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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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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16 14:57 조회12,65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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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주한미국대사가 한 시민단체 대표로부터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급보로 전해지면서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과 종편방송들이 쏟아내는 내용들은 거의 대부분 종북몰이에 혈안이 되었을 뿐, 어찌하여 이러한 사건이 터지게 된 한국역사에 대한 배경을 분석하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정치권과 언론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 어떤 자성의 소리들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무슨 사연이 있길래 미국대사가 피습당했을까.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동기들이 김기종대표 한 사람의 분노였을까. 정치권과 보수언론들은 이 사건을 놓고 저마다 색깔론으로 몰아가며 종북몰이에 정신을 잃고 있었다. 생각할 수록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이 사건의 본질과 그 내용을 캐보면 진짜로 엄청난 테러행위를 발견한다.조국반도를 핵전쟁의 도가니 속으로 쳐넣으려는 미국과 한국의 구체적 전쟁계획이 바로《키 리졸브》한미합동군사훈련이며,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이다. 이 같은 위험천만한 핵전쟁 계획이 무엇보다 엄청난 테러행위에 해당된다고 분석한다. 이 때문에 그 엄청난 테러행위의  주범은 명백하게 나타난다. 그 주범은 미국 당국이며 공범자는  한국 당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당국은 자기 국민이 무엇때문에 그랬는지 왜 그렇게해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주한미국대사가 공격받아 상처난 것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여 왔다. 전쟁이 터지면 남과 북 동포들이 수백만명 내지 수천만명이 죽을 수 있는 엄청난 사건을 예방하고 막기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그동안 그의 경력과 활약에서도 밝혀진 셈이다.

 

그리고 《우리마당독도지킴이》김기종대표는 사건진술을 통해  미국이 한국군과 야합하여 벌린 합동군사연습때문에  이산가족, 친척상봉과  같은 남북관계문제가 풀리지 못하고있는데 대한 불만으로  미국에 경고를 주는 취지에서 이번 사건을 결행했다는 것이 그의 이번 사건 동기로 밝혀져 있다.

 

김기종대표가 단지 구두로 혹은 평화적인 방법으로 하지 못한 것을 탓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이 사건이 발생되기 전에 시위를 통해 여러차례 호소해 왔으나 전혀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나온 불가피한 행동으로 진단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당국은 그 문제를 주요안건으로 다뤄야 마땅하다. 그런데 민족의 생존문제와 남북의 생사문제와 직결된 위험천만한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자기 국민의 행위 자체만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현상이다.

 

조국반도의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언론뿐만 아니라 서방언론들도 그 위기를 감지하지 못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김기종 사건으로 미국언론들과  서방언론들도 그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미국에 대한 비판의식이 어느정도가 되었는가를 인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언론과 서방언론이 조용한 편이다.

 

그런데 한국 보수정치인들과 보수언론들, 그리고 이에 놀아나는 소수 극우사람들이 유독 이 문제를 가지고 유치한 종북몰이에 혈안이 되어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이에 영향을 받은 일부 보수계 해외동포들도 덩달아 춤을 추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첫째로 정통성이 없는 집권세력의 정체성을 가리우기 위한 반작용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로 진행되었다는 것은 한국 사법부에서도 전 국정원장을 판시한 결과로 검증된바 있다. 이것은 즉 박근혜의 당선이 곧 무효라는 뜻이다. 그래서 해내외 애국동포들은 그 동안 기회 있을 때마다 시위나 정치집회를 통하여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혹은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러한 쟁점이 부각되기만 하면 이것을 덮으로려고 또 다른 사회쟁점들을 조작하든지 아니면 다른 쟁점들을 만들어 거기에 동포대중들의 관심을 쏠리게 했다. 이것은 마치도 현집권세력과 보수언론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어떤 사건들이 돌출하면 거기에 색깔론을 접목시키고 종북몰이캠페인을 벌여왔다.

 

둘째로 박근혜정권은 유례없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규명을 의도적으로 숨겨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희생자 유가족들에 의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박근혜정권과 이를 옹호해 온 보수언론들은 이것을 문제삼는 국내외 동포들도 종북세력으로 몰아오며 직간접적으로 탄압의 칼날을 휘둘러 왔다. 박근혜와 이를 둘러싼 보수언론들은  단원고 학생들 250명과 일반승객 50여명이 충분히 살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이들을 수장시켜 304명을 죽게 한 엄청난 사건임에도 이것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면해 오면서 이 문제가 부상하려고 하면 또 다른 사건을 만들어 희석시켜 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셋째로 박근혜정권과 보수언론들은 지난 대선의 부정선거에 일조한 이명박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천안함 사건의 의혹을 비롯하여 그의 비리들(4대강 비리, 자원외교 비리, 방산업계 비리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은폐시켜 주며 그것들을 숨기기 위해 온갖 사건들을 조작하는 한편 여론을 종북몰이로 둔갑시켜 한국사회 전체를 한국형 메카시 선풍을 몰아온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넷째로 박근혜정권에 대한 민심이 바닥을 치며 그 지지도가 20%대로 주저 앉자 이에 대한 돌파구로 온갖 탄압의 칼날을 휘둘러 왔다. 그 무기는 국가보안법이었다.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만행들이 속출했다. 박근혜정권은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켰고, 자주민보를 강제폐간시켰고, 범민련을 포함해 주권방송의 방송인까지 감옥에 투옥시켰고 해외동포 신은미교수 같은 순수한 인물이 통일콘서트에 참여한 행사장에서 사제폭탄 테러를 당하여 생명의 위협을 당했는데도 그를 강제출국시키는 반민주, 반민족, 반통일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다섯째로 박근혜정권은 역대집권자들 가운데 남북관계를 가장 경색시킨 장본일 뿐만 아니라 키 리졸부독수리등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통해 핵무기로 북을 침략하려는 야욕에 매몰해 왔다. 이것이야 말로 정신나간 정치인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여차하면 남과 북이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가.

