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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세월 참사 학살자들도 침몰한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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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21 13:58 조회21,083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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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대참사 학살자들은 한국호도 침몰시킬 것이다
민족 화해 평화 협력의 민주정권으로 바꿔야한다.

*글: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
2015.04.18 로스안젤레스에서 세월호 학살 1주기 추모제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번 추모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며,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유족들을 모독 탄압하는 한국 정부를 규탄하며 전 세계에서 열렸다. 

나는 세월호 학살 주범들의 사악함에 치가 떨리면서, 이들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한국의 장래가 암담하게 느껴졌다. 세월호의 진실은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 서지 않는 한, 밝혀지지 않을 것이다. 

천안함 사건이 국회 청문회를 해서 밝혀젔는가? 은폐 조작 왜곡 공갈 협박으로 흐지부지 넘어갔다.  국민들은 지쳐 사기꾼 이명박의 구도대로 북한에 덮어 씌워 욕하며 그 논란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사기꾼 살인마들은 춤을 춘다.이것이 우리 현실이다. 

이에 옛날에 썼던 글을 약간 수정하여 다시 올린다.

세월호 참사는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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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은 단 한명도 죽지 않고 전원 구조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많이 많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에 따른 어린 생명들이 단 한명도 살아 돌아 오지 못했다. 이에 외국 신문에서는 ‘선진국에서 라면 이런 무능한 정부는 즉각 퇴출 된다’고 보도 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의례히 그래왔듯이 범죄의 ‘덮어 씌우기’ ‘꼬리 자르기’ ‘물타기’ 가 진행되며, 경찰력을 동원하여 국민의 입을 틀어 막고 진압하며, 또 국민들은 그런 정권에 순응해가고 있는 기현상이 ‘들쥐’ 국가 답게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유병언의 구원파가 “갈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라는 구호를 내 걸었다. 생각해 보면 이 구호가 세월호 사건의 본질을 단 한마디로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유병언 김기춘 남재준 박근혜에 의한 대학살 사건이라고..... 

ㅡ 사진 : 갈데까지 가보자 !!! – 우리가 남이가! 

사전 계획되다시피한 대학살 사건 이었기에 진실을 감추고 왜곡하기 위하여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수 많은 행태들이 이어온 것이다. 

5.18 광주 대학살 사건처럼 계획적인 학살사건이라는 명제를 따르면, 그 동안에 보아온 해경의 각종 기록 ㅡ 교신, 항적, 심지어 선장을 재운 해경의 아파트 CCTV 기록까지 ㅡ 삭제 조작과, 침몰 현장 접근금지 시키고 왜 구조를 방치하고 탐색하듯 빙글빙글 돌다만 갔는지,  그리고 인명구조를 위한 잠수사를 배제하고(흔적 없애기?) 수중 절단이나 용접 작업을 하는 잠수사를 투입하였고, 잠수사들로 부터 비밀 유지 각서를 받은 것 까지 설명 할 수 있다. 

또한 언딘이 독점 형태로 투입되고, 이종인씨의 다이빙 벨이 생명의 위협까지 느낀 협박, 
그리고 마지막 구조 되어져야 할 선원들이 어느 승객들 보다도 먼저 구조 되었으면서도 선원들이 비상식적이리 만큼 당당하기 까지 한 행동들과, 초기 부터 엉뚱한 언론의 보도들, 

사건 나자마자 잠수함 충돌설을 말하는 자는 구속하겠다고 강경하게 협박하고 구속 한 것, 해군 참모총장이 두 차례나 즉각적 구조명령을 내렸으나 무시하고 차단한 것도 설명되고 ㅡ(해군참모총장 보다도 더 강한 권력 소유자들은 누구 ? )ㅡ 
<<< 일부에서 말하고있는 바 처럼, 군사협력과 주둔비 인상 같은 것들을 위하여 한미일이 공조해서 일으킨 사건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이 구조를 돕겠다고 구조 전문팀을 보냈을 때 해경이 돌려보냈다. >>> 

심지어 박근혜의 진도 방문 쑈와 악어눈물 쑈 그리고 바로 중동에 날라가 그 나라 고위층 첨석조차 없는 원전설치 기념행사 ㅡ(그 UAE원전 건설은 유병언의 ‘아해’ 가 맡은 사업이며, 우리 한국이 원전 폐기물 처리, 관리, 테러로 부터 원전 보호를 위한 군대 파견까지 60년간 책임 져야 하는 사업으로 4대강 사업보다 수십배~100배 더 큰 비용을 날리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ㅡ  를 한것 까지 모두 설명이 된다. 

그래서 이 대학살 사건의 요점을 대충 정리하였다. 

[1] 정황 : 

사건 전 박근혜 무리들은 정치적 궁지에 몰려 있었다. 부정선거로 대통령도 아닌 주제에,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 가짜 대통령 행세해야 하는 처지로, (윤상현이 2014.05.08에 말했듯이) 의도적으로 왜곡된 NLL 논란을 일으켰고, 공약파기,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외국공문서 조작 사건, 무인기 사건,남북전쟁 일보전 도발 등 개판 의혹투성이 아닌 것이 없는 데다가, 미국으로 부터는 국민들의 지탄 논란 거리가 되고 있는 MD 시스템과 무기구입(예: 패트리엇 $ 13억 구입 결정) 등으로 압력이 가중되고 있었다.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세월호 침몰에 쏠려 있는 사이 미군주둔비용증액,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철도 민영화 등 수십개 법안이 일사처리로 통과 되었다. 즉 박근혜는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에 돌리기 위한 대형사태가 필요했을 개연성이 있다는게 된다. 

