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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청년평화사절단 1진 4명 SFO도착후 NY 이동(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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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20 14:51 조회20,40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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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일 청년평화사절단 1진 4명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국


[샌후란시스코=민족통신 종합]미국 인권재단(HRF)의 대북전단살포를 지원하는 미국단체들과 미 정부 관계당국자들에게 무모한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조직된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은 그 1진 4명이 19일 오후 샌후란시스코에 도착한후 환승하여 뉴욕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뉴욕으로 떠났다. 2진 2명도 20일 뉴욕에 도착하여 함께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천을 출발하기 전에 인천공항에서 방미일정과 그 취지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 정종성 대한청년평화사절단 단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인권재단은 대북전단 살포로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한반도 분쟁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대북전단살포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미국 국무부와 미국 민주주의 진흥재단(NED)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은 미국인권재단(HRF), 민주주의진흥재단(NED), 미국 국무부, 백악관의 대북전단살포 지원에 강력히 항의 한다”고 자신들의 결의를 보였다고 통일뉴스 19일자가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뉴욕시간 20일 오후 4시 뉴욕 소재 유엔 인권이사회에 진정서를 전달하고, 21일 오후 1시 미국인권재단 사무실이 있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과 행진을 가질 예정이고, 23일에는 온종일 백악관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고, 24일 오전 11시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 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상하원 의원들과 국무부 책임자 등과 면담을 추진하고 25일 귀국한다고 전했다.

   
▲ 1진 4명은 19일 오후 5시 10분발 뉴욕행 비행기로 출국했다. [사진제공 -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이 보도는 이어 정 단장은 또한  “미국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한국이 한.미.일 삼각미사일 방어망과 대중 포위망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며 “사드배치 중단의 목소리도 알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정 단장은 “매년 전쟁연습을 전후로 한반도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올해에도 이미 북측은 강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과 관계개선에 나설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정종성 단장과 접경지역인 김포지역 주민 안승혜 씨 등 4명의 사절단은 오후 5시 10분발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통일뉴스는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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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청년평화사절단 1진 4명은 19일 샌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뉴욕행 비행기를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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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진 4명은 샌후란시스코에 도착한 후 뉴욕행 비행기를 갈아타려는 모습(페이스 북 자료)


 
<출발 기자회견문(전문)>

숭미, 찬미의 대한민국은 가라! 할 말은 하는 한반도 평화 수비대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이 미국에 갑니다!


1. 미국인권재단(HRF)은 북한체제 비판 영화 인터뷰를 한글 자막으로 번역한 영화 10만 편을 북한에 보내기 위해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인권재단(HRF)은 대북전단살포로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한반도 분쟁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대북전단살포 용 ‘풍선’이나 ‘드론’이 북한 상공으로 날아간다면 남북 간에 교전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2. 대북전단살포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미국 국무부와 미국 민주주의 진흥재단(NED)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은 미국인권재단(HRF), 민주주의진흥재단(NED), 미국 국무부, 백악관의 대북전단살포 지원에 강력히 항의 합니다. 대북전단 살포는 전쟁 위험을 고조시켜서 대한민국 국민의 평화적 생존권, 나아가 생명권까지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3. 미국은 사드 배치로 한국이 한미일 삼각미사일 방어망과 대중 포위망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동북아에서 무한 군비경쟁이 벌어지게 될 것이며 한반도는 항구적인 핵 대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제 1의 교역국인 중국이 경제제제라도 한다면 경제적인 파장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러한 사드배치는 중단의 목소리도 알려낼 것입니다.


4.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일 군사합동 훈련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에 대해 한미연합사는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만, 세계 최대규모로 최장기간 진행되며 ‘선제공격’ 등을 연습하는 훈련이 방어적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매년 전쟁연습을 전후로 한반도 일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올해에도 이미 북측은 강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우리는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과 관계개선에 나설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수비대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2015년 3월 19일
대한청년평화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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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6살 아이의 엄마, 안승혜씨가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일원으로 미국을 떠나면서
아빠에게 쓴 편지가 '민중의 소리' 19일자에 올라와 이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여기에 올려드립니다. -진달래-

저는 경기도 김포의 접경지역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라 여전히 김포에서 여섯 살 벼리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계속되는 대북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때때로 저를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대부터 살아온 고향마을의 평화와 아이에게만은 분단의 고통과 상처를 물려주고 싶지 않은 엄마의 절박한 마음으로 그들을 규탄하러 미국으로 떠납니다. 아직 어린 아이를 두고 미국까지 가는 저를 걱정하실 아빠께 편지를 보냅니다.