 

이와같이 여러측면에서 위기를 맞은 상황을 상식의 테투리에서 해결해 보려는 자세는 전혀없다. 그는 그저 종북몰이를 하여 남과 북을 극도로 긴장시키며 미당국자들의 비위에 맞추기 위해 체면도 자존심도 없이 처신하고 있는 것이 박근혜정권의 실상이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뻐저리게 인식한 나머지 나온 돌출행위가 바로 김기종대표(우리마당독도지킴이)가 결행한 주한미국대사 공격사건이다.

 

그래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가지로 나타난다. 우리민족의 입장에서 볼때에는 조국반도의 위기를 국내외에 경종을 울려 전쟁의 위기를 방지하자는 애국심의 발로로 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우리민족을 간섭하고 지배해 온 미국의 입장이나 혹은 미국의 편에서서 볼때에는 반미적인 폭력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박근혜정권과 보수언론들은 역사의 현주소를 한쪽에서만 바라보아야 하겠는가.(다음에 계속~) 


https://youtu.be/bYO_Ia6iLGU






[기획-3]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7481


[기획-2]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7427


[기획-1]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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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지지합니다.

김기종 열사님을 보고 2!

4348(2015)년3월5일 난 보았다.
70년만에 처음 보았다.

대한민국의 상전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의 뻘건 피
김기종 열사께서 통쾌하게 보여 주셨다.

그리고 열사님은 큰소리로 고함쳤다.
우리민족 통일을
한. 미 합동 군사훈련 중단 하라고 외쳤다.

당당하게 칼로 쭈으윽 그어 버린 총통 마크 리퍼트의 얼굴
길이 11센치미터에서 뼐건피를 나는 보았다.
 
깊이 3센치미터라는 말
70년 거짓말을 하는 낯바닥이 3센치미터로 두터워졌다는 말

당당한 코리아의 남아
김기종 열사님 만세!
김기종 의사님 만세!

그  총통의 피는 거미 발에 피다.
그 대사의 피는 개미 발에 피다.
왜놈, 미제 총통의 피를 처음 보았다.

1905년 왜놈에게 영국, 미국이 돈을 빌려줘
그 엄청난 돈으로 우릴 침략케 해서 40년 동안 이자까지 포함하여
글거간 우리의 생명의 피는 얼마였고 

1945년9월8일부터 1953년7월27일까지 살인한 군포함 6백만의 피
우리의 양민의 피는 얼마였고

1953년7월28일부터 2015년2월까지
우리의 생명의 피를 얼마나 많이 글거가고 있는가 말이다. 
 
그  총통의 피는 거미 발에 피라고
그 대사의 피는 개미 발에 피라고
김기종 열사께서 당당히 보여주셨다.

환웅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8년
서양사/기독교 2015년03월05일
서양사/기독교 2015년03월15일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피가 끓ㅎ습니다.
가슴이 탑니다.
김기종 선생님이 감옥에 갇혀
무슨 ㅎ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상상해 보면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주객이 전도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애국자가 역적이 되고
매국자가 집권자가 되는 세상
세월호 희생학생들도 울고 있습니다.
천안함 희생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젠 깨어나야 합니다.
이젠 일어서야 합니다.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선생님 자기 국민들은 소홀히 하면서 미국대사에겐 절절매는게 어떻게 한국 대통령이죠? 이건 정말 아닌데요.
그리고 대선이 부정인데 왜 아직 재판하지 않나요? 자유민주주의에선 그 선거가 부정이면 당선무효가 아닌가요?
또 전쟁하지 말라고 데모도 하고 호소도 하고 그래도 안되어서 공격했다면 그 분은 애국자 아닌가요?
나도 세월호 희생자 학생들 어머니 행사에 갔는데 다이빙 벨 기록영화보니깐 한국은 나라도 아니잖아요.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자격도 능력도 없는 착각속에 사는 녀자가 도둑질하여 대통령 자리에 앉더니 우스꽝 스러운 일만 생긴다.
생각없이 살다보니 자기 얼굴에 칼로 글킨 걸 자랑하는 날 도 있네. (박근혜씨 참 나쁜 녀자야)

일석삼조님의 댓글

일석삼조 작성일

일석삼조 기대효과 가져다 준 김기종씨 영웅화

키리졸브,독수리훈련 등 한미연합훈련을 두고 북미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전쟁반대를 주장하며 사실상 미국을 겨냥한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의 리퍼트 대사 공격 사건은 북한의 입장에서 자신들을 대신하여 행동으로 미국을 타격한 것으로 여기기에 충분하다.