한편 유병언은 조건부로 단돈 $ 1에 팔겠다고 내 놓기도 하였지만 세월호 폐선 처리에 난감해 있었다. 규정에도 어긋나는 과적을 했으면서도 불과 195톤 만을 줄여 최대 $114억원의 사고 보험액수에 맞췄으며, 승객 생명 보험은 해운 회사인 청해진이 먼저 받게 되어있다. 유병언은 박근혜가 완전 개쓰레기 최태민의 7번째 첩노릇을 할때 부터 어울렸던 지기이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2007년 대통령 선거 경선할 때 양측이 서로 ‘입만 열면 거짓말’ 이라며 서로 치고 받은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이들이 얼마나 사기에 부정 그리고 인간 윤리 마저 없는 부도덕한 인간들인지 자기들 끼리 서로 폭로하였던 것이다. 이들이 대통령이 된 뒤에 약속은 팽개치고 거짓을 밥먹듯이 한 것은 온 국민이 직접 경험한 바 이다. 

꼴통 매국노 사기꾼들이 천안함 사건처럼, 막무가내로 논란의 회오리만 일으켜 궁지에 몰린 중요 이슈들에서 궁민들의 눈길을 돌려,위기는 탈출하고, 논란의 사고는 조작과 은폐 증거인멸로, 명확한 범죄를 흐지부지 물타겠다는 것이다. 

철저한 사건 수사가 이뤄지기도 전에 그 해경을 해체 해버리는 은폐의 묘수를 쓴다. 
해경들은 다른 부처(예 경찰)로 이적 또는 큰 보상을 받고 명예퇴직 할 것이니 담담하다. 

[2] 세월호 사건의 진행과정 ; 1차 시도가 실패하면 그 다음 2차, 3차, 4차 계획이 되어 있었을 것임. 

.1. 1등 항해사 신정훈(34세)가 선장 휴식 동안 대리하도록 법개정을 4월15일 (사고 하루 전) 공포 시행 ㅡ 3등 항해사 신씨를 사고 바로 전날 고용해서 1등 항해사로 취업 근무시킴 ㅡ  이자가 계속 마스크를 하고 침몰의 급박한 상황에서도 계속 국정원 등과 연락하며 ‘가만히 있으라’는 등 침몰 총 지휘. 이자는 다른 선원과 달리 살인죄 기소에서도 제외(왜?) ㅡ( 프락치 가능성 높다 )ㅡ 

ㅡ 사진 : 국정원-선원? 

.2. 오하마나호 등 다른 배들은 조난시 해경에 먼저 연락하게 되어 있으나, 오직 세월호만 선박사고와 관계없는 국정원에 먼저 연락 하게 되어 있음. 

.3. 단원고 학생들이 오하마나 호를 타게 되어 있었으나, 세월호로 하루 직전에 바꿈 

.4. 일기가 너무 나빠 선원들의 출항 반대에도 불구하고 선장이 출항 강행.  사전 계획 일정대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선장이 해경의 집에서 자고, 그 해경집 아파트 약 2시간 분량의 CCTV는 지워짐ㅡ(방문객?)ㅡ 

.5. 위성 추적 장치는 일부러 끄지 않으면 언제나 작동 되게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껐다. 

.6. 과적 ㅡ 전에도, 또 다른 배들도 해왔고 하고있는 상황 ㅡ 즉 위험은 하지만 사고의 계기는 아니다.  급침과 함께 과적을 부각시켜 계획적 사건을 은폐하려는 명분 만들기. 

.7. 첫번째 (1차) 침몰시도 ; 

4월16일 새벽 1시경, 군산 앞 바다에서 “꽝” 소리와 쓰레기통 커피통 등이 굴러 떨어짐. 
15도 기울었다 복원됨, 바다는 평온(증언: 전해병대) ㅡ( 6800톤 대형선박이 15도 기울었었다면 암초 없는 충분히 깊은 바다이므로 충돌 가능성이 높고, 당연히 잠수함이 가볍게 받았을 것으로 생각 됨 )ㅡ 

.8. 4월 16일 07시 02분에 팽목항에 들어감. 
중국 영국등 해외 인터넷에서 한국 실시간이 기록된 자료에 의하면 KBS MBC 문화일보YTV뉴사수 채널A 조선TV등에 국가 보도 컨트롤 타워에서 침몰 소식을 보냈음. ㅡ(이것은 다른 배들과는 달리 세월호 만이 조난신고를 국정원에 먼저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 것과도 같은 맥락임)ㅡ 4월16일 07시20분 방송에서 ‘조난’ 방송 되었다가 그후 인터넷 삭제 ㅡ(즉, 예상과는 달리 침몰 되지 않았음)ㅡ 

.9. 두번째 (2차) 침몰시도 ; 

4월 16일 07시 40분경에 “꽝” 소리가 나고 계란 냄새가 나고 배가 기울었다고 증언 ㅡ( 즉 폭약 가능성!!!)ㅡ 
증언 ; “선원들을 구조하기전 고속단정이 배 중간에서 한 사람을 태워서 갔다” 
해경 고속단정이 곧바로 세월호 중간에 직행하여 해경CCTV에 나온 주황색 전신 작업복에 검은모자 흰마스크를 한 사나이를 선원들 보다도 먼저 단독으로 구해 갔으나 구조자 명단에도 없음 ㅡ(이 주황색 사나이의 정체?)ㅡ 

ㅡ 사진 : 제 집처럼 거리낌 없이 해경 배를 들어 간 폭파전문 주황옷 사나이ㅡ 

.10. 승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가 계속 방송됨. 
08시40분 경 까지도 기울었으나 침몰 되지 않고 있었음. 
08시40분경 정지에서 다시15~17 놋트 정상 속도로 운항 ㅡ(명령을 받고? )ㅡ 

.11. 세번째(3차)침몰시도 ; 

사라진 항적 (왜?) 08시 48분 37초 부터 08시 52분 13초 중에서 뒷부분8초를 복원함. 
세월호는 08시49분12초에서 08시49분13초 사이의 1초에 10도라는 급격한 방향 전환이 있었고, 그후 조류 속도로 떠 내려갔음. 해경은 과적과 조타수의 급변침이라고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으나, 큰배는 급변침해도 급회전이 불가함. 

같은 크기의 배들을 보면 최대 변침35도 전타를 해도 1.3도/초 로써 최대 선회율 2도/초를 넘을 수 없음. 조타수는 (35도 전타도 아닌) 15도 변침했다 하였음. 세월호의 선회율 10도/초 라는 급격한 방향 전환은 잠수함으로 받았기에 가능함. 

