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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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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24 15:27 조회2,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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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담화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미 군사 훈련 3.jpg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핵선제공격기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지난 10일 미국과 괴뢰들은 서울에서 있은 국방장관회담에서 우리의 핵무기소형화기술과 이동식대륙간탄도미싸일기술이 최정점에 도달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의한데 따라 14일 워싱톤에서 열린 7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우리의 핵미싸일과 《대량파괴무기위협》에 대비하는 미국남조선《억제전략위원회》라는것을 내오기로 합의하였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탄도미싸일을 탐지, 방어, 교란, 파괴하는 이른바 《4D작전개념》을 구체화하여 조선반도유사시 《작전계획》수준으로 완성시키겠다고 떠들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군부호전광들은 《2016-2020년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통해 조선반도유사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수단들을 확보하는데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내외여론은 《4D작전계획》수립이 미국이 추진하는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괴뢰들이 가담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이 더욱 격화될것이라고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억제전략위원회》를 조작하고 《4D작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한것은 북침핵선제공격계획을 실전단계에서 더욱 완성하여 임의의 순간에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위험천만한 북침핵선제공격모의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떠드는 《북핵, 미싸일위협》설은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남조선배비를 정당화하고 미, 일, 남조선사이의 3각군사결탁을 강화하기 위해 조작해낸 서푼짜리 모략설에 불과하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오늘 조선반도에서 핵위협은 우리가 아니라 세계최대의 핵무기와 핵타격수단들을 가지고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은 최근에도 최신핵전쟁장비개발을 적극 다그치면서 그것을 남조선에 우선적으로 배치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방장관은 새로 개발하는 스텔스폭격기와 전투기, 핵잠수함과 구축함을 비롯한 공중 및 해상핵타격수단들과 전자전 및 싸이버전수단들을 남조선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들에 우선 배치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여댔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주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발자, 교란자는 바로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은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더욱 내맡김으로써 식민지주구, 전쟁사환군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였다.

도발의 원흉, 전쟁광신자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내외여론을 기만우롱해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저들의 더러운 흉심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감히 우리에 대해 선제타격을 운운하는것은 실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그것은 스스로 핵불소나기를 맞는 자멸행위로서 저들의 종국적파멸을 앞당길뿐이다.

우리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핵선제공격기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북침핵전쟁도발의 본거지들과 거점들을 우리 식의 무자비한 선제타격으로 초토화해버릴것이다.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강력히 반대배격해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4(2015)년 4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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