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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남북관계 개선이 시급하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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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26 16:50 조회4,35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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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국제 정세가   어느 때보다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오바마  미행정부는 미국 패권주의 정책이 실패하여 왔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연장하려는 움직임도 동시에 보이고 있고코리아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서도 평화정책을 외면하고  실패해온 패권정책을 무리하게 끌고 나가려고 몸부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취임이후 아무런 실적도 없이 노벨평화상을 외상으로 수여받았지만 이후 그럴만한 평화정책을 전개하지도 못했으나  마지막 임기에 들어와서 큐바와  관계개선을 선언하고 국교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어  남은 임기동안에  어느 정도의 기대감도 없지 않았으나 최근에 그의 행보를 보면 어떤 기대감도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 동포들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는 미국과 큐바와의 관계개선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다음이 -미관계 개선이 아니겠는가라는 기대를 잠시 반영하긴 했으나  최근의 -미관계 움직임을 오바마 정부의 동북아 정책과 -미관계 정상화는 평화가 아니라  또다시 긴장정책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세계평화애호민들에게 실망감을 던져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조선은 남측과는 경색되어   남북관계를 풀기위해  아량있는 제의들을 수차례 오면서 얽혔던 관계를 해소하려고 노력하여 왔으나  박근혜 정권의 성의없는 자세로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그리고 조선은 미국과의 관개개선을 위해서도 3월의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잠정 중단하고 대신에  미국이 우려해 4 조선의 핵시험도 잠정 중단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제의했으나  이러한 잠정조치까지도 외면하고 있어 코리아반도 사태는 험악한 사태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3월의 한미합동군사훈련이 강행된다면 조선의 4 핵시험은 예상대로 진행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게 된다면 조미간의 대결구도는 현실로 가시화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다시말하면  -미간에  대결은 코리아반도의 전쟁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미국은 5027작전계획을 포함하여 5029, 5030 조선침략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왔고, 조선은 이에 맞서 통일성전을  대비하여 미국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일단 전쟁이 터지면 가장 피해를 보는 측은 남과 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과 북은 미제국주의의 전쟁정책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 남측은 전시작전지휘권과 군사주권이 없기 때문에 미국의 전쟁책동을 막을 길이 없다. 남과 북이 미국의 전쟁계획을 막을 있는 길은 오로지 남북관계 개선 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그래서 남북관계 개선이 시급한 것이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남측 당국이 좀더 적극성과  아량을 갖고  선임 지도자들이 이룩한  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의거하여  하루속히  화해협력 분위기를 모색해야 한다.()  


http://youtu.be/ffq-uucU-cQ


http://youtu.be/Z4DfXKiYb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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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선생님 글 매듭부분 정말로 동감입니다. 남북관계 개선이 참으로 시급한 정세인데...박근혜정부는 딴전만 부리고 있네요. ㅉㅉㅉ

"""일단 전쟁이 터지면 가장 피해를 보는 측은 남과 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과 북은 미제국주의의 전쟁정책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 남측은 전시작전지휘권과 군사주권이 없기 때문에 미국의 전쟁책동을 막을 길이 없다. 남과 북이 미국의 전쟁계획을 막을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남북관계 개선 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그래서 남북관계 개선이 시급한 것이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남측 당국이 좀더 적극성과  아량을 갖고  선임 지도자들이 이룩한  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의거하여  하루속히  화해협력 분위기를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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