ㅡ 사진 : 08시49분 37초에 10도/초 라는 급격한 방향 전환이 있었다. ㅡ 

그래서 항적을 지우고, 접근을 금지 시키고, 인명구조가 아닌 폭파와 충돌 흔적 지우기(?) 수중 작업을 했음. 사고 즉시 해수부 첫 회의에서 “언딘”을 지정하고,인명구조 전문 ‘다이빙벨’은 제외 시키다가 후에는 생명위협 협박까지 해서 쫒아버림. (비밀유지를 위해서?)학생들의 카톡까지 수거해 가고 계속 그 자리에 있으라고 방송함. 

세월호 3등 항해사와 급침 혐의 조타수는 “앞에 배 한척이 (물속으로 부터?) 올라와서 변침” “조타기가 유난히 많이 빨리 돌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833279 
http://tsori.net/6385?socialpick 

ㅡ 사진 : 옆으로 누운 세월호 _ 선저부분에 상처자국이 보인다 ㅡ 

(일본 배를 미 잠수함 ‘그린빌’이 받아서 침몰 시켰으나, 미국은 모르쇠하였지만 시민 사회가 끈질긴 노력으로 1년만에 사고 전반을 밝혀 냈었음. 우리나라는? ) 

목포 해경 서장의 구조 명령도 폭약전문가라는 현장 담당 해경이 무시해 버렸다든지, 
세월호 선수가 12시간 가량 떠 있어 에어포켓이 유지되었고 생존자 가능성이 컸으나 
< (2015-03-29경향신문) ‘에어포켓’서 일본인 선원 15시간 만에 극적 구조 >, 
선수를 잡아주지 않고 선수에서 무슨 작업인지 오랜 시간을 한 후 가라앉기 시작했다는 것등 무수한 의문점들이 있다.당연히 선체를 보존하면 증거를 잡히게 되니 절단 파괴 땜질들을 하여 증거인멸을 할 것이다. 아니, 증거 인멸은 이미 끝났을 것이다. 

ㅡ 사진: 선수작업 ㅡ 

꼬리자르기도 이미 끝났다. 고구려 시대 시체를 유병언이라고 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모든 원초적 죄는 유병언이 짊어지고 지금 해외에서 띵가띵가 놀고있을 것이다. 박근혜 정권의 의도대로 어린 생명들이 학살됨으로써 부정선거 논란도 침몰시켰다. 대단히 성공적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3] 결론 : 

세월호 참사는 5.18 광주 학살 사건 처럼 박근혜 김기춘 남재준 유병언의 의도된 학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군산 앞 바다를 지날 때 잠수함으로 받았고, 침몰하지 않자 두번째로, 팽목항에서 07시40분경 배 밑을 폭파시켜 침수로 침몰시키려 했으며,  그래도 기울었으나 곧 바로 침몰하지 않자 세번째로, 08시49분 잠수함으로 다시 받아서 결국 침몰 시킨 사건이라고 본다. 

이런 사악한 일이 일어났어도 처음에는 격앙되겠지만 곧 흐지부지 되고, 이 사회는 여전히 그런 사악한 힘들에 의해서 계속 지배되어 나갈 것이다. 그 만큼 그 사악한 세력의 힘이 
전방위적으로 이 사회 전반을 강고하게 지배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 사악한 세력의 중심에 다카키 그룹이 있고 그 주위에 대중 조직체들이 있다. 

이완용이 일본에 조선을 넘겨주듯, 세월호 대학살 사건 계획 처럼, 한반도 우리 민족을 대학살하고 미국의 후원하에 일본이 차지 하도록 미국 일본의 계획과 다카키그룹 매국노들의 음모가 진행중인 것 같다. 이제 한국사회를 움직여가는 이 사악한 세력 다카키그룹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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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 세월호 사전계획대학살 사건(1)과 마찬가지로 다음 (2)도 역시 음모론이다. 
이 추측은 정황에 의한 논리적 추론만 있지 증거는 없다. 국가의 “음지에서 행하고” 조작 음모 왜곡시키는 일을 개인이 증명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3-40년이 지난 후에야 진실이 밝혀지고 무죄가 되는 일들이 다반사 아닌가. 증거를 원한다면 나에게 전권을 주라. 어떠한 간섭도 없이 내 재량으로 사람을 쓰고 수사 기소 판결 집행을 할 수있으며 그리고 그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준다면 나는 증거를 제시할 수있다. 그런 조건이면 어떠한 내기를 해도 좋다. 전권을 가졌다해서 과거 군사독재에서 쓰던 성고문은 하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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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은 사전 계획된 대학살이며, 남북 대학살 음모도 진행 중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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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부에서 세월호 사건이 청와대와 국정원 유병언의 사전 의도한 대학살임을 논증했다. 이제는 이 사악한 매국노 무리들이 이 나라까지 팔아 먹으려는 음모에 대해서 말하고자한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만 하고 떠난다”라고 말 했었다. 즉 미국 정책의 큰 줄기는 <파워 엘리트 그룹>이 하고, 대통령은 그 안에서 재량권을 갖는다는 말이 된다.미국의 파워엘리트 그룹은 그들 같은 집단을 세계 각국에 만들어 조폭 서열처럼 통제하고자 했을 것이다( NewWorldOrder신세계 질서 ). 

“중동과 한반도는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라고 미국의 전 백악관보좌관 브래진스키가 말했다. 미국은 북을 옥조여 <북=악질 국가>로 모략 선동하여 한반도 개입 명분을 만들고 동북아시아의 요충지 한반도에서 일석이조~오조 이익을 누렸다. 

중러일의 바로 턱밑이며 교두보인 한반도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미군속 생활비까지 ‘주둔비’를 받아가며 특혜를 누리고, 무기를 팔아 먹으며, “경이로운 주권의 이양”이라는 군사권까지 장악하고, FTA등 불공정 경제교류까지 미국은 실질적 식민지 한국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다. 

