우들(1)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8025

 

[초점]식민지 노예도 북을 알면 희망이 있다 (2)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8039


[초점]식민지 노예,그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3)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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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말씀 공감이 갑니다요~!!!!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선생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대목에
우리 국내외동포들이 할일이 있다고 봐요.
남녀노소 모두 모두가 당당하게 나서야 할 때라고 봅니다.

"""식민지 노예에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드자면
 무엇보다 역사인식을 가져야 하며,
그인식에 기초하여 저항하는 민중들을 조직화하여야 하며,
조직화된  여러분야의 민중역량을 하나의 통일체로 묶어 세워야
 그 힘으로 외세를 청산하고
외세에 기승한 사대매국 세력을
청산하는 동력을 가질 수 있다"

맞습니다.
우리 국내외 동포들 힘이
뭉쳐지기를 바랍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여기 대한민국 남녘의 젊은이들이여~!!!! 노길남선생님의 말씀 깊이 새겨듣거랑~!!!!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노길남 박사님의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어! 카이스트에도 재미난 학과가 생겻네요? 미래전략이라.. 음..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노길남 박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방문자님의 댓글

방문자 작성일

남조선이 노예에서 해방될 수 있는 최상의 길

그것은 바로 북이 계속적으로 선군무력을 강화하고 미국과는 '통미봉남'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남쪽을 봉쇄한다고 하지만 6.15세력은 협력 지원해야 한다.
북녁의 무력이 강화될 수록 미국은 반대로 대북 강경노선을 더이상 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미국은 체면상 북을 향해 직접적으로 유화자세 화해자세로 나아가는 것이 다른 나라들에게 미국의 체면이 구겨지는 것을 보여줄 수는 없기에 남조선 종미 괴뢰 정권에게 미국을 대신에서 북과 타협과 화해로 나아가라고 지시할 것이다.
그때 북을 여전히 남조선에 고압적이고 공세적인 자세로 나아가면서 미국과 양자 담판의 자세를 요구하면 미 당국은 그들의 꼭둑각시인 남조선이 더이상 조미 사이에서 그어떤 대결이던 타협이던 그 무엇도 제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에 스스로 남조선 괴뢰당국을 걷어치우고 자신들이 조선과 타협의 자세로 나갈 것이다.
그때 북은 미국을 상대로 미국과 남조선의 대북 적대노선을 철회할 것을 힘을 바탕으로 요구하면 미국은 그들의 머슴인 남조선에게 대북 적대 노선을 중단하라고 명령할 것이다.
그러면 북조선은 남조선 괴뢰에 더더욱 고압적인 자세로 채찍을 들고 친미 괴뢰당국에 대해서는 몰아 세워야 할 것이고 6.15 민족 화합 세력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을 6.15민족 화합 세력과 함께  관철하도록 싸워 나가면 될 것이다.
그래서 결국 미국을 상대로는 조선의 힘을 바탕으로한 '통미'를 구사하면 되고 남조선 괴뢰들을 상대로 해서는 '봉남'을 구사하면서 최종적으로 남조선의  괴뢰들을 완전히 주저 않히고 조선과 6.15 민족 화합 세력이 한반도 전역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갖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조선을 상대로 더이상은 적대 정책을 펼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남조선 괴뢰들을 완전히 봉쇄했을 때 우리는 남조선의 언론이 더이상 대북 적대적 발언과 반공 여론조작을 차단할 수 없게 만든 후  한반도에서 최종적으로 주권쟁취와 민족 자존심 회복을 통한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근데, 한가지 물어 봅시다요..
인민무력부장을 죽였다고 하던데, 왜 사람을 죽이지요?
그자리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면 물러나게 하면 될텐데, 왜 사람을 죽입니까?
김정은이 정권을 잡고 지금까지 70명의 관리들을 죽였다던데, 왜 사람을 죽이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방송원이나 김윤심방송원 리인희방송원 전성희방송원 리춘히방송원등 조선중앙텔레비죤의 최고 방송원들도 북녘에서 별문제없이 잘만살고있소~!!!! 서방언론들에서는 이들이 김정은위원장의 나팔수라고 떠들어대도 남이사 나팔수든 개팔수든 무신상관이여~!!!!! 거기서 잘만살면되쥐~!!!!