북한은 김기종 대표의 리퍼트 대사 공격으로 한미연합훈련 문제가 세계적 이슈가 되었을뿐 아니라 미국내 여론을 한미연합훈련 반대를 넘어 주한미군 철수론까지 불을 붙이는 쏘시개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리퍼트 대사 공격을 전쟁을 반대하는 남한민심 반영 의거로 정당화해 한미연합훈련 반대 대세화,남한내 진영갈등을 통한 국론분열,북한주민 결속 통한 체제 강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기종 대표 편들기 퍼레이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은 북한의 김기종 대표 두둔,옹호,미화,영웅시 행보에 대해 박근혜정부가"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더럽히는 주장으로 통탄스럽다"고 비판하고 언론 또한 북미,남북관계를 더 꼬이게 만드는 비이성적 망발이라고 비판과 성토를 가하고 나섰다.

그러나 남한의 이러한 대응에 북한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그도 그럴것이 저절로 굴러 들어온 대미공세 옥동자 기종만마의 습격이 가져다 준 엄청난 기대효과에 도취된 북한에겐 쇠귀에 경읽기나 다름없게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김갑수님의 댓글

김갑수 작성일

동맹이 좋은가, 평화가 좋은가

하나와 다른 하나

복잡하게 따질 것 없이 둘 다 테러라고 규정해 보자. 하나는 자상을 입었고 다른 하나는 화상을 입었다. 하나가 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테러라면 다른 하나는 한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테러였다. 하나는 며칠 후 퇴원했고 다른 하나는 한 달 간 입원했다.
하나의 행사를 주관한 사람은 직책에서 물러났고 다른 하나의 행사를 주관한 두 사람 중 하나는 국외 추방, 또 하나는 감옥에 갔다. 하나에는 이 나라의 의전서열 30위 권 내의 인사들이 줄줄이 문병을 했고 다른 하나에는 누가 문병했는지 이름조차 기억에 없다. 하나의 범인이 종북이거나 정신병자라면 다른 하나의 범인은 뭐란 말인가?

하나가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라면 다른 하나는 남북평화에 대한 공격 아니겠는가? 동맹이 좋은지 평화가 좋은지 양자택일하라.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양심과 지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시점에서 '모든 테러는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모든 화해는 좋은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님의 결행은 단지 이분 한사람만의 생각이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행동양식에 관한 차이점들은 있을수 있겠으나

김기종대표의 부르짖음은 국내외 애국동포들 모두의 부르짖음이라 생각해요.

1.남북통일
2.이산가족 상봉
3.전쟁반대
4.한미합동군사훈련 중지해 긴장완화
5.전시작전권 반환(주권재민)
6.독도는 우리땅(일 당국에 요청)
7.사회정의 주장

이런 사항들이 김기종대표의 요청들이었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단 말입니까???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수구꼴통 언론들이 민족통신 대표를 비장중상하는 꼴이 가관입니다.
시민권 박탈해서 미국에서 추방시키라고 미공안 앞에가서 몇명이 시위도 했다는
골빈 언론 보도를 보고 배꼽을 잡았습니다.

수구꼴통들은 상식도 일반지식도 없는 사람들만 있는거 같아요.
미국이 제국주의이지만 미국내 시민들에 대해서는 헌법을 어기지 못하는게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이래 관례로 되어 있는데
뭐 시민권 박탈해 추방?

코미디입니다.
제가 민족통신에 전화를 걸어
한 편집위원에게 물었습니다.

그분이 그저 웃기만 하시다가
조선일보, 조선TV, 동아일보 동아TV(채널A) 위시해 보수언론들은
거짓말 투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족통신 대표가 뉴욕에 가지도 않았는데 뉴욕시위때 막말했다고
보도한것도 100% 거짓말이고
미국공안에서 수사한다는것도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보수사람들은 툭하면 종북, 툭하면 거짓말
왜 그렇게 무식한지 모르겠다고
껄걸 웃으시는 편집위원님의
목소리를 듣고
아 뉴욕에 안가셨구나
하고 거짓말을 확인했지요.

보수꼴통들 한마디로 무식해요.
보수하면 흑백논리하는 사람들
보수하면 깡통같은 사람들
보수하면 앞뒤 꽉맥힌 맹꽁이들처럼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위협과 공갈에도 변함없이 조국통일을 향한 정의의 길을 꿋꿋이 걷는 <민족통신>을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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