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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코리아전쟁과 미국의 대외정책 문제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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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25 15:59 조회17,17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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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전쟁은 미국(제국주의 세력) 이라크를 침략한 것과 마찬가지로 거짓과 모략을 구실로 도발한 야비한 침략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국주의 세력은 북조선이  도발한 전쟁이라고 거짓선전해 왔다코리아전쟁이 본격화 된지가 어언 65주년이 된다. 조국의 해방이 선포된지 70돌이 가까와 진다. 그런데도 아직도 역사의 교훈들을 깨닫지 못하고 남녘 정치권과 남녘 보수언론들은 우리민족의 진로를 방해하고 가로막고 있는 것이 오늘의 남한사회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기획-4]코리아전쟁과 미국의 대외정책 문제많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코리아전쟁은 미국(제국주의 세력) 이라크를 침략한 것과 마찬가지로 거짓과 모략을 구실로 도발한 야비한 침략행위였다.  

 

이후 남한 땅은 날이 갈수록 떠나고 싶다는 저주의 땅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20-30 남한 대학생과 직장인 205명을 청춘 리포트팀이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청춘 73%’  한국을 떠나고 싶다 결과가 나온 것을 미주중앙일보(로스엔젤레스 본사게재:2015 624 1) 지역신문 머리기사로 다룬 내용이 소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남한 땅은 당국자들이나 보수언론들이 경제선진국이요 뭐요하면 거짓선전들을 왔지만 그 내용을 분석해 보면 빈껍대기에 불과하다. 알짜들은 미국과 일본 재벌들이 여러가지 명목으로 거둬가고 실제로 남녘 땅에 떨어지는 재원은 별로 없는 것이 남한경제의 구조적 모순으로 진단되어 왔다. 그리고 조국반도 남녘 땅은 언제 어느지역에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을 안고 있고, 또한 이미 지난 전쟁의 후유증들이 정상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채 여차하면 또다시 제2의 코리아 전쟁으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는 불안한 지역으로 평가되 있다.

 

돌이켜 보면, 미제국주의 세력이 도발한 1950~1953년 코리아전쟁으로 공식집계에 의한 숫자에서도 남녘의 무고한 주민들이 124만명, 북녘의 무고한 주민들이 123만여명이 희생되었다


미군은 북녘을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한달 남짓한 기간에 평양시민 15천여명, 안악의 19천여명, 은률의 13천여명, 해주의 6천여명, 벽성의 5,998, 송화의 5,545, 은천의 5,131, 안주의 5천여명을 학살했고남녘 땅에서 패주하던 시기에만 서울의 147천여명, 인천의 5천여명, 수원희 1,146, 부여의 2천여명, 대전의 8,644, 충주의 2,060여명, 전주의 4천여명, 평택의 6백여명을 각각 학살했다.

 

미군은 코리아전쟁 시기 일반적인 군사무기들 뿐만아니라 인류사회가 반대해 세균탄들을 코리아 반도에 퍼부어 세계 전쟁사에서 유례없는 만행을 자행했다. 세균탄들은 페스트 ’, ‘롤레라 ’, ‘천연두 ’, ‘티부스 등으로 밝혀졌다. 같은 세균들은 벼룩을 비롯하여 파리, 모기, 개미, 딱장벌레 곤총들의 등에 업혀 특수전선 투입되었다. 세균들은 주로 무고한 주민들에게 옮겨졌다. 여기에서 특수전선이라는 곳들은 거리와 마을, 산과 강이었다.

 

이렇게 미군들은 코리아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1950 겨울부터 1953 727 정전협정 직후까지 북녘 대부분 지역 모든 곳에 무차별적으로 세균탄들을 퍼부은 것으로 밝혀졌다.

 

북녘 동포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노린 세균전은 미국의 저열성, 야만성, 악랄성의 진면모를 여지없이 폭로해 주었다.

 

그러나 미군은 추종국가 15 나라들을 끌어 드렸지만 강대국이라고 큰소리치던 기세는 북녘의 해방군들에 의해 미국을 머리 숙인 아메리카 전락되고 말았다. 결국 전쟁은 미국의 도발로 시작되어 3년동안 지속되었지만 끝내 승리하지 못하고 미군과 추종나라들은 패배의 쓴맛을 마시고 말았다. 그래서 북의 당국자들과 역사가들은 전쟁을 가리켜 조국해방전쟁 승리로 아로새겼다.