캐나다 동포님의 댓글

캐나다 동포 작성일

조선에서 누가 누구를 죽였느니 남조선으로 고위급들이 탈출했는데 모두다 모략이고 날조입니다.
왜냐면 그런 기사를 쓰려면 조선의 내부에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북을 반대하고 적대적인 입장의 남조선 괴뢰들과 서방 언론들이 그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모두 모략이고 날조입니다.
조선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로 자꾸 억지 논리를 펼려고 하는데 당신의 머리 속에서 그리는 독재와 주민 탄압 그리고 원칙없는 숙청은 사회주의 정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과거 히틀러의 나찌스정권, 뭇솔리니의 파시스트 정권, 일본의 군국주의 정권, 스페인의 프랑코 정권, 대만의 장개석 정권 그리고  이남의 박정희-전두환 정권에서 빈번히 행해진 역사적 사실들입니다.
이북 정권은 모름지기 노동자 농민 그리고 지식인들의 의견 이익 권리를 집대성한 민주 집중제로 구성된 진정한 민주적 사회주의 정권입니다. 그래서 국호가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진정한 다수의 이익을 수렴한 정치적 결사체가 바로 노동당이 되는 것이고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뇌수처럼 최종적으로 영도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 바로 '수령'의 역활입니다.
'수령'이라 하면 이북의 '김일성' 수령님만을 연상하지만 사실 이미 우리 민족은 구한말 당시 '녹두장군'이라고 불리는 '전봉준' 장구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분이 당시 반외세 반봉건 투쟁을 이끄는 '수령'의 위치해 있었던 것이죠.
이북의 김일성-김정일 수령님처럼 훌륭한 수령님들을 모실 수 있는 천운이 있었다면 지금의 조선처럼 그 누구도 함부로 넘보지않는 반제 반파쇼 최강의 철옹성이 되는 것이고 '등소평'이나 '카다피'같은 어리석거나 나약한 지도자를 수령으로  맞았을 때는 중국처럼 사회주의 투쟁의 후퇴 혹은 중단이나 카다피의 죽음같은 반민중 쿠데타로 소중한 민중의 국권과 권리가 박탈 당하는 처차한 국가적 민족적 계급적을 수난을  격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참 이상도 하네..
인민무력부장이 바뀌었던데..
그럼 현영철은 어디로 갔나요?
그자리에 박영식이 들어갔던데, 왜 이런 사실을 아니라고 하지요?
안죽였다면 어디로 사라진건가요?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설명을 부탁합니다.
장성택 죽인건 인정하나요?
그럼 이영호는 어디로? 설명이 깨끗하면 믿을만 하건만, 전혀 그렇지 않아 답답하네.
무조건 모략이고 날조라고 하지 말고 사실을 보여주면 간단하지요.. 안그런가요?

이상하다님의 댓글

이상하다 작성일

미국동포님 저도 이상합니다
북이 그렇게 못 먹고 못 살고 독재국가라면 남한 동포들에게 가서 보라고 보여주면 믿을텐데요
못가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그러네요...
동감입니다..
북한에서도 보내 주면 될텐데... 북에서도 안보내주고, 아니라고만 하고, 남한에서도 그러고,,
그놈이 그놈인가 보네요..

이상하다님의 댓글

이상하다 작성일

미국동포님
그놈이 그놈은 아니지요
1.통일을 하여 자주적으로 살 것인지,  2.입으로만 통일을 외치며 양키의 노예로 꼬리치며 사는 것을 원하는 지
  어느쪽이 문제일까요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아참... 북이 독재 국가인건 안가봐도 알지 않겠어요?  사람을 자기 맘에 안든다고 죽이는 곳은 뻔한거지요, 통행증이 있어야 다른지역을 다닐 수 있다는 것도 국민을 통제하는 독재 국가에서도 사실 힘든 일인데, 북한에서 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않겠습니까..
이런 것은 전세계에서 다 아는 사실인지는 알고 계시지요? 제가 만든 말이 아닌 것도 알고 계실거구요.
역시 못사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단지 한국보다 얼마나 못사는지 눈으로 못보았다 뿐이지, GDP 만 봐도 알지요.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우리 보다 못사는 동남아 국가들을 보고 GDP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는 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우리가 가보지 않아도 알고 있는거구요, 단지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  있기는 하지요.
그러니, 모든지 눈으로만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눈으로 확인이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불가능하다면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여 주면 간단해 지는데, 그걸 안하니 답답합니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매체를 통해서 보여줘도 다 압니다..
이런게 답답하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궁금해 하는 걸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KBS의 말을 절대로 믿지마세요~!!!!

