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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종북 에볼라에 감염된 한국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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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08 06:48 조회3,4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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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이번 글을 통해  조국반도에  심각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데   "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가 쏟아붓는 부정과 부패의 쓰레기속에 인간의 양심과 도덕 정의가 다 썩어들어가고 부패와 악취만 만연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의 상황을 고슴도치에 찔려 종북 에볼라에 감염된 한국인들이라고 꼬집는다.[민족통신 편집실]

고슴도치에 찔려 종북 에볼라에 감염된 한국상황

민주주의의 기초인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유엔에서도 폐기처분을 권장한 괴물법인 보안법을 철폐해야

*글:이인숙(재미동포 칼럼니스트)

요사이 한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지켜보노라면 인간이 사는 나라가 아니라 짐승들이 사는 나라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가 쏟아붓는 부정과 부패의 쓰레기속에 인간의 양심과 도덕 정의가 다 썩어들어가고 부패와 악취만 만연해 있다. 

불법 부정선거로 대통령이 되고 그것을 덮기위해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학살하고, 진도개가 청와대의 실세가 되며, 민중을 위해 헌신하며 바른 말을 외치는 국민이 뽑은 합법 정당인 통진당이 강제해산되어도 박근혜와 그 무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청와대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는 바로 황폐한 정신을 가진 한국인의 수준이 어떤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토록 더럽고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젖어있는 한국임을 알고 있는 미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를 죽음의 땅으로 만들려고 광분하고 있다. 특히 새해에 들어 미국은 침략 전쟁의 모습을 더 노골적으로 들어내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시작한 전쟁연습으로 온곳에 화약냄새를 짙게 품기며 하늘과 바다와 땅에 '핵항공모함' '전략핵폭격기' '핵추진잠수함' 등최첨단 핵무기와 전쟁무기들을 끌고 들어와 소위 '북한의 핵'을 없애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이라크에는 핵이 있어서 거짓명분을 만들어 침략을 하여 생지옥을 만들었는가? 

진해 군항에 원자력 잠수함이 입항하여 5~7일에는 한미연합잠수훈련을 한다고 한다. 이 원자력 잠수함 '올림피아호'는 침략전쟁에 반드시 참여하는 미국의 3대 핵타격수단의 주축이라한다. 

11일부터 사흘간 한국에서 한미 '확장억제정책위원회'가 열리고, 이 각본에서 '북핵위기상황'을 (1) 위협단계 (2) 사용임박단계 (3) 사용단계로 등급을 매기어 북을 공격할 태세를 준비하고 있다. 북의 '핵 미사일 도발 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북에 선제공격을 한다는 실로 위험한 각본이다. 

핵전문가들의 모임이 여기저기에서 있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인 애쉬턴 카터는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비해 미국 본토의 방어를 위한 미사일 방어체제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드 로이스라는 미 하원외교위원장은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북한과 그들이 규정하는 소위 "불법"으로 거래하는 제 3국 기업과 개인등 제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사이버해킹에 대한 제재도 포함하겠다고 한다. 

남의 나라의 수장을 모욕하고 깔아 뭉개는 인터뷰를 제작한 것도 어처구니 없는일이지만, 소니회사의 해킹이 해고당한 소니회사의 전 직원 6명이 앙심을 품어 일으킨 것으로 보는 사이버 전문가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바마가 북한에 뒤집어 씌어 행정명령을 내려 억지 제재를 가하며 북한이 망할 것이라고 악담하는 것이 어디 정상적인 머리를 가진 인간인가? 

하기야 이런 뻔뻔함의 극치를 이룬 양심과 머리이기에 지금 한창 말이 많은 ISIS를 시리아를 죽이기 위해 지원하고 이용하다가 지금은 폐기 처분하여 ISIS를 악마로 둔갑시켜 그 명분으로 시리아 폭격을 시작한 미국이기에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북한은 지금까지 미국 한국에게 콩놔라 팥놔라 하지 않았고 어떤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고, 동네방네 다니며 미국 한국을 '인권말살국가'라고 욕하고 다니지도 않았다. 북한은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서로 화해하고 평화를 이루자고 줄곧 외쳐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다. 