김대중의 남북 평화 협력 교류에 미국은 내심 몹시 당황했을 것이다. 김대중의 남북정책을 쓰면 남북한은 번영 그리고 통일까지 갈 것이고, 당연히 자주 국가로써 주권을 행사하고 미중러일 등거리 외교를 할 것인데, 그러면 미국으로써는 가장 큰 밥그릇 하나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남북문제 모든 것들에 대한 거짓 조작 음모가 들통나고, 무엇보다도 아시아 경영의 기초를 잃게 되므로 곤란 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의 파워엘리트 그룹 즉 <다카키 그룹>을 결성하여 미국 밑에 일본, 
그 밑에 한국 지배층으로 만들고자 했을 것이다. ㅡ내가 임시로 우리나라를 움직이고있는 보이지않는 <검은세력>을 <다카키 그룹>이라 이름하였는데, 그 이유는 다카키 마사오를 깃발-표상으로 그들이 결집하기 때문이다. “칠푼이”라는 도덕심 조차도 없는 여인을 대통령으로 내세우는 것만 봐도 자명하지 않은가. ㅡ그래야 한국이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박정희가 왜왕에게 했던 “견마지로 혈서충성”을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미 CIA의 푸들 한국 국정원을 통해서 조작 음모 암살 언론왜곡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의 석유와 인푸라 건설에 특혜를 갖기로한 현대의 정몽헌을 암살해서 무산시키고 미CIA국장이 비밀리에 청와대를 방문하여 김대중을 협박하여 북한의 석유개발 협력을 무산시켰을 것이며, 노무현 청와대에 삼성의 수족을 넣어 <다카키 그룹> 기반 형성을 돕도록 하였을 것이다. 

김대중정권 때 부터 시작되어, 노무현정권 때 ‘정치계 노빠’들이 정동영을 왕따시키며 BBK수사를 지연시키고 전과 14범이라고 소문난 이명박을 뒤에서 지원하며 청와대에서 미국에 “대통령에 이명박이 될 것이다. 그러나 괞찮을 것이다” 라고 통보할 수 있는 수준까지 거의 틀이 갖추어졌을 것이다. 

물론 미국의 파워엘리트 그룹이 누구인지 베일에 가려져 있듯이 <다카키 그룹>도 베일에 가려져 있으면서 정경계를 조종할 것이다. 이 ‘어둠세력’의 틀이 이명박 때에는 완성되어 실권까지 완전 장악하게 되었을 것이다. 쿠데타를 일으키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언론 장악이라한다.  

미국 파워에리트 중의 하나일 록펠러의 자산관리인겸 피신탁인이며, CNN 타임 등 세계최대 미디어그룹 타임워너 회장 딕 파슨스가 한미FTA체결이 임박했다는 2007.03.07 비밀리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홍석현등 한국언론의 대부들을 접견했었다. 내용은 무엇일까? 
이명박 역시 집권하자마자 언론부터 막무가내로 장악하고, 이어서 정치 경제 사회 사법 군경까지 모든 것을 장악하였다. (그 멤버 중의 하나는 삼성일 것이다). 미국의 아킬레스건 - 우리 군사권을 우리가 되찾겠다고 미국에 요구하는 등, 가장 걸림돌이 될 노무현은 당연히 암살했다. 

그 <다카키 그룹>이 박근혜 부정선거와 국정운영의 막후 조종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제 <다카키 그룹>은 부정선거등 온갖 불법 부정 부패 거짓 조작 대학살을 해대도 흔들림 없는세력이 되었다. 이제는 그들의 뜻에 맞추고 아부하는 권력풍토가 형성된다.이들의 위력 앞에 문재인 유시민 등 ‘정치계 노빠’들은 눈치나 보며 오히려 은근히 협력하며 <다카키그룹>에 돌직구를 날리는 통진당에 빨강 페인트칠을 씌우는 등 협조했다. 

다카키그룹의 하수인들은 그들 파워엘리트에 가장 방해가 될 통진당을 조작 음모 왜곡선동으로 거의 숨통을 끊어 놓았다. 그리고 대법원과 헌재가 동일한 증거자료라는 것을 정반대로 적용해 가면서 통진당을 해체했다. 

세계헌법재판기관회의체인 베니스위원회의 우려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BBC, 휴먼라이츠워치, 국제엠네스티, 국제민주법률가협회 등등이 “박근혜 정부, 정치인들을 종북으로 몰고 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미국CIA의 명령만 따르면 되는 다카키그룹은 막무가내일 뿐이었다.(북한은 미국의 압살정책 하에서 살기위해서 라지만, 남한은 자진해서 식민지 매국노들의 유신독재치하이다.) 

이제 <다카키그룹>의 하수인들과 둘러리, 그리고 들쥐들만 있으며, 나 같은 ‘비정치계 노빠’나, 소수의 ‘우둔한’ 양심을 지키려는 분들 만이 외롭게 외칠 뿐이다. 막가파로 무소불위 제멋대로 무슨짓을 해도 막을 수 있는 누군가도 없는 권력집단이 되었다. 

당연히 다카키그룹 이들은 상위 계급인 일본과 최고 보스인 미국에 철저히 복종한다.따라서 한국에는 전략 정책이 없다. 오직 미국 세계 전략의 한 부분으로써의 한국 전략만이 있을 뿐이다. 즉 큰 틀에서 보면 이명박 박근혜 부정선거 대북정책등 큰 것들은 전부 미국의 정책수행이 진행된것 뿐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세계는 대 격변의 전야와 같다. 그런대도 우리나라는 <다카키 그룹> 밑에서 까마득한 구한말 이완용 시대로 돌아간 것 같아 눈앞이 캄캄한 지경이다.그래서 다음은 우리의 생사를 결정할 국제정세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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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통일된다”고 말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말은 미국의 의도를 말한 것 같다.   
  미국은 “북한핵”이라는 화두로 북한에게 말 할 수 없이 극심한 경제제재와 급변사태를 유도하기위한 내부교란침투 그리고 침략위협을 가하고있다. 물론 <다카키그룹>은 그 정책을 시행하는 사냥개일 뿐이지 자체의 전략 정책도 없다. 