아빠, "나는 이 집에서 죽을란다"고 말하시던 아빠의 고집에 처음 화를 냈던 건, 대북전단이 동네 뒷산에서 뿌려졌다는 뉴스 속보를 본 날이었어요. 불안과 걱정으로 북한과 조금이라도 더 떨어진 시내의 우리집으로 와 계시라고 하니 우리집이나 너희집이나 매한가지라던 아빠가 어쩐지 너무 태평한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화가 났던 건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는데 풍선만 날리고 유유히 마을을 떠난 그들 때문이었어요.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안중에도 없이 이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었어요. 연천에서 대북전단 때문에 남북이 총격전까지 했던데 이를 막지 않는 정부도 이해할 수 없었구요.

그들이 대북전단을 날렸다는 곳은 김포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 들어서 있고 아이들이 즐겨찾는 눈썰매장이 있는 동네 공원이었어요.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 전쟁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단을 살포했다고 하니 제일 먼저 벼리 생각이 나고 두렵고 무서웠어요.

연천에서의 총격전 이후, 김포지역 엄마들의 커뮤니티 카페에는 불안한 목소리가 자주 올라와습니다. 특히 남편이 군인인 엄마들에게 이런 일은 공포, 그 자체였어요. 남편이 비상에 걸려 집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아이와 둘이 밤을 보내는 것이 너무 무섭다는 글에는 공감의 댓글이 수백 개가 달렸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겨우 우리집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라는 사실은 많은 엄마들을 분노하게 하기도 했어요.

우익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파주 지역 주민들이 임진각에 트랙터를 몰고 와 저지선을 설치했다.
우익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파주 지역 주민들이 임진각에 트랙터를 몰고 와 저지선을 설치했다.ⓒSNS
아빠, 이제 겨우 여섯 살이지만 우리 벼리에게 저는 약속을 잘 지키라고 가르쳐요. 저 역시 아이와 한 약속은 꼭 지켜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그리고 학교에서도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남과 북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한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이런 위험천만한 일을 제지하지 않는 현실이 두렵기까지 해요. 우리 가족이 그 피해를 입을까봐도 무섭구요.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벼리가 얼마 전 한강변에서 조명탄을 터트리며 포를 쏘는 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불꽃놀이라며 좋아하던 모습을 보니 제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면 커다란 철탑에 불 밝히는 점등식에 동원되어 추위에 떨어도, 동네 뒷산에서 보물찾기하듯 주워간 삐라가 남쪽에서 날려 보낸 삐라라며 건빵으로 바꿔주지 않아도, 방구들을 울리며 무시로 지나다니는 탱크에 멀미를 해도, 시도 때도 없이 머리 위를 나는 헬기 소음과 먼지에 귀를 막고 입을 막아도 이 모든 것들이 분단된 나라의 접경지역에 살아서 겪는 불편인지는 몰랐어요.

아이 떼어 놓고 일주일 간 미국 가는 이유

그런데 아빠, 20년 전에는 삐라 때문에 총격전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삐라 때문에 남북이 총격전을 벌이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놓여있는 현실을 벼리를 위해서라도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탈북자 박상학이 천안함 사건 5주기인 올해 3월 26일을 전후로 또다시 대북전단을 날려보낸다고 해요. 박상학과 미국인권재단(HRF)은 지난 1월에도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어요.

미국인권재단(HRF)이 대북전단 살포 비용을 전액 부담하면서까지 한국에서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을 벌이는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요. 대북전단 살포가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미국 국무부와 미국 민주주의 진흥재단(NED)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이 대북전단 살포 문제가 국내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빠, 그래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남북관계를 파탄 내는 미국인권재단(HRF), 민주주의진흥재단(NED), 미국 국무부, 백악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 미국에 가기로 했어요. 물론 일주일이나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것도 처음이고, 벼리아빠가 일주일동안 혼자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하원 시키고, 밥을 먹이고, 씻기고, 놀아줘야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적어도 벼리에게 이 분단의 상처와 불안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아요. 더 이상 접경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몰아넣는 대북전단 살포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어요.

벼리를 위해서, 고향마을에서 평화롭게 여생을 보내고 싶은 아빠를 위해서도 대북전단 살포의 주범이 미국이라는 것을 알리고 돌아올게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미국의 인권단체가 더 이상 이 위험천만한 대북전단 살포에 개입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엄마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김포 주민의 이름으로 외치고 돌아올게요. 아빠, 평화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건강히 돌아오겠습니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여러분의 의로운 방북을 환영합니다.
 젊은이들의 이번 활동실천이 우리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데
큰 기여가 될것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투쟁!
투쟁!
투쟁!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을 두손 들어 응원 지지합니다.