 

때문에 국무장관 마샬은 신화는 깨졌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던 것처럼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었다 고백하며 한탄했었고,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인 브레들리는 코리아전쟁은 사실상 커다란 군사적 재난이었으며 잘못고른 장소에서 잘못고른 시간에 잘못 만난 과의 싸운 잘못된 전쟁이었다 토로했고, 미극동사령관 맥아더는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전세계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땅에 추락한 적은 없었다.”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미군이 남녘을 타고 앉은 1945 이래 지금까지 미군이 저지른 각종 범죄사건들도 남한 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해도 23만건 가량된다는 것이다. 중에도 우리 해내외 동포들이  남녘언론과 방송, 그리고 관련단체에서 소개한 주요사건들을 돌이켜 보면, 1957 군산소녀 총격사건, 인천송유관 어린이 사살사건, 1958 부평 소년직승기 궤짝사건, 1959 의정부 여인 뼁끼칠 사건, 1960 동두천 여인삭발사건, 1962 파주 나무군 사살사건’, 1981 총기 난사사건, 1992 윤금이 살해사건, 1997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 2000 이태원 외국인 전용클럽 여종업원 살인사건2002 신미선, 심효순 탱크로 밀어붙인 여학생 학살사건, 2013 서울 총리난동사건 등이다

 

남녘 땅은 여기 저기에 미군기지들이 있고 군사훈련장이 되고 있어 남녘동포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해 왔다. 의정부의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춘천의 캠프 페이지, 동두천의 캠프 페이지, 캠프 호비, 부산의 캠프 아야리아, 그리고 서울 용산기지, 포천, 파주, 수원, 오산, 평택, 매향리, 왜관, 대구, 마산 등지에 훈련장들과 미군기지들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이 미국 땅인지 남한 땅인지 모를 정도로 미군들이 곳곳에 활개치고 있다.

 

남녘 땅은 미군의 폐기물 처리장이 되어 땅을 오염시키고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1994 캠프 이글(강원도) 포함하여 1998 경기도의 캠프 케이시가 수년동안 건축폐기물 수십만톤이 매립되어 사회문제화 되었고, 2000 서울 용산기지에 시체처리용 포르말린 하수구에 방류문제, 2001 강원도 캠프 롱에 공급관 파손으로 주변농경지 67 평방미터가 오염된 사건, 2009 경기도 메디슨 기지에 산사태로 주변토양에서 기름이 검출된 사건, 2011 경상북도의 캠프 캐롤기지에 고엽제 매몰 발견 등으로 최근년에 미군기지 환경오염실태들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뿐인가. 남녘 땅에는 핵전쟁연습을 위한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 왔다. 1976년부터 1993년사이에 17차례 팀스리피트 함동군사훈련 실시되어 왔고, 1975년부터 2007년까지 33차례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훈련이 전개되어 왔고, 이것이 2008년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고, 1961년부터 2000년까지 35차례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이 전개되어 왔고, 1994년부터 2001년사이에 8차례 연합전시증원연습 진행되어 왔고, 2002년부터 2007년사이에 6차례의 연합전시증원연습 독수리통합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되어 왔고, 2008년부터 금년 현재까지 리졸브훈련과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이 지속되어 왔다.

 

이렇게 남녘 땅을 미군의 군사훈련장으로 만들어 놓고 미군이 각종 범죄들을 저질러도 남한 당국에 의해 검거되지 않고 제멋대로 놀아대도 어느 정치인들이나 어느 보수언론들이 문제삼지 않는 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오히려 이러한 미군들의 주둔비까지 지원하면서 이들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영원히 있어달라고 무릎꿇고 빌면서 조국반도에 또다른 코리아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것이 남한 정치인들과 남한 보수언론들의 행태가 되어 왔다.(다음에 계속~)

 

  

[기획-3]코리아전쟁과 미국의 대외정책 문제많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7939

 

[기획-2]코리아전쟁과미국의 대외정책문제많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5642

  

[기획-1]코리아전쟁과미국의 대외정책문제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5636


 
 6.25의 교훈을 망각하고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날강도 미제의 전쟁광기를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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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이 땅에서 미제가 침략전쟁의 불집을 터뜨린 때로부터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세대도 바뀌고 산천도 변하였다.

그러나 오늘도 조선반도에서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변하지 않는 날강도 미제의 전쟁행위가 날과 달을 이어 년년이 더 우심해지고있기때문이다.
원래 미국은 랭전이 시작되던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비밀리에 짜놓은 침략적인 《A,B,C전쟁계획》에 따라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A》목표로 정해놓고 요람기에 없애버린 다음 련이어 《B,C》목표인 중국대륙과 이전 쏘련의 광활한 령토에까지 침략의 마수를 뻗칠 심산에서 침략전쟁의 포성을 울리였다.

미국의 이러한 야망은 오늘도 변함없는 침략과 전쟁의 유령으로 조선반도에서 쉬임없이 배회하고있다.
그것이 바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이고 그에 따른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도발행위이며 아시아대륙에 대한 전략적인 포위망형성책동이다.