ㅡㅡ “북한 핵” 문제는 미국이 미국을 위한 미국의 사기질이다.북한은 줄곳 “경제제재를 풀고 평화협정을 맺자. 미군주둔도 용인하겠다”고 까지 미국에 제안하였으나 언제나 미국의 사기 술책에 당하기만 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이득을 취하는데 필수적인 “북한=악마” 프레임에 필요한 <내가하면 로맨스 네가하면 불륜>이라는 미국의 북핵 논리이다. 
오인동 박사님께서는 “핵 없던 40년(1953-1993), 핵 의혹만 있던 11년(1994-2005)에도 평화협정은 안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오인동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2013: 한반도 우리민족의 기본문제와 해법을 기가막히게 잘 설명하신 작은 책입니다. 부피도 작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우리민족의 필독서입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미일한 군사동맹과 ‘MD 시스템’을 강요하고, 그 일환으로 “통일대박”을 노래한 박근혜는 ‘한미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이미 기정 사실화 하고있다. MD 시스템은 철저히 미국의 방어만을 위한 것일뿐 우리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1차 공격 목표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천문학적 돈만쓰고 핵 잿더미가 된다는 말이다. 중국도 이미 우리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미국은 월가의 파생금융상품 사기질로 경제를 말아 먹고, 옛날 한국 같으면 IMF국가부도를 하게 될 처지에 빠졌었다. 미국은 3.7조 달러라는 막대한 국채 혈세로 월가의 도둑질해 먹은 구멍을 매우고, 달러 화폐를 마구 찍어냈다. 화폐의 남발은 당연히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만, 세계 기축화폐라는 달러의 지위는 미국에게는 전혀 인플레이션이 없이 고스라니 세계의 경제에 전이되어 여러나라를 부도로 몰고 미국이 사기쳐서 일으킨 고통을 세계가 모두 짊어져야 했다. 

미국은 달러체제 부정을 용서 하지않았다. (예를들면, 석유결제를 유로화도 받겠다고 한 베네즈웰라 차베스를 몰아내기 위하여 13차레나 쿠데타를 이르키도록 조종하였고, 이라크 침략의 원인은 중동장악 석유강탈 그리고 후세인이 차베스에 동조하여 석유결제를 다양화 하겠다고한 때문이다.) 

이제 세계는 기축화폐를 달러 유일체제에서 다국적 화폐로 대치하고 있다.석유통화를 유로와 위안도 쓰기로 하였으며, 각국 직거래를 당사국 화폐들로 상호 거래하기로 하는 등 미국의 위상은 주저 앉고있다. 이 기축화폐로써의 달러위상 하락은 미국의 특권적 장래를 어둡게하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창립을 주도하고있으며, 한국에도 출자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의 ‘가입하지 말라’는 명령에 따라 주저하고 있다가, 영국 독일 등 세계가 AIIB에 가입하자 당황한 미국이, 외톨이가 되어 발언권이 전혀 없는 것 보다는 가입해서 교란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자기들도 가입하겠다고 하자, 그때야 한국도 가입하겠다고 하여 생색도 발언권도 형편없이 되었다. 이것이 우리의 외교 모습이다. 

미국은 제3세계를 힘으로 찍어누르고 그 나라의 재부를 빼앗는다. 내부에 반란 분열 세력을 심어 ‘분열시켜 통치한다’라는 제국주의 정책을 수행한다. 또 필요하면 이라크 침략처럼 거짓 명분을 만들어 직접 군사 침략으로 강점한다. 

그에 반하여, 세계 최대 인구 내수 시장을 가지고 노동력 몸으로 때워 경제 대국이된 중국은,그런 제3세계 국가들에 건설과 경제 지원으로 환심을 사면서 자원을 차지해가고 있다. 
제3세계 사람들도 이제는 차츰 깨우쳐졌고, 미국은 증오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반하여 중국은 우호적 대상이 되고있다. 

세계는 미국의 유일 패권하에 미국의 이익이 모든 곳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런 판도는 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의 횡포에 식상한 구사회주의의 미련,(예, 복지제도가 미국이나 한국 보다도 더 잘 되어있고 서독이 동독에 대해서 배려를 많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독인의 과반수 이상이 과거의 동독사회를 선호하며 서독과 합한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더하여 이라크등 군사력을 앞세운 미국의 거짓과 사악함에 서서히 반기를 들며, 미국의 일극체제로부터 다극체제로 변해가고있다. 

예를들면,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용병들과 내부 교란세력들을 통하여 잔인한 학살과 내란을 일으키고 러시아에 뒤집어 씌우며 위협할 때 독일 신문 <빌트>가 독일연방정보부(BND) 보고를 통해 진실을 밝혔고, 독일의 슈피겔 스페인의 레벨리온 신문들도 보도했다. 뻔히 미국이 사기치는 것을 알면서도 입 다물고있던 유럽이 조금씩 그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는 북한 그리고 중국과의 경제(화폐통화 등)협력 군사협력을 재개하고있다.  북한은 지정학적으로나 (지하자원 등) 경제적으로나 중 러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고있다. 

정치는 잘 살자는 경제가 중심 주제이며, <정치의 마지막 행태는 전쟁>이라 했다.미국은 중국의 경제가 미국을 압도하고 비핵군사력까지 맞 먹게 되기전에 유일 패권을 지키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대리 전쟁을 해야만 한다 (직접전쟁은 상호 궤멸이므로 피한다.) 
그래서 북핵을 트집잡고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으로 중국을 한방 먹여 영원한 제 2인자로 묶어두기 원한다. 미국이 북한을 치면 중국은 북한을 도와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 대리전쟁의 장소는 한반도를 꼽고 있으며, 그때 한반도는 모든 생명체가 사라지는 잿더미 땅이 될 것이다. 

현재 북이 소유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까지 갈 수 있는 핵 미사일 만으로는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의 한반도 대리전쟁 계획을 단념시킬 수 없다.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9.11사건을 일으켜 자기 국민들을 죽인 자들이다.다시 말하면, 미국의 한반도 대리전쟁 계획은 북한이 뉴욕 워싱턴DC 등 대서양 도시들을 칠 수 있는 핵미사일을 소유 할 때 까지 계속 될 것이다. 따라서 북한이 하루 빨리 대서양까지 갈 수 있는 핵미사일을 가지는 것이 전쟁의 위협 도발이 없는 우리 남북 단군민족이 살 수 있는 길이다. 