1000여기나 되는 핵무기와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한반도에 끌고와 굉음을 내며 한미일 합동으로 전쟁연습을 하는 것이 '도발'인가, 아니면 전쟁연습이 전면전으로 될 수 있음을 알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방어에 급급하는 것이 도발인가?  

세계만방에 다니며 '북한인권' 놀음을 하며 사이비 인권단체까지 한국으로 끌고와 탈북 쓰레기들과 합동하여 삐라 살포를 하는 것이 도발인가, 아니면 조목조목 미국한국의 인권을 지적하며 너희들이 어찌 감히 인권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반문하는 것이 도발인가? 
얼마전 인권놀음에 많이 이용해 먹던 탈북자 신동혁이 자신의 증언이 거짓이었음을 자백하지 않았는가? 

상전이 말하기도 전에 먼저 알아서 길을 닦아주고 터주는 박근혜는 제 48차 중앙통합방위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군은 한치의 빈틈도 없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야한다" "그 동안 정부는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국정의 주요 목표로 삼고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북은 핵과 경제의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핵무기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원래 유체이탈 또라이로 소문난 박근혜이지만, 말중에 다만1%라도 합리적인 말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상전의 핵은 머리에 이고 바다에 깔고 땅에 폼고 사는 것이 당연하고, 북한의 핵은 몇개 방어용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도발용인가? 어마어마한 자금을 주며 탈북자들을 이용하여 북한의 인권에 대해 폄훼하며 매도하면서 어찌 진정과 신뢰를 가지고 대화할 수 있겠는가? 

우리 민족 북한을 최대의 적국으로 지정하여, 대동강 맥주가 맛있다는 말을 했다하여 신은미씨를 쫏겨내고, 민족이 하나되어 서로 사랑하고 평화를 이루자며 온몸과 마음을 바친 황선을 감옥에 가두면서 어찌 진정으로 민족의 평화를 말할 수 있으며, '통일은 대박' 'DMZ 세계 평화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할 수 있는가?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사기침이 다 들어나는 말이 아닌가? 칠푼이 자기는 김정일 위원장에게 돈 싸 질머지고 가서 무슨일을 했을지 모른다는 등 의혹이 난무하고, 북한에 다녀온후 김정일 위원장을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다녔다는데, 이 칠푼이는 반공법도 씌울 수 없는 고슴도치인가? 

아무리 생각이 부족하여 칠푼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우리 민족의 생명이 몇 분만에 잿가루가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가하게 말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힐 뿐이다. 우리나라 국민 수준에 그 정치를 한다해도 그렇지, 그 2년동안 불법부정선거 대통령이 어떻게 이끌어 왔는가를 보지 않았는가? 

이대로 그냥 간다면 세월호 300명 이상의 목숨이 수장된 정도가 아니라 우리 한반도 우리 민족 전체가 화장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너무 오랫동안 노예생활에 길들여지고 세뇌되어온 남한이기에 마취 상태에서 깨어나기가 힘든 것같다. 

하지만 4대 강국에 둘러쌓인 우리민족이 민족의 대를 잇기 위해서는 정신차리고 한 피를 이어받은 단군의 혈통인 우리 민족 북한을 천하의 원수로 매김질하는 족쇄에서 벗어나 서로 대화하고 교류하고 접촉하면서 불신 오해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의 길로 가야한다. 그것만이 오직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의 기초인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유엔에서도 폐기처분을 권장한 괴물법인 보안법을 철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혈육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개독교인들의 사기이며 위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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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대한민국 남녘의 대형교회 먹사들은 그야말로 개망신의 대가를 치뤄 언젠가 남녘땅이 북녘땅에 흡수되어 무고한 약자들을 괴롭히는 먹사들을 심판해 지옥으로 보내게 해주겠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나에게 가식주의웃음을 강요하는 교회여집사들과 여권사들도 얼른 심판받아 영원히 지옥으로 가게 해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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