이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고립하고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는 극단의 지경에 이르고있다.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높이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함부로 헐뜯고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을 허물며 우리의 체제를 붕괴시켜보려고 피를 물고 달려들고있다.
최근에는 유엔기구까지 동원하여 날조된 《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미국의 모략과 중상은 몇차례의 전쟁이나 살륙전을 감행한것보다 더 잔혹하다.

우리 공화국을 경제적으로 질식시켜보려는 미국의 악랄한 봉쇄책동도 미증유의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시작된 미국의 대조선《제재》소동은 세계적범위로 확대되고있다.
지상,해상,공중의 합법적인 교역통로에 빗장을 지르고 나라들사이에 맺고있는 공정한 금융거래에 차단봉을 내리는 등 우리 공화국을 통채로 질식시켜보려고 악랄하게 놀아대고있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줄줄이 채택한 악착스러운 《제재결의》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력사는 파쑈히틀러가 감행한 레닌그라드봉쇄를 인간에 대한 가장 야만적인 행위의 상징으로 기록하고있다.
기간에 있어서나 그 범위에 있어서 그에는 비할바없이 극악무도한 《제재》소동이 미국의 대조선경제봉쇄책동이다.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힘으로 《석권》하기 위한 미국의 제2의 조선전쟁계획은 이미 실전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
우리의 중핵적인 전략대상물들을 타격하기 위한 《외과수술식타격계획》으로부터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을 강점하기 위한 여러가지 작전계획에 이르는 미국의 전면전쟁각본이 오래전에 꾸며지고 그것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같은 실전훈련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확정된 상태에 있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지어 우리의 《수뇌부제거》를 노린 《한미련합사단》을 편성해놓고 대규모적인 세균전준비까지 다그치고있는 형편이다.

지금은 핵전략폭격비행대와 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을 빈번히 들이밀어 로골적인 위협과 공갈로 침략전쟁의 기회를 노리고 매일,매 시각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의도적인 도발로 침략전쟁개시의 구실을 찾고있는것이 미국이다.

지난 세기 50년대 6.25전쟁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봉쇄,압살도수를 한정없이 높이면서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날강도 미제의 책동은 더이상 방관시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날강도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거족적인 반미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진입한다는것을 온 세계에 공표한다.

미국은 세기를 두고 우리 겨레,우리 민족에게 영원히 풀수 없는 한을 남긴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
더이상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불구대천의 승냥이무리이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기간 우리 공화국의 매 ㎢당 18개의 폭탄을 투하하고 수도 평양에는 인구 한사람당 1개가 넘는 방대한 량의 폭탄을 떨구어 온 강토를 초토화해버린 야수들이다.
세균전과 화학전까지 벌려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악마들이다.
신천땅에서만도 강점 50여일동안 군내주민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3만 5 380여명을 총살,타살,교살,생매장,불태워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 땅을 통채로 하나의 《신천》으로 만들어놓은것이 바로 사람가죽을 쓴 승냥이무리 미제였다.
6.25는 미제의 포악성과 잔인성,야수성을 만천하에 폭로해주는 산 고발장이며 오늘도 구천에 사무친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피맺힌 원한을 끝없는 증오와 분노로 폭발시키는 분화구이다.
문제로 되는것은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무릎을 꿇고 사죄할 대신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것으로 또다시 지난 세기 6.25의 죄많은 력사를 재현하려고 피눈이 되여 돌아치는데 있다.
우리 인민을 멸살하기 위해 핵전쟁을 준비하고 현대판세균전까지 벌릴것을 획책하고있다.
조성된 현실앞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강도 미제를 과녁으로 삼은 우리의 거족적인 반미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진입한다는것을 온 세계에 정식으로 공표한다.
반미투쟁의 새로운 단계는 장기간의 조미대결사에 승리의 종지부를 찍기 위한 정의의 대결전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2. 미국은 비록 때늦은감은 있지만 억년가도 실현될수 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줴버리고 력사앞에,우리 인민앞에 흰기를 들고나서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총이 없고 칼이 없어 외세에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망국노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인민대중의 심장깊이 뿌리내린 굳건한 주권이 있고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으로 뭉쳐진 군민대단결이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그 어떤 강적과도 두려움없이 대결할 세계최강의 무력과 끄떡없이 발붙이고있는 전국가적인 난공불락의 튼튼한 보루가 있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조선민족자체를 부정한 일제의 《황국신민화》정책보다 더 악랄하고 세계를 아리아족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만들려고 획책한 히틀러의 세계제패망상보다 더 잔인하고 악랄한 약육강식의 정책으로 락인한지 오래다.