요 몇년 사이 미국과 남한의 매국노들이 유난스럽게 곧 북한에 쳐들어 갈 듯이 “통일대박”등 광분하는 이유도, 북이 대서양까지 날아 갈수 있는 핵미사일을 완성하기 전에 중국견제용 대리전쟁을 시작해야하는 촉박함 때문일 것이다. 
==== ==== 
(2015.03.29연합뉴스)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의 배치 수순에 돌입했다는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평가 … KN-08은 최대 사거리가 1만2천㎞에 달해 미국 본토도 사정권에 들어간다. (서울-뉴욕 거리 11,046 km). 

즉 이 말은, 북한이 핵미사일의 위치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고 한미일합동군사훈련의 북침 돌변 가능성을 언제나 명심하여 방어태세를 철저히 한다면, 미국이 북한을 절대로 침략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즉 미국은 중국과의 대리전쟁을 한반도에서 할 수 없다. 따라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현재의 정책 ㅡ 북한을 악마로 딱지 붙혀 위기감을 조성하고 남한을 철저히 식민지로써 이익을 취하는 정책을 계속 이어 갈 것이다. 

당분간 미중의 관계는 ‘견제’와 ‘협력’이 상존할 것이다. 미중 상호 경제가 깊이 얼켜 있고, 한편으로는 세계패권을 두고 힘(군사력)의 대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하여 미일한 3국 군사동맹을 한국정부에 강요하고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싸고 엄청난 핵을 배치하고 있다. 중국은 지금 당장은 핵없는 재래식 전쟁능력에 있어서 미국에 비하여 많이 약하다. 그래서 중국은 경제 부흥이 완성되고 비핵전쟁능력이 미국과 맞설 수 있을 때 까지는 미중전쟁을 피하려 하고 있다. 

중국으로서는 북한의 핵이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 중국 도발 빌미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지로 중국은 미국의 “중국포위전략”으로 한반도 주위에 들여 오고 있는 핵 - 즉 미국의 “한반도의 핵”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있다. 그래서 중국은 당연히 “한반도의 비핵화”를 주장하고있다.  우리 자존심 없는  매국노들이 중국이 ‘북한핵’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아’다르고 ‘어’다르게 사기치며 나발을 부는 것이다.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남북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해 나가는 것을 지지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한민족의 염원을 존중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 실현되기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역사상 처음으로 서해상에서 중러합동군사훈련을 하였다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미일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도발 가능성을 크게 보고있다는 말이다.중국은 일어서려는 그들의 처지에 한반도의 평화가 꼭 필요하지만, 미국의 위협전략에도 초조히 조중러의 협력체제로 버티려하고 있다. 중국으로써는 유감스럽게도, 남한이 미국의 착한 종인 것 같이, 북한이 중국에 고분고분하지 않고 언제나 동등한 입장에서 주의주장을 편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중국은 북한을 결코 포기 할 수 없다.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 국채는 1.4조 달러나 된다. 그러나 미국은 걱정 할 것 없다.“네가 은행에 $1000달러를 빚지면 은행이 너를 조종하지만, $1000만 달러 빚을 지면 네가 은행을 조종할 수있다.”라는 말이 있다. 빚쓴 자를 빚준자가 차압등의 강제 수단이 없을때, 오히려 빚준자는 빚을 받으려고 빚쓴자의 요구에 싫어도 따라 줘야 하는 낚시에 걸린 물고기 신세가 된다. 
또한 세계는 힘에 의해 움직인다.미국과 중국이 전쟁 한번 하면 그 보다 더 많은 빚이라 해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의 행보는 조심스러움과 단호함이 같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 경제는 중국과의 교역이 미일을 합한 것 보다도 많다. 만일 중국이 우리에게 한달만 경제제재를 해도 우리는 몇달도 못 되어 박살난다. 당연히 우리가 MD체제에 가입되어 미일의 대중국 압박 견제에 끼어들면 우리 경제를 강력히 제재할 것이다. 

일본은 2차대전의 폐허에서 한국전쟁 덕택으로 완전 회복되었고 이어서 월남전쟁으로 세계 경제 2위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 전쟁없는 아시아에서 일본의 경제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쟁이야 말로 가장 이익이 남는 장사” 라는 전쟁광 미국 파워엘리트들의 말에 부합되는 나라가 또한 일본이었던 것이다.이러한 일본이 옛날처럼 힘(군사력)에 의한 영광을 꿈꾸고 있고, 우리나라의 일제 매국노 후예들이 이에 호응하고 있다. 

일본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집단 자위권 행사’를 미국의 지지아래 쟁취했다. 미 국방장관 척 헤이글은 “역사적이며 획기적”이라며 강력히 지지한다고했다. 일본 오노데라 방위상은 “중국의 일방적인 행동이 있을 경우 우리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 “미군이 무장공격을 받을 경우…” “미국 본토로 향하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단을 갖춰야한다는 인식이 집단자위권 추진의 출발점” 이라고 주장했다. 

동맹국등에 대한 공격을 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반격할 수 있는 군사 개입행동의 법적 절차를 마쳤단 말이며, 침략전쟁 전범국가로 회귀했다는 말이다. 즉 마음만 먹으면 구한말 한반도에 들어와 청일 노일 전쟁을 하고 동학혁명을 궤멸시켰듯이 이제 또 다시 주한 일본인 보호 또는 여러 명분을 만들어 한반도 침략전쟁을 할 수 있게 되었단 말이다. 

7월1일 한미일 합창의장들이 1일 하와이에서 만나 북한의 핵 및 미사일에 대해 논의했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3국 합참의장들은 북한 핵 문제는 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는데 동의 했다”고 한다.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는 매년 열려 왔지만 3국합창의장 회의는 처음 열린 것이라한다.그 시기 하와이 한편에서는 일본자위대가 참가한 가운데 상륙작전을 포함한 세계최대규모의 미일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이 있었다.   일본 자위대는 대부분이 장교훈련을 받은 자들로 구성 되어 있어, 사병만 채우면 일순간에 대규모 군대로 변신된다. 