미국동포님의 댓글

미국동포 작성일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씩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것이 자주적이이고, 어떤것니 양키의 노예 입니까?
사실 말씀이 다 틀린것은 아니지만, 북한은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나요?
이것도 100 % 자주는 아닐진데, 이세상에 님이 외치는 그런 자주는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말씀의 뜻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너무 극적으로 생각을 하기 보다는 보다 넓은 마음의 지혜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통일을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고, 많은 준비 작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남북한 모두 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주체적으로 통일을 진행해야 하는 것에는 동의하나, 무조건적인 외세 배제는 힘들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열강들의 틈바귀에서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협력을 잘 해야겠지요..
북에서도 2자 회담이니, 4자 회담이니, 6자 회담이니 하는 것에 무조건 거부하지 않는 이유도 다 그런거 아닌가요?
뜨거운 가슴에 냉철한 머리가 필요할겁니다.
상대방을 무조건적인, 예전 30-40 년전에 외치던 그런 낡은 구호같은 내용은 별로 가슴에 와닿지 않으니, 진실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말과 행동을 해야 겠지요...

니 선생님님의 댓글

니 선생님 작성일

그럼 남조선에서 박정희가 이후락을 분쇄기에 넣어서 죽여 버리게 하고 김대중을 물에 수장 시키려하고  모 연예인들이 5공때 윗놈들의 지시로 조폭들한테 집단 돌림빵을 당한 사실들은 어떻게 설명할 텐가?
권인숙 양을 경찰이란 것들이 좆을 내 보이며 성폭행 성고문 한 것은,,,,,?
박종철을 고문한 것은....
그리고 북에서도 남측의 각종 행사나 있을 때 마다 선수단 정치인 이산가족 상봉단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남조선에 보내왔던 것을 모르는가?
남조선의 많은 건물들과 상대적으로 좋아 보이는 시설들을 못 보았다고 생각하는가?
부산 아시안 게임, 인천 아시안 게임 등등...거기다 최룡해 황병서 김양건까지 남쪽에 왔는데....남족의 GNP가 얼마인지 남측 산업시설이 어느정도 설비되어 있는지 모른다고 보는가?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수만명의 조선의 노동자들이 그들을 고용하고 그들에게 제공한 다양한 산업시설들 보면서 남쪽의 경제력과 산업 인프라를 모른다고 모는가?
그럼 반대로... 남조선에서는 제대로 북녁의 실상을 볼 수 있게 해왔다고 보는가?
남조선에 각종 이북 관련 예를 들면 '이제 만나러 갑니다'나 '남북의 창'같은 프로그램을 보여주면서 남측 당국이 과연 북녁의 실상을 제대로 남측 주민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북측의 참된 세상, 북측의 민중이 주인인 세상, 국가의 주권이 민중에게 있는 나라....그런 것을 남측의 일반적인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왔는가? 아니면 교묘하게 북녁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왜곡시켜 왔는가?
노무현 대통령도 방북시 '인민 주권의 전당'이라는 말을 직접 벽에다 써놓고 돌아 온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중국의 눈치를 본다고  했는데...
그럼 왜 조선이 남조선처럼 중국의 식민지라면 왜 조선땅에 중국 인민 해방군이 단 1명도 없는가?
중국의 눈치를 보는 속국이라면 왜 이북이 각종 핵실험을 하고 요즈음 러시아와 더 가깝게 지내고 중국과는 거리를 두는데도 중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는가?
북녁이 남측에 비해서 일방적으로 열세에 놓여있고 경제적으로도 아주 가난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럼 남조선은 북녁보다 정말로 아주 잘사는 사회인가?
네가  고등학교나 이삼류 대학을 졸업한 상태에서 그냥 중소기업의 사무직으로 들어가서 일을 했을 때 네 스스로 집 한 채를 주책융자 대출없이 제대로 살 수 있다고 보는가?
너의 자녀들이 네가  중소기업의 일반 사무직이나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을 때 너의 아이들이 대학에 가려고 할 때 넌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고 네가 가진 어떤 밑천도 없었을 때 니 아이들의 대학 등록금을 낼 형편이 될 수 있다고 믿는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니 선생님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분 비록 본인이 쓴 댓글이 매우길기는 하지만 저역시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저도 어렸을때 재연텔레비죤련속극을 보고서 텔레비죤를 깨부술정도로 집안이 떠나가게 소리지르고 광분했었거든요? 대한민국 남녘은 진짜 좇같은나라입니다~!!!! 이웃나라인 일본을 보세요~!!!! 대지진이 난 직후 완죤 좇되었잖아요? 그게바로 여자들의 전라사진들때문에 망해가고 있잖아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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