비록 때늦은감은 있으나 백년,천년이 가도 실현불가능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즉시 포기하는것이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

우리를 노린 침략전쟁계획도 걷어치워야 하며 지상,해상,공중에서 벌리는 무모한 핵전쟁소동도 중지하여야 한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무엇을 초래했는가를 지금이라도 랭철하게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무모한 핵공갈이 우리를 자위적핵억제력보유에로 떠밀었고 광기어린 미싸일위협소동이 우리의 전략,전술로케트를 장비한 강력한 타격집단을 산생시켰으며 분별없는 《평양타격》시도가 정밀한 미국본토타격력을 가지게 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이 지속될수록,그에 따른 전쟁광기에 들떠있을수록 그것은 날강도 미제의 최후파멸을 촉진시키는 비극적결과만을 초래하게 할것이다.
날강도 미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일념은 하늘끝에 치닿고있다.
미국은 상용전쟁에도,핵전쟁에도,싸이버전에도 다 준비되여있다는 우리의 경고를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
씨도 없이 벌초해버리고 흔적도 없이 불바다를 만들며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할것이라는 우리의 선언이 빈말이 아님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이 선택해야 할 앞길은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사죄하고 흰기를 들고나서야 할 외통길뿐이다.

3. 날강도 미제의 각을 뜨기 위한 범세계적인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설것을 세계에 호소한다.

미국이야말로 가장 파렴치한 침략과 전쟁의 괴수이고 도발과 파괴의 악명높은 주범이다.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면서도 세계에서 제일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날강도무리이며 인류공동의 주되는 원쑤이다.
미국의 허세에 겁을 먹고 그들이 줴쳐대는 천만부당한 강도적궤변에 무턱대고 목소리를 합치고 그들의 파괴,교란행위에 같이 춤출 때가 아니다.
미국이 《아》하면 그것이 옳든 그르든 사대와 굴종에 젖어 앵무새마냥 소리를 따라낼 때는 더욱 아니다.
미국에 의해 중동이 불타고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류혈의 참극이 벌어지고 유럽땅 한복판에서 전쟁이 지속되고있다.
그가 누구든 진정으로 세계의 평화를 바라고 지역의 안정을 바란다면 날강도 미제에 의해 이 행성에서 벌어지고있는 류혈과 분쟁,동란의 험악한 사태를 한시바삐 바로잡아야 한다.
아시아가 들고일어나 미국의 오른팔을 자르고 아프리카가 떨쳐나 미국의 왼팔을 잘라내며 중동이 달라붙어 미국의 발목을 자르고 유럽이 미국의 목을 쳐야 한다.
온 세계가 힘을 모아 비육한 흉물인 미제의 각을 떠내야 한다.

미국이야말로 움켜쥐면 구겨지고 불을 지르면 타버리는 한갖 종이범이나 다름없다.
진정으로 이 지구상의 공고한 평화와 인류의 복리증진,후손들의 영원한 안전을 소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미투쟁의 길에 용약 떨쳐나서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화로운 세계와 인류의 참된 삶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범세계적인 반미대결전의 진두에 변함없이 서있을것이다.

주체104(2015)년 6월 25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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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러운전쟁 이제는 끝내야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대한미국 남녘을 망쳐버린 미국놈들이야말로 척결대상이니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나도 텔레비죤련속극 방탄벽에 나온 여주인공 정옥금처럼 정의의사도가 되고야말리라~!!!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코리아전쟁 기획글과 조선국방위원회 성명 내용이 그 맥을 같이 합니다.
미제국주의에 대한 분노가 없다는 우리민족사를 이해한다고 볼 수 없지요.

우리민족이 잘살수 있는 길은 오로지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우리민족끼리 손잡는 그거죠

벌써 70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멍청하게 가만 있다면 우리들 자신이 들쥐에 불과한거 아님니까?

해방이 통일이고
독립이 해방이죠

통일조국 만세
한국조선 하나의 조국만만세!!!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지금 한국 TV에서는 6.25 관련해서, 오락프로에서 마저 인민군 상대로 싸워 몃명을 죽였네하고 나와서 말하는 소위 참전 용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한심합니다.

외세와 미친 독재자 이승만에의해,  같은 민족끼리 싸워서 서로 죽고 죽인 그 참혹한 비극적인 전쟁을, 겸허히 돌아보고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 다짐하며 보내야할 6월 25일인데, 그러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TV는 그야말로 어용방송 같습니다. 뉴스, 드라마 , 오락프로 할것없이 아주 사람들에게 이상한것들과 몰상싱한 상황들을 자연히 받아들이게끔 무의식속에 아주 슬쩍슬쩍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고 있는거 같습니다.

찔레꽃님의 댓글

찔레꽃 작성일

어버이 연합이니 무슨무슨 전우회니 하는 꼴통들이 인제는 테레비에까지 나와서 지랄하는것이다. 그것도 다 배후세력이 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국군들만 보면 겉으로는 늠름하고 멋진데 속은 텅비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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