사실 일본이 핵무기를 만드는데는 단 1~2시간이면 수백개를 만들 수 있는 준비와 기술이 있다.  미국은 일본의 핵재처리를 허용하고있으면서도 우리에게는 못하게 하고있다. 미국의 스콜스키 NPEC 소장은 미하원 공청회에서 “이것은 한국에 대한 모독이자 난폭한 행위”라고 양국에 대한 차별대우를 비판했다. 그러나 인간으로써의 자존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다카키그룹> 매국노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있다. 

남한 군대를 총알받이 졸로 삼고, 일본의 지휘, 미국의 육해공 지원과 총괄 지휘로 북한을  점령하겠다는 계획 – <작전계획5055>일 것 같다.  이런 다급한 전쟁의 위험이 시진핑으로 하여금 오랜 관례를 깨고 남한을 먼저 방문하게 하고, 박근혜와 ‘對 일본 침략에 공동대처 하자’는 말로 제안한 것을 박근혜는 미일의 눈치를 보느라고 뭉갠 것 같다.이번 시진핑의 한국방문은 미일중 관계에서의 한반도 위치가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중립이어야만 하는 것을 재확인 시키는 일이기도 했다. 

미국은 일본을 부두목으로 삼아 군사비용을 분담시켜 아시아의 대리 패권자로 내세우겠다는 계획인 것 같다. 그것은 우리에게 제2의 가쓰라 - 태프트조약 같은 것이다. 아시아 패권을 노리는 일본이 미국과 연합하여 중국 견제용으로 북한을 치고 성공한다면 남북한 모두 한반도는 자동식으로 일본에 속하게 된다. 

그러나 북한의 핵미사일은 일본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북한은 세계적인 지하자원과 중국 월남 보다도 값싼 노동력이있어 침체된 일본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예: 센카쿠열도에 ‘중국영토’를 외치며 침투한 중국인들을 일본이 구속하자 중국이 희토류의 일본 수출을 금지했다. 그러자 중국의 석방요구를 코방귀 뀌던 일본이 즉각 석방시켰다. 현대 산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하자원의 위력이다.)   

이점이 일본으로 하여금 미국의 의도와는 달리 북한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면서 자기들의 노예들이 장악한 남쪽에는 “자국민 보호” 등 핑계를 대어 구한말시대 처럼 들어오려는 복합정책을 선호 할 수 있다. 이완용시대 처럼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의정서를 채택” 하고 남한과 제2의 한일합방이 이뤄지면 북한도 국제법상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미국은 일본이 중국을 강력히 견제만 할수 있다면 ‘일본핵’도 ‘북일교류’도 용인 할 것이다. 

또 어떤 분들은 미국이 한반도전쟁을 일으키고, 과거 가쓰라-태프트 조약처럼…중국과의 협력 타협으로 중국에게 북한을, 일본에게 남한을 주기로 이면 계약을 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핵전쟁으로 우리 한반도에서 생명체가 사라진 뒤가 될 것이다. 

사실, 미국의 <작전계획5029>에 의하여 전쟁이 시작 되면 즉시 군사지휘권이 미국에 넘어가고 ㅡ 즉 우리의 법적 주권 조차 미국에 넘어가고, 북을 점령한다 하더라도 미군정 하에,  또는 남한과는 별개의 국가를 점령한 것으로 미국이 간주하여 자기들이 괌 처럼 직접 통치 또는 (중국,일본,아프리카 등) 어느나라에게 주어도 우리는 할 말이 없게된다. 

그러나 더 치명적인 사실은 전쟁이나면 곧 바로 핵전쟁이되고 우리민족은 남북 모두 공멸하게 된다는 것이다. (북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해도 남쪽 원자력 발전소 두어 곳만 포탄 맞으면 남한은 죽음의 나라가 된다.) ‘설마가 사람잡는다.’ 일이 한번 터지면 전혀 되 돌릴 수 없이 파멸로 직행이다.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대비하여야 하는 것 인데, 하물며 십중 팔구 가능성은 말 할 필요도 없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인정이 있을 수 없다. 오직 자국의 이익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파워엘리트 집단 <다카키 그룹>에게는 우리나라도 없고 우리민족도 없고, 오직 상전 미국일본 만 있을 뿐이다. 

박근혜가 말하는 남한의 “통일대박”은 물 건너갔다. 미국이 북한을 침략할 수도 없게 되었고, 내부침투를 하여 “내부붕괴”를 시켜 흡수통일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남한에 남은 것은 쪽박차는 일 만 남았다. 

노동집약 산업들은 동남아시아로 이전되고, 선진기술도 변변치 못하고, 지하자원은 없어 멀리 해외에서 사와야하며, 교통은 콱 막혀 유럽까지 가려면 배로 뺑돌아 가야하고(예,시베리아 가스수송관도 북한이 거절하면 난감), 금융자본도 남의 나라에 투자하여 벌어 들일 수 있을 만큼 미국 처럼 많은 것도 아니고, 무엇으로 남한의 경제를 버텨나 갈 것인지 생각해보라. 

한번 돈맛 소비의 맛을 본 사회에서, 정신 상태까지 이기적이고 비열해진 사회에서 쫄딱 망한 삶을 견디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고, 자살자들은 매일 폭주하여 뉴스 거리도 되지 못 할 것이다. (북한은 미국의 현 한반도정책이 계속되면서 고단한 삶이 이어지겠지만, 중국 러시아가 미국과 거리가 멀어지는 많큼 더 운신의 폭은 넓어지고, 자원, 노동력, 교통, 자력자생 기술의 힘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 북한의 나진선봉은 중국의 동북부 산업과 자원, 러시아 동부 산업과 자원의 부동항 역할, 태평양과 유럽까지 연결하는 세계적인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나라가 망해도, 이완용이 일제 작위를 받고 영화를 누리고, 이승만이 6.25 즉시 제일 먼저 도망가면서도 국민들에게는 사기쳤듯이, 이들 <다카키 그룹>과 그 패거리들에게는 부귀영화가 보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명박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는 황당한 조작 사기 협박 탄압으로 진실을 압살하고, 세월호 대학살을 하면서, 외국에는 노예닯게 전작권을 바치며, 미일의 전략에 충성을 다 하고자 하는 것 같다. 