많은 재미동포분들이 이들의 활동에 련대련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의 활동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킄킄님의 댓글

킄킄 작성일

대북전단 핑계로 미국에 관광 왔구먼

James Park님의 댓글

James Park 작성일

Tension in Middle East and Korean Peninsula
Please Join in the following Rally: this saturday!


California Protests Against U.S. Policy of Endless War on March 21 in L.A. and S.F.

12pm: CNN Building in Hollywood, 6430 Sunset Blvd, Los Angeles, Calif.

12pm: Powell & Market Street, San Francisco, Calif.

James Park님의 댓글

James Park 작성일

Join the National March on Washington
Saturday, March 21

Say No to Endless U.S. War in the Middle East

12:00 noon at the White House, 1600 Pennsylvania Ave.

Tomorrow we will all be in the streets in Washington D.C. to say NO to endless U.S. war in Iraq and the Middle East.

We will also show that the people oppose those who are trying to provoke a U.S. military conflict with Iran by marching on their offices.

This is going to be an exciting action. We will be going into the commercial centers of Washington D.C., we will be dropping off flag draped coffins at the headquarters of the war corporations, large Drone death machine replicas will be hoisted in a dramatic protest.

Bring your families. Tell your friends. People are coming all from all over to stand together. Don't miss this important event.

Here is what you and your friends can do for the March 21 demonstration:

checkmark.pngcoffins-with-flags.jpgHelp expose and dramatize the scale of the war crimes being committed by the United States: Carry a flag-draped coffin representing the victims of U.S. bombing in Iraq, Syria, Libya and other countries. We will deliver these coffins to the doorstep of the White House and the D.C. offices of those who support the war machine.

checkmark.pngPAK_drone_attacks_in_pakistan_c.jpgHold a picture of one of the thousands of people killed by U.S. bombs: Most of those who have been killed are civilians. Many are children. Holding the pictures of the victims of U.S. bombing helps break through the media propaganda barrage and tell the truth.

checkmark.pngParticipate in a Die-In: During the march from the White House, we will conduct a Die-In and deliver flag-draped coffins to the front doors of the D.C. offices of those who support the war machine.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미주동포 투쟁에 고무되고
한국청년 투쟁에 고무되고
북부조국 투쟁에 고무되고
한국진보 투쟁에 고무되고
해외동포 투쟁에 고무되고
국제사회 투쟁에 고무된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한미 FTA  덕택에 미국 비자 없이도 미국 관광이 가능 해 졌다

북미대결님의 댓글

북미대결 작성일

곽동기 박사님의 북미대결전 분석 동영상 볼만하군요


https://youtu.be/JXAg7ONM9T8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34가로 나가 이분들을 환영하고 응원합시다.

'첨예한 조미대결을 끝장내고 새로운 조미관계의 지평을 열어가자!!!'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전쟁을 평화무드로 전환시키고 기어이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룩해 냅시다.

광우병님의 댓글

광우병 작성일

시위 끝나고 나면 미국산 쇠고기로 식사 하겠지 ㅎㅎㅎㅎ

뉴욕청년님의 댓글

뉴욕청년 작성일

뉴욕은 시청앞과 그 주변에 눈이 내렸어요. 청년평화사절단을 환영하는듯~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할일을 이들 청년평화사절단이 자기 돈들여서 이까지 왔네요.

나도 내일 34가로 나가 평화사절단 청년들을 환영할랍니다.

미국 관변단체 HRF, NED 가 뒷돈 대주어 반북풍선 날리기를 한다고

그걸 반대하고, 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하여 전쟁을 막자고 미국까지

방문한 열혈애국 청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합시다.

뉴욕-워싱턴 디씨-로스엔젤레스 일정이 성과리에 진행되기를

화이팅

콕찍님의 댓글

콕찍 작성일

미국에서 끼리 끼리 놀면서

과장 선전 하면서

자화 자찬 하다

관광비만 쓰고 돌아 다니다 가는 꼴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아주아주 간만에,  정신머리가  아직은 조금이라도 박혀있을것 같은 젊은 친구들을 보는것 같네요.
저 모습이 바로 자존심있는 민족의 모습이지요.

민족적 자존심 없는 사람들은 결국은. 타민족에게도 무시와 천대를 받게 될겁니다.

그러나, 민족적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은 결국은. 타민족에게도 우대와 환대를 받게 될겁니다.

이것은 인류가 살아온 역사동안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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