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박근혜규탄시위, 카나다동포 합세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미주]박근혜규탄시위, 카나다동포 합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14 14:00 조회5,970회 댓글0건

본문

[뉴욕=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박근혜의 미국방문과 카나다방문에 즈음하여 미주동포들과 카나다동포들이 규탄시위를 준비하고 있어 국내외동포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욕타임스 전면광고로 그의 미주방문에 대한 규탄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13일 오전 현재 4만8천368달러가 모금돼 목표액의 83%가 달성된 것으로 밝혀져 동포들의 이에 대한 관심들이뜨거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la20140524rally-08.jpg
[사진]금년 재미동포 시위
la5182014-kwangju&sewolho.jpg
[사진]5.18광주항쟁과 4.16세월호 사태에 대한 민중항거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la20131219-09.jpg
[사진]재미동포시위에서 박근혜퇴진을 촉구했던 모습
la20140524-006.jpg
[사진]미주 16개 도시에서 박근혜규탄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한 2014년 재미동포들



[미주]박근혜규탄시위, 카나다동포 합세

카나다 시위 9월20일 확정, 미주시위는 21~24일 4일간 연속 추진중

[뉴욕=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박근혜의 미국방문과 카나다방문에 즈음하여 미주동포들과 카나다동포들이 규탄시위를 준비하고 있어 국내외동포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욕타임스 전면광고로 그의 미주방문에 대한 규탄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13일 오전 현재 4만8천368달러가 모금돼 목표액의 83%가 달성된 것으로 밝혀져 동포들의 이에 대한 관심들이뜨거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미동포 아줌마들과 일반동포들이 참여하고 있는 광고모금 운동은  https://www.indiegogo.com/projects/a-full-page-ad-for-truth-and-democracy-in-korea 에서 열람할 수 있고 여기에서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같은 소식을 취합하여 알려주고 있는 김동균 목사는 "이 모금운동을 주동하고 진행하고 있는 분들에게 기립하여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격려하고, 시위를 전개할 현장을 직접 답사하여 지형지물도 파악하여 다음과 알려주고 있다. 

1. 행진시위 구간 답사
 
    어제(금, 9/12) 점심 경에 우리의 행진시위 구간을 따라 걸어서 답사하여 보았습니다. (실은 다들 그러시듯이 뉴욕에서는 걸을 기회가 없기에 그 구간을 걸어 본 적이 없어 현장에서의 우리의 행진동선과 행진 시위해 사항을 미리 파악하여야 해서 가 보았습니다). 성인 걸음으로 20분 남짓 소요되는 거리였고 우리의 행진시위에는 유모차와 아이들이 포함 될 것이고 구호를 외치며 안전하게 천천히 걸을 것이므로 50분 가량 소요 되리라 예상 됩니다. 빌딩 공사 중인 코너와 중간에 빌딩 보수공사 하는 곳 몇 곳 있긴 하나 좌우 인도를 두 번 정도 바꿔가며 걸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행진시위 참가자들의 화장실 사용도 가능 할 곳들이 몇 곳 있었습니다. 유머차와 어린아이들과 엄마들이 포함되어 시위대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행진이 진행 될 것입니다. (정말 분노가 임과 동시에 같은 동포로서 속상하고 안타깝긴 하나 "깨스통할배들"의 우리 행진시위대에 대한 위해 시 현장에서의 즉각적 체포가 따를 것입니다. 행진에 함께 하는 아이들과 젊은 엄마들을 보호하기 위한 고육지책이기도 합니다)
 
2. 캐나다 세월호 동포들 박근혜 캐나다 도착일(토,9/20) 시위 확정
 
    아주 반가운 소식은, 캐나다에서 세월호 이슈로 계속 집회를 하여왔던 진행팀의 실무를 맡으신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박근혜가 캐나다에 도착 하는 날(토,9/20)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박근혜 규탄시위를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재미동포 시위와 연대하여 하기로 하였습니다! 캐나다 시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소식을 받는 대로 곧 전달하여 드리겠습니다. 또한 참고로 워싱턴DC의 원정시위대의 인원이 40여명을 넘어섰다 합니다. 우리 모두의 분노와 결의가 이렇게 드러나고 있나 봅니다.
 
(한 가지 부연하자면, 박근혜가 소위 '국빈방문'을 한다 하면서 캐나다 정부가 정상 근무하는 주 중에 가지 않고 휴일인 주말(토,9/20-일,9/21)에 국빈방문을 한다 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마나 급박하게 캐나다 정부에 방문을 요청하였으면 정상 근무일인 주 중에 배정 받지 못하고 주말에나 일정 배정을 받았겠습니까, 캐나다 총리가 박근혜 때문에 이미 주 중에 잡힌 대내외 일정을 변경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박근혜 개인의 것이 아닌데 본인이 강조하는 국격을 이렇게 격하시켜도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 재미동포들의 애초에 예정된 도착당일(일,9/21) 시위를 피하려는 꼼수(?) 였다고 생각되는데 캐나다에는 세월호로 분노하는 동포가 없는 줄 알았나 봅니다?)
 
 
3. 홍성담 화백 걸개그림 '세월오월' 뉴욕 유엔 대 행진시위 결합에 관한 국내언론 보도기사
 
   우리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재미동포 유엔 대 행진시위'(일, 9/21)에 홍성담 화백의 걸개그림 '세월오월'이 행진시위 대 행렬 맨 앞에 위치하여 행진이 진행될 것이라는 계획과 관련한 국내언론의 기사 입니다. 참고로 이 그림이 우리에게 전달 될 수 있었던 것은 서재정교수님과 서승 선생님 두 분께서 그 역할을 해 주셔서 가능하였습니다. 서승 선생님께서 이와 관련한 우리 실무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오월판화나 걸개그림이 그랬듯이, '세월오월'은 이제 좁은 미술관에서 자유롭게 투쟁현장을 다니게 되어 본 면목을 되찾았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CBS노컷뉴스 (, 9/12일자)
 
 news 1뉴스 (, 9/12 일자)
  
통일뉴스(, 9/12일자)
 
 미디어오늘 (,9/11 일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720
 
민중의소리 (목, 9/11일자)
http://www.vop.co.kr/A00000791375.html


민족통신 (목, 9/11일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