나는 식민지 총독이 청와대를 차지하고 있는한 세월호 대학살의 진실이 밝혀지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명박근혜 정권이 해왔듯이 단지 꼬리자르기 물타기, 또는 다른 사건을 만들어 이전 사건으로부터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게 만드는 <레드 헤링의 오류> 전략이 계속 될 뿐이다. 

부정선거로 부터 세월호 대학살까지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을 내세워 박근혜 당장 퇴출시켜 국민적,역사적 심판을 요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민족 화해 평화 협력의 민주정권으로 바꿔야한다.  

이 길 만이 우리 민족이 살 길이며, 또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의 지하자원 노동력, 대륙으로의 통로개방이 결합하고,  중립으로 우리 주변 4대강국들의 조종자 역활을 하면 그들이 우리를 따를 수 밖에 없고, 미증권가의 대표회사 골드만삭스가 예측한대로 세계 제2 경제대국, 일인 경제소득 1위가 되는 번영의 길이된다. 

<사족: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주의와는 달리 타자로 부터 이익을 추구하는 자본주의는 공룡이 되면 반드시 원자재 공급과 시장확대를 위해서 제국주의적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미국과 영국, 미국과 일본은 조 중 또는 조 쏘 관계와는 다른 차이를 볼 수있다. 
그러나 이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중국 러시아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임으로써 경제의 크기 만큼 제국주의적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이 되었고 조중, 조러의 관계가 옛날과 같지 않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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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avh79re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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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이인숙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명쾌하고 속이 시원해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자본도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자본은 아주 더러운 자본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이스라엘 자본과 미국자본은 더욱더 가증스럽게 지독히 더럽습니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세월호님,

알바생 글 2개를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게시판 독자댓글란을 지켜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한국판 일루미나티인 뉴라이트를 제거하지 않는 한 세월호같은 참사는 또 일어난다.
세월호 사건은 기획 살인사건이다.
박근혜는 책임져라.
박근혜 귀태가 태동때부터 비극은 시작됐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신은미 교수의 최근황을 설명하는 CBS 방송 인터뷰

https://youtu.be/hMsKhocrrUo

세월호님의 댓글

세월호 작성일

편집실에서 게시판 관리를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민족통신이 더러운 바이러스가 감염된 오물투성 <민족게시판>과 공생하는 이메지를 심어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신은미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을 들으니, 신은미 교수님의 말씀중에 틀린 말씀이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민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도데체 뭐가 죄가 된다는 겁니까?

쓴소리님의 댓글

쓴소리 작성일

민족게시판은 민족통신 사이트에 있는만큼
게시판의 글과 사진 댓글 등 그 내용이
민족통신의 취지와 우리민족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을 때에는
응당 삭제해야하는것이 옳바른 처사가 아니겠습니까?

게시판이 쓰레기 오물장으로 되여가도 관리를 하지않아도 되는겁니까?

어허님의 댓글

어허 작성일

대단하다...
미국 땅에서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모든걸 누리면서...
"민족"이라는 감성적인 단어 아래 전세계가 버린 북한을 옹호할수가 있나...
왜 북한의 3대세습 및 정치수용소 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실까?
민족의 "리익?" "응당 삭제?" 너무 북쪽에서 오신거 티내시는거 아닙니까?

우리민족님의 댓글

우리민족 작성일

내가 북쪽 출신이든 남쪽 출신이든 쪽발이 너와는 아무런 관계없다.
단 나는 우리민족을 갈라놓으려고 게거픔을 물고 나자빠지는 네 악질 궁금이 쪽발이 잰내비놈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 민주주의 모든걸 누리면서????
일제, 미제가 우리민족과 세계에 가져다 준것은 침략과 전쟁, 고통, 허위 날조, 악취 풍기는 더러운 사상뿐이다.

사람들의 정신을 부식시키며 음으로 양으로 우리민족을 리간시키며 우리민족의 정기를 없애려는 쓰레기는 제때에 청소해야 한다.

북조선의 주체사상은 활활 타번져가는 료원의 불길처럼 전 세계를 휩쓸어  네놈들의 악의 소굴들을 불살라버릴것이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이기 이기 우리 민족 이사람아..지의견에 반하는 내용만 나오면 쪽발이 라는둥 별 희한한 사고를 가진 니가 문제다.
너같은 인간들 땜에 북한의 발전이 없는거야..
남한을 걱정해주는 것 보다 더 북한에 대해 사랑의 매를 들어야 할 것이야.
다물흙선생이 그러지 않더냐..
그걸 알아야 세끼 먹을 자격이 있다고..
또 내말에 주야로 지지하실거야.
너같은 사고가 우리 민족을 이간질 시키고 통일을 가로 막는 첩경인거야..
니말대로 이 쪽발이 같은놈아, 정신차리그레이.
그리고 주체사상 떠들지마라, 그놈에 주체사상이 김씨 일가만 배불리고 북한의 국민들을 배고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 사상이란다.
남한의 강철서신의 저자인 대표적인 주체사상 보급자인 김영환이라는 사람의 증언도 못보았는가..
북한에 잠수정을 타고 두번이나 가서 김일성을 만나고 와서 주체사상의 실체를 알게되어 전향한 서울대 법대 출신 학생운동가 출신 말이야.
그런 똑똑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렴, 그런 사람보다 머리도 들한 니네들은 이런걸 보고 배우는거야.. 이한심한 사람들아.

주체사상님의 댓글

주체사상 작성일

개가 아무리 게암을 쓰며 짖어대도 쪽빠리 정체는 변함없고

주체사상렬차는 고동을 울리며 앞으로 줄